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막말.... 제가 이상한가요??

2020202011.01.20
조회732

어제 오빠랑 만났는데요.

며칠만에 만나는거였는데 그전날부터 만나기 몇시간전까지 좀 다퉜었거든요??

물론 거의 제 잘못이긴햇죠... 투정부리고 고집부리고 하긴했는데 -_-

 

오빠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아보이더라고요? 다행이다 싶었쬬..

근데 손을 꼭 잡더니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으이구 패주고 싶다

이러는거에요-_-;;;;;

 

제가 허 뭐라고?

어떻게 그런식으로 말하냐고했더니..

으이구 장난이지. 오빠 속 좀 썩이지마 하면서 머리쓰다듬고... 그냥 넘어갔는데

저는 그날 헤어지고나서도 짐까지 계속 생각나요 -_-

 

혹시나 친구들한테 말해도 왜캐 오바하냐고 할까봐 말은 안했어요 -_-

친구들도 오빠 몇번봐서 좀 아는데 친구들이 오빠를 되게 좋게 보는 편이거든요.

저한테 되게 잘하긴 하거든요.. 맨날 져주고.. 뭐 해줄려 그러고....

근데 저한마디떄문에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해요...-_-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과민반응인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아래는 내용추가한거에요.

어제이후로 오빠가 문자가 와도 별 느낌이 없구요... 그말만 계속 생각나구...

답장도 단답형으로 보내고 있고.... 어제오늘 먼저 연락한번도 안했어요 -_-

혹시나 겨우 그런것 같고 그러냐고 이럴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분들도 있구 ㅠㅠ....

정말 해서는 안될말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 생각만 계속 들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