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국방의 의무를 하다가 잠깐 달콤한 휴가를 나온 쿠닌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친구를 만나서 수원에 갔었는데 수원역 번화가 거리 한복판에서 누추한 옷차림을 하신 한 아저씨께서 액자(유치원 졸업사진인데 여자아이사진)를 놓구 큰소리로 "xx야 미안하다. 다 못난 애비잘못이다." "제발 돌아와라" 를 연신 외치면서 엎드렸다 일어났다를 계속 반복하고 계셧습니다. 솔직히 요즘 사회가 너무 험해서.. 술값벌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친구를 다 만나고 2시간... 3시간... 5시간이 지나도 계속 추운데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나가는사람들이 딱했는지 돈을 주려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자기는 그런사람아니라며, 못배우고 먹고살기 바빠서 딸자식한테 신경한번 제대로 못써줬었는데... 설연휴가 지나고 월요일날 갑자기 딸이 나가서 돌아오질 않는다며 제발 좀 도와달라고... 자긴 글도 모르고 인터넷도 못하니깐 제발 글이라도 하나 올려달라면서 애원하시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경찰에다도 신고를했다는데 그 아이가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도와줄수가없다고 그러던데... 저도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무튼 정말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그 아이 사진이라도 찍어서 이 글을 썼더라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선뜻 나서서 도와주려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드려야 제 맘이 편할꺼 같아서 두서없이 몇글자 남겨봅니다. 전 그 날 밖에 보질못해서 잘모르지만.. 몇일쨰 그러고 계신거 같던데... 혹시 그 액자속 사진찍으신분이나 그 아이 이름들으신분들 있으면 리플이나 글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슨 사정인진 모르지만... 아버지가 애타게 찾고있다고... 혹시 수원역 주변에서 그 아저씨 보신분 있으시면 날도 추운데.. 따듯한 위로한마디 건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변에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원역에서 애타게 따님 찾으시던분...
안녕하세요. 전 국방의 의무를 하다가
잠깐 달콤한 휴가를 나온 쿠닌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친구를 만나서 수원에 갔었는데
수원역 번화가 거리 한복판에서
누추한 옷차림을 하신 한 아저씨께서 액자(유치원 졸업사진인데 여자아이사진)를 놓구
큰소리로 "xx야 미안하다. 다 못난 애비잘못이다." "제발 돌아와라" 를 연신 외치면서
엎드렸다 일어났다를 계속 반복하고 계셧습니다.
솔직히 요즘 사회가 너무 험해서.. 술값벌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친구를 다 만나고 2시간... 3시간... 5시간이 지나도 계속 추운데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나가는사람들이 딱했는지 돈을 주려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자기는 그런사람아니라며,
못배우고 먹고살기 바빠서 딸자식한테 신경한번 제대로 못써줬었는데... 설연휴가 지나고 월요일날
갑자기 딸이 나가서 돌아오질 않는다며 제발 좀 도와달라고... 자긴 글도 모르고 인터넷도 못하니깐
제발 글이라도 하나 올려달라면서 애원하시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경찰에다도 신고를했다는데 그 아이가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도와줄수가없다고 그러던데...
저도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무튼 정말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그 아이 사진이라도 찍어서 이 글을 썼더라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선뜻 나서서 도와주려니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드려야 제 맘이 편할꺼 같아서 두서없이 몇글자 남겨봅니다.
전 그 날 밖에 보질못해서 잘모르지만.. 몇일쨰 그러고 계신거 같던데...
혹시 그 액자속 사진찍으신분이나 그 아이 이름들으신분들 있으면 리플이나 글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슨 사정인진 모르지만... 아버지가 애타게 찾고있다고...
혹시 수원역 주변에서 그 아저씨 보신분 있으시면 날도 추운데.. 따듯한 위로한마디 건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변에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