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구예선2011.01.13
조회1,422

2박 3일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기 ~

 

 

 

 

일그만두고 무조건 떠나고싶었다

 

그래 나님 좀 자유롭고싶었다

 

 배냥여행이든 기차여행이든

 어디로 멀리멀리 떠나고싶었는데

 

어쩌다가 제주도가 가고싶었다

 

내게 남은 시간은 4일밖에 없으니

2박 3일로 제주도가기로하고

 

당장 떠났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채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우화화 ..김포공항 3년 만이군

 

3년전 중국 출장때 한번 와보고

오랜만에 와서 걍 신기 했따 ~

 

 

 

 

 

 제주도에와서 예약한팬션에 짐풀고

 

 

 

 

사장님한테 중문 해수욕장이

 어딘지 걸어갈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사장님께서 놀라시더니

지금 이시간에 거길왜가냐고 .,....

 

나님.. 중문해수욕장이 경포대 처럼 저녁에도 

회두 팔고 여러 상점들이 많을꺼라 생각 했었다.

 

가보니 귀신 나올껏같았따 ..

 그래서 걍 갈려고했는데 ...

 

섬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 할것같아서

 

 

횟집에 내려 달라고했따

 

그 팬션 사장님 정말 어의 없어했따 ㅠ ㅠ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두둥! 제주도는 ... 진짜 회가 비싸서 걍

옥돔 구이 시켰따

 

횟집 주인 사장님 .........................

 

혼자온 나를 보고 .. 정말 좀 이상하게 보시더라 ..

 

 

그럴 수록 나는 헤헤헤헤헤~ 웃으면서 ,,,~~~

 여행왔따고 ~~  당당히 말했따

 

 

솔직히 나님 .. ㅠ ㅠ 횟집에 들어가는데

  조금 민망하긴했따 ..흐흑 ..ㅠ ㅠ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하지만 옥돔 구이 맛났따 ~~

 

엠피 음악 틀어 놓고 청하 한병 이랑  막 맛나게 먹었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동안 찍는 폴라로이드 ^^ ;; 공항 에 댈다준 유정언니 ~~

 

 

첫날은 그렇게 중문 해수욕장이랑 ** 횟집 갔다가 숙소와서 잤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아침에 일어나서 팬션에서 간단히 라면 먹구 나왔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여긴 중문 광관단지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여기가 천제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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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길가는데 자전거를 빌릴까 했는데 .. ㅠ ㅠ 걍 나중에 뒷처리가 힘들것같아서 그냥 무작정 걸었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제주에서 돌하르방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난 이곳이 뭔가 궁금했다 분명 뭔가 익숙한게 보이는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것은 끝이 안보이는 페어웨이 ~~

 

골프장이였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당시 12월  19일이였는데 귤이 ~~~

 너무너무 신기했다

날씨는 더워서 딱 봄날씨같았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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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선녀교 정말이지 탁 트여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였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사실은 첫날 밤에 갔던 중문해수욕장을 갈려고 보니 길을 잘못들어서  계속해맸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리고 차들도 없고 .. 새소리도 많이 들리고 ..

 

 

제주도에 와서 느낀건 이런편안함은 ...

23년만에 처음 일꺼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중문해수욕장을 찾았는데

해녀의 집이 보여서

 

갑자기 회가 먹고싶어서 그곳으로갔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귀여운 커플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저아님 ^^;; ..... 뭔가 너무 예뻐서 찍었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해녀님 ^^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멍게랑 해삼이랑 소라 너무너무 맛있었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드뎌 중문해수욕장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ㄱㄱ ㅑ 너무너무 편안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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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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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꼭 봄같아서 ,,

 

계속 바다만 바라보고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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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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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얏트 호텔가는길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햐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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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분명 겨울인데 꽃이 피어있따 ~~ 완전신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올레길 8코스 길인데 계속 걸었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뒤돌아서서 바라본  중문해수욕장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제주도가 청정 지역 인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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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험난한 올레길 ..

 

 

 

 

이런올레길은 여자 혼자서 다니면 안된다고 써있다고하는데...

 

 

나님 혼자 왔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올레길에서 만나  언니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올레길에서 만난  사진 찍는 아주머니

그리고  나님 가이드해주신  올레꾼 아저씨님 ^^

 

 

 

 

사실은 내뒤에서  계속 누가 쫒아 오고있는것같아서 계속 눈치를 봤는데

조금 무서워 보이는 아저씨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나님 혼자왔다 ., 괜히 무서워서 그냥 무시했는데

계속 쫒아와서 나한테 말걸었다 ,..,

 

낮인데 뭔일 나겠어 하면서 그 아저씨랑 계속 걸으면서 돌아 댕겼다 .

