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한혜민2011.02.03
조회10,169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1화, 유럽을 맛보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약 40여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다시 고국땅을 밝게 된 감격스런 남자, 고려대학교 8기 캠퍼스리포터 편집장 설 인사 먼저 올리겠습니다.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제가 유럽에 있는동안 캠리 활동을 너무 느슨하게(?) 해서 8기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연작 특집 기사 '내가 다녀온 유럽'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몇 화를 쓸지 얼마만큼의 간격으로 쓸지는 결정하지 못했지만 아마 제 캠리 수명이 다하고도 당분간은 여러분을 이 곳에서 찾아뵐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근차근 이야기하기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일단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사진들은 제가 직접 유럽에서 찍었던 사진들로 저의 일정을 사진을 통해 알려드리기 위해서 중간중간에 배치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세부적으로 쓰이는 기사에서도 제가 직접 찍은 유럽 구석구석의 사진들을 사용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우측 하단부에 알파벳으로 표기해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우선 '내가 다녀온 유럽'이라는 큰 제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드릴께요. 사실 이번 유럽여행은 저에게는 첫 유럽여행이었습니다. 대학생 때 다들 유럽으로 배낭여행은 한 번쯤 간다고 하길래 시작은 무심결에 계획하고 실천에 옮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서 보고 느낀 점은 제가 기대했던 것들보다 훨씬 많았고 몇몇 부분에서는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런 신선한(?) 제 느낌을 오래 살려보고 동시에 저의 시각으로 본, 저만의 유럽은 어떠했는지 함께 나누기 위해 '내가 다녀온 유럽'이라는 제목으로 연작 기사를 쓰기로 하였습니다. 기사 대부분이 저의 느낌과 편견(?)이 주를 이룰 것이기에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 한구석 귀퉁이에 곰팡이가 핀 듯 포송포송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첫화의 제목을 '유럽을 맛보다' 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텐데요, 뭐 아니시라면 지금부터라도 궁금해 해주시길 바라지요. 유럽은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서구식 문화의 시발지가 되었던 곳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유럽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고유의 문화보다 유럽에서 건너온 많은 문화들의 영향을 더 받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정도이죠.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게다가 몇십년, 몇백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에 손꼽히는 강대국들이 즐비하였고, 많은 예술과 과학이 눈부시게 꽃피웠던 대륙이기도 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 이후부터 유럽은 더 큰 세상을 향해 발돋움하였고 그들의 영향력은 지중해를 넘어 세계를 향하게 됩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따라서 우리에게 있어 유럽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문명을 안다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보다 더 일찍 잘 나갔던 국가들이고, 현재도 몇몇 부분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유명 여행지만 콕콕 찍고 돌아서는 형태의 유럽여행은 반쪽짜리 여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저 조차도 시간에 쫓겨 그런 여행을 했지만 말입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그렇다면 유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순전히 제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는 '로마'와 '기독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유럽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두가지이죠.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로마는 일찍이 유럽 대륙에 전반에 걸쳐 대제국을 형성하여 유럽 전체 문화의 떡잎이 되었으며, 기독교는 유럽 대륙의 예술의 주요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아마 이 둘이 없었다면 수많은 유적지와 그 사이를 누비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럽 대륙에서 찾아볼 수 없었을 것이죠.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그럼 제가 유럽에서 느껴온 것은 무엇일까요? 앞으로 차근차근 세세하게 파헤쳐보겠지만 큰 덩어리로 보자면 '미래'였습니다. 소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우리나라가 혹은 내 주변이 아님 내가 알아서 배우면 미래에 큰 이득이 될만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비행기타고 10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서도 그 이상으로 알아야하고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여행은 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가오는 느낌이 매우 다를것입니다. 저 또한 여기서 예외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제가 느낀 이번 여행의 느낌과 지식들이 잘 전달되길 바라면서 1화는 이만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앞서 밝혔다싶히 더 작은 주제로 만나뵐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내가 다녀온 유럽 - 유럽을 맛보다

 

[원문] [편집장~★] 내가 다녀온 유럽 - 1화, 유럽을 맛보다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