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은행의 제 정보가 유출 되었는데 어떡하죠..

박성환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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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한카드를 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2달전부터 저에게 와야 할 e-메일 청구서가 오지를 않았습니다.

첫달은 그냥 불편 하였지만 홈페이지에서 청구내역에 대해 확인을 하였고 또 한달이 지난 시점에 카드대금 결제일에도 불구하고 메일은 오질 않아 카드사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사에 확인결과.. 신한은행에서 메일주소를 변경해서 다름 사람의 메일주소로 내 카드내역이 들어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건 개인정보의 유출이 아닌가요?..

그러면서 그때 담당한 직원과 애기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신한은행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과를 하면서도 어차피 명세서에는 보안이 걸려 있어서 괜찮지 않느냐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보안이 걸렸다고 한들 저의 생활 내역이 고스란히 다 나타나는 것인데.. 곧 저의 개인정보가 유출 되는 것인데도 보안이 걸려 있다고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드 영수증만 가지고도 각종 범죄들이 생기는 세상에.. 제 메일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비밀번호가 걸려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수그러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신한카드에서 재발급해준 이메일 청구서를 확인하면서 놀라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보안없이 클릭을 하는 순간 모든 내역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다른 카드사와 심지어 인터넷, 통신료 조차도 보안으로 오는 데 왜 신한카드는 그냥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또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였고.. 제껀 일반메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그렇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왜 보안 설정도 안되었다는 사실은 확인도 하지 않은채 저에게 보안이 되었다는 말을 한 것도 이해를 할 수 없지만 더 걱정이 되는 건 저의 개인 정보가 그대로 누군가에게 누출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두려움? 걱정이 생기더군요..

 

또한 이뿐만 아니라 2달전 신한카드에서 카드대금 결제를 신한은행으로 옮기면 포인트 적립해준다고 옮겨라고 해서 옴겼더니 신한카드에서 계좌 설정을 잘못해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는 정상적으로 결제 계좌에 입금을 했으에도 불구하고 연체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연체가 왜 되었냐고 문의를 하였더니.. 신한카드의 실수라고 연체금은 대신 내어준다고 하더군요,,,

연체금을 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의 신용등급이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문제가 되지가 않는다는 답변만 들은체 전화를 끈었습니다.

이것이 왜 어떻게 처리가 되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안내는 받지도 못했구요..

 

사람이 하는 일이 기에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의 정보를 유출하고 고객의 신용등급이 낮춰 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신한카드 신한은행은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할려는 태도가 너무 괴심하고 화가납니다. ㅜㅜ

상담하는 사람만 6~7번 바꿔가면서 했던말을 또 반복 또 반복...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또한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에서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기업인거 같네요...

발송한 메일을 회수도 못한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없습니다.

3일동안 이거 때문에 업무도 제대로 못 보고 스트레스 때문에 죽겠습니다 ㅜ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