 

그 아저씨는 자신을 소개하길 병이있어서 수술하고 건강해질려고 올레길을 걷는 다고하였다

나님 그아저씨한테 너무너무 미안했다

 

 

그올레꾼 아저씨 ~잘지내시죠 ?? 그땐 죄송했어요

 

 

 

그리고 그 올레꾼 아저씨가 가이드해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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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여기가 대장금 나왔던 곳 외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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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때 봐서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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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예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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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천자연 폭포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리고 여긴 이중섭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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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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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깜짝놀란것은 사람이 살고있었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지나가는데 예쁜 공방이있어서 기념품 살려고  그 가이드 해주신 올레꾼 아저씨랑 들어갔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공방 선생님이랑  올레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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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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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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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인데 너무너무 예뻤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공방선생님 제가 홍보 한다고했는데 약속 지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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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전시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예쁜 한라 꽃집 걍 제주도 여서 그런가 다 예뻐 보였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제주도 거리 ^^

 

 

 

 

내가 너무너무 고마워서 밥한끼 같이 먹자고했는데 아저씨가 수술 떔에 고기랑 회를못 먹는다고해서

 

그냥 고기집가서 아저씨는 밥먹고 나는 고기 먹었따 아저씨가 똥돼지 먹어야한다고해서 ^^ㅋㅋㅋ

 

 

그리고 그 올레꾼 아저씨랑 헤어졌다 ^^

 

한 7시간 이상 걸었더니 몸이 지쳐 그냥 잠 들어버렸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앞집 팬션

 

 

 

그리고 팬션 사장님이 공항 리무진 버스 타는데 데려다 줬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제주 항공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멀리 보이는 한라산 ^^

 

담에는 꼭 가야지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이제나는 구름위 ~~

 

 

혼자가서 재미보다는 의미를 많이 찾은것같다 ..편안함은 잊을수없을것같다

친구들이랑 가면 재미는 있겠지만 ...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게해주는건 혼자 떠나는 여행인것같다 ^^

 

 

다음에는 일본여행갈계획이지만 이왕이면 이번에도 혼자 갈계획이다

 

 

 

 

 

 

 

 

 

 

 

 

 

 

지금부터 셀카 나갑니다 나님 얼마나 혼자 잘노는지 보세요 ^^ ~~~

 

혼자라고 외롭지않다구요 ^^ ㅋㅋ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제주 도착후

 

나님 혼자 회먹으면서 셀카찍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나님 성격 나온다 어질러놓은거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래 이건 지나가는 아주 선량한 제주 시민 아저씨가 찍어 주셨다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이건 제주 어떤 여자님 찍어주셨다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래 나님 자아도취하셨다 ~~

 

바람이 살랑살랑 되서 너무 너무 기분이좋았다

 

분명 서울은 눈알빠지게 추웠는데 ㅠ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ㅋㅋㅋㅋ  나님 진짜 가지가지 해따 ㅎ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그래 나님 진짜 혼자 잘논다 ^^ ㅋㅋ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이건 잘못나온건데 뭔가 아련아련 한것이 ..^^

 그때 기분이 많이 나서 좋았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여기 올레길에서 나님 ,,... 사진 찍고싶은데 ㅠ ㅠ

 찍어줄사람없어서 타이머 맞춰놓고찍었따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여행에서 만나 올레꾼 아저씨 ~~

언니 두 분 ^^

사진사 아주머니

 

 

마지막 으로 ,...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나님 집으로 오기전에 셀카찍당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나님 제주도에서 제일 마음에드는건 내맘에 쏙드는

지갑을 면세접에서 구입한것 ^^ ㅋㅋ

 

 

 

 

 

 

 

 

 

 

 

 

 

 

 

 

 

 

 

 

 

 

 

혼자떠난 제주도여행기

 

후기

 

나님 혼자서 돌아댕기는거 좋아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가본건 처음이였따

혼자여서 외롭기 보단 뭔가 새로운 사람들만나고  막 내맘대로 여기저기 가보고

그냥 무작정 걸어가보고 앞에 아무것도 없으면 눈 감고 발이 가는데로 가봤다 ..

 

기분이 너무너무 편안해서  꼭 또 다시 오고싶었다

 

다음엔 조금더 성숙해지고 와야지

 

 

잘가  잘지내 23살 ~~!!

 

안녕  잘부탁해 24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