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되어가구요, 외벌이입니다. 가스비 아끼려구 보일러 안틀고 살아요 ㅋㅋ 신랑이 춥다고 하면 잘때 전기장판 틀어줍니다. 그것도 새벽에 내가 깨서 꺼버림;;; 그래도 가스비 1~2만원대 나와요.ㅠㅠ 세탁기 돌린 날은 표시해두고요, 일주일에 1~2회만 돌립니다. 드럼세탁기인데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효과있는진 모르겠지만 관리비 매달 7~9만원대 (24평 아파트임. 작년에 살았던 사람은 4인 식구인데 평균 20만원 나왔음) 기름기 있는 음식 먹었다면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해야 하죠? 그런 날에는 설거지 모아서 한번만 합니다. 근데 평상시에도 설거지는 모아두었다가 해요. 그러다 보니 그릇 이것저것 안꺼내고 산다는; 좀 더럽나요;; 그래도 그때그때 설거지하려고 보일러 틀어서 뜨거운 물 쓰는 게 아까워요;; 그리고 설거지 한번 할때마다 싱크대 닦고 행주빨고~ 물 많이 쓰는 것 같아서요. 반찬은 한가지 재료 사면 2~3회 먹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콩나물 1000원짜리 한 봉지 사면 콩나물 국 끓이고 일부 덜어내서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 넣어두고 밥먹을때 콩나물 반찬이라며 먹고, 소고기 국 끓일때 넣어서 소고기 콩나물 국 끓여요. 두부도 한 모 1200원짜리 샀다면 3분의 1모는 된장찌개 넣을때 쓰고, 3분의 1모는 삶아서 두부김치 해먹고, 3분의 1모는 그냥 팬에 구워 먹어요. 장 한번 볼때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재료 사려고 고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단표도 작성하게 되요. 식단표라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어차피 신랑이랑 먹는 건 하루 1~2끼니까 하루 한두가지 메뉴 정한다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두 식구라서 아직까지는 저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간식은 과자보다는 전기 밥솥 밥 애매한 양을 남았을때 누룽지 만들어서 신랑 주고요, 고구마 프라이팬에 구워 먹거나 과일 등 챙겨먹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찾을 땐 식빵에 계란과 설탕얹은 토스트 해줍니다.ㅋㅋ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만 우리 신랑도 탄산 음료 매니아였는데 요구르트랑 요플레 안떨어지도록 사놓고 먹였더니 요즘엔 안 찾네요. 결혼 전엔 콜라랑 사이다가 시댁 냉장고에서 떨어질 날이 없었다고 하네요;;; 옥수수 물 끓여서 먹이는데 이뇨작용 좋다고 해서.. 물 원래 잘 안마시던 사람인데 잘 먹네요. 내 눈에는 피부도 좋아보임 ㅋㅋ 정 단 음료 찾으면 오렌지 주스 사먹구요, 아님 어머님한테 말씀드려서 식혜 얻어와요. 이젠 그것도 많이 안먹네요. 대파도 한 단 사면 칼 안쓰고 가위로 잘라서 써요. 그게 훨씬 먹을만큼 양 조절이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 양파 같은 채소도 가능하면 3~4등분 해놓구 양 조절하려고 얘쓰면서 씁니다. 상추, 깻잎 이런건 절대 봉지 담아 파는 거 안 사구요, 유기농 채소 이런데 가보면 그냥 놓구 팔잖아요. 먹을만큼 비닐에 싸서 갖구오는거요. 그런 거 사요. 적상추 한봉지 970원 1200원 뭐 이렇게 해놓으면 싼것 같은데 사실 야채는 그때그때 먹어야 신선하잖아요. 그래서 정말 딱 먹을만큼만 !!! 이라는 기준에서 약간 모자라게 담아서 사요. 상추 혼자 먹으면 600원 어치 사도 충분함. 고구마, 감자,양파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한번 살때 3~4개 정도 사놓습니다. 그리고 다 먹으면 그제야 다시 사러 가구요. 좀 번거롭더라도;; 누가 그랬더라. 식비는 아끼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맞벌이할때 음식 쟁여놓고 버린 적이 너무 많아서... 전 개인적으로 먹는 거 버릴때 젤 돈 아깝더라구요ㅋㅋ 가계부 쓰는데 따로 노트를 또 작성해요. 고정지출/ 남편 용돈/ 생활비 부분 - 식비, 경조사비, 문화생활비, 피복비... 등 이렇게 볼펜으로 제가 보기 편하게 칸을 나누어서 씁니다. 예: 생활비 중 식비 부분 * 1월 31일~2월 6일 (1주) - 첫째 주는 8만원 이하 쓰기!등 목표 설정 : 홈플러스 마트 장 43,600원 (2.1) 빵 ,방울토마토 10,000원 (2.3) (v) 놀부 보쌈 24,000원 (2.5) 이런식으로 써요. 날짜를 표기해두다보니, 얼마나 장을 자주 보는지 알수 있구요, 외식이나 배달음식 먹었을때는 저렇게 체크 표시를 해둡니다. 1주가 끝나면 밑에 외식 1회, 배달 1회 이런식으로 밑에다 적구요, 일주일간 총 식비도 적어둡니다. 지난 주에 금액이 많았다 싶으면 그 다음 주에는 고만큼 자제하게 되구요, 외식하고픈 마음이 들어도 저번 주 통계봤다면 자제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 쇼핑이나 교제비(저는 친구들 만났을때 쓰는 부분도 포함) 여기도 작성해두고 이건 좀 많이 썼는데 라던지 이건 쓸 필요 없었는데 부분은 체크랑 밑줄 표시해두어요. 다음달에는 안해야지 각오하구요..하핫;;; 아 남편 용돈 부분도 작성하는데 30,000원 (2.1), 5,000원 (2.6) 이런식으로 쓰면 신랑 용돈 평균이 잡히더라구요. 저렇게 쓰니까 매달 예산 잡을 때 식비 얼마 생활비 얼마 비상금 얼마 이런식으로 금액 정해두는데는 도움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한도 내에서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정확한 계산은 안나오지만 맞벌이 할 때보다 지출을 몇 십 만원 아낀 것 같아요. 맞벌이 할때는 둘이 벌어 다 쓰다보니 정말 생각없이 썼