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돼지막창 궈묵기

도선미2011.01.12
조회39,405

 

 

 

인터넷으로 대구의 돼지막창을 1kg 주문해 보앗습니다.

 

 

위생팩에 나눠 담아 도마트(저희집 냉동실요) 로 보낼꺼에요.

 

밖에서 사먹으면 아마 200g 단위로 5인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생겼군요. 한번 삶아져서 온 제품이라 편하게 구워 드심 됩니다.

 

굽기전엔 돼지곱창 특유의 냄새가 좀 납니다...

 

구우면 없어진다 카데요..

 

 

 

집에 이런 대리석 돌판도 잇네요..  - _-

 

울집엔 없는게 무얼까...? 생각을 해봅니다. (남자라고 말하면 혼남)

 

대리석돌판도 한몫하네요. 음식점에 비해, 비줠이 안 딸려요.. 키키

 

 

 

딸려온 막장입니다. 쪽파, 청량고추를 총총 썰어서 섞어 먹음 맛나데요.

 

전 귀찮아요. 걍 찍어 먹을래요.

 

묽은 쌈장에 잘게 부슨 땅콩이 들어가 있어요.

 

짜지도 않고 구수한게,  오이시~

 

 

 

노릇노릇 익어가네요. 쩝쩝;; (타들어 가는건가? ㅋㅋ)

 

 

깻잎에 올려서 막장 쓰~윽 찍어서 구운마늘 하나 올리고 얌냠.

 

오~!!!! 이곳이 체인점을 마니 거느리고 있는 xx막창집인가!! 내집인가!!

 

오바해서 잠시 착각 합니다. ㅋ

 

 

 

막창이 다익어서 불을 껏어요.  김치를 올려보니 지글지글 익네요..

 

역시 돌판이 조씁디다. 싸이드로 기름도 쏘옥~ 빠져주시고.. 흐흐

 

아.. 문득 마갈(마포갈매기)처럼 나중엔 테두리에 계란말이를 해도 좋을것 같군요.(기름없는 목살 꾸물때..)

 

 

 

김치위에서 마늘먹은 막창

 

 

 

뜨끈한 오뎅탕은 저만의 썹스입니다.

 

 

 

언제나 좋은 먹거리엔 좋은술.

 

벌(bee)주 입니다.

 

시골서 아부지가 직접 담그신 술을 블링블링한 지인(누규~)이 갖다 주었네요

 

 

 

오늘도 다이어트는 내일을 기약하며, 저멀리 멀어져만 갑니다.

 

 

안녕_

 

 

인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

 

대구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