이석훈 디너콘

서채윤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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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여의도 63빌딩

눈이 많이 와서 지방에서 올라온다던 동생들도 다 못오고 아침부터 좋은 좌석 양도하느라 떠들석했던 날...

개인적으로 아들의 넘 중요한 시험이 있어 아침에 눈길을 헤치면 데려다주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해서 반가운 언니 동생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

하지만 서운하게도 울 워너비는 ''이건 일!! 난 일만 하는 소!!  난 오늘 할  끝냈어...." 하는 모드로 1시간 20분의 공연을 끝내고 ...

stay를 10여분 가량 외치며 '이게 끝일 수는 없다' 라고 외치는 팬들의 함성을 무시한 채 퇴근해 버렸다....

이 현실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순진 단순한 팬들은 디너콘 후에 모 천사표 커피숍에서 '내년에는 제발 정신 차리자!!'라는 맘 가짐으로 울분을 토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