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져라.

물의속삭임2011.02.11
조회1,208

음.. 제목이 어디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야기죠?

솔직히 세모님건에 대해서는 딱히 잘잘못을 가리기도, 그리고 비판하기도 옹호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어떠한 일에 개입을 한다는것은 그 사건이 벌어지고 진행됨에 따라 어느정도의 책임이 부여되기 떄문입니다.

익명성이라는 인터넷이란 상황과, 단지 인터넷을 하면서 혼자만의 개인공간에 있기에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더 적다고 생각되는것 때문에 잘 모르시는거일수도 있구요.

같은 글을 읽어도 누구나 느끼는게 다르고, 다른사람이 그 책을 읽고 글을 남긴것을 보고 그거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아 아 그런것도 있었네~ 이렇게 생각이 바뀌죠.

그거 아십니까?

말로는 천냥빛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사람의 목숨까지도 구할수 있지만, 그냥 지꺼리는 말로도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는것을.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기에 그렇게 열분을 내서 타자를 치시며, 그리고 무엇때문에 어떻게보면 공공장소라고도 볼수있는 이러한 게시판에 한 사람에대한 글로 저렇게 많은 글들이 써지며, 그리고 또 다른사람들에게까지 근거없는 말로 피해가 가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은 세모의 일을 밝히고 궁금해하고 그가 해명을 해주었으면 하겠지만, 여러분들의 그러한 행동 하나로도, 업이 될 수 있는것이며,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살면서 단 한번도 사소한 죄라도 짓지 않으신분, 정말 순수하고 꺠끗하게 사신분에게는 제가 할 말이 없겠지만, 이러한 게시판에서 디지털 글자이지만 남을 비평하고 깎아내리고 그러는것조차 죄로도 취급될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동자님이나 모래님, 이채원님이 판을 떠난것에 대해, 그리고 모래님과 이채원님이 상처를 받은거에 대해 이 글을 잠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