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외도 의심이 되었는데 나가버렸어요...

x됐어~2008.07.25
조회2,931

이야기 함 들어보세요...

 

중국에서 만난 아내(같은 한국유학생)랑 행복하게 결혼해서 지금 3살배기 딸도 있구...

 

10살차이지만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아내 아버님 반대가 장난아니였는데...지금도 아버님 얼굴 뵙지도 못하고...아내도 그거 때문에 명절 되면 항상 울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아버님이 받아주실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언젠가부터 핸드폰 휙휙 던져놓고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고...

 

친구도 잘 안만나고 딸 옆에 있기만 했던 아내가 일주일 2번은 외박이 필수에

 

저녁에도 딸이 우는데도 약속 있다고 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구...

 

핸폰은 꼭꼭 자기 주머니에 넣어두고

 

관계도 거부하고...술 마시고 밖에서 힘들다구..하면서 아버님한테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니...

 

짐 싸서 나가버렸습니다. 아버님한테 가버렸더군요.

 

첨엔 금방 돌아올 꺼 같이 이야기 하더니...핸폰 번호도 바꾸고 이메일로만 연락하고

 

이혼하자고 딸 양육권 달라고...

 

분명 외도를 해온 걸 느꼈던 저기에...딸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딸을 데리고 있을려고 외도흔적을 잡아야 되는데

 

문자 조회, 통화조회 경찰에 의뢰해서 내용 알수 있어서 단서 잡을 수 있을까요?

 

무작정 나간거니깐...실종신고하는 건 어떨까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톡 여러분들 생각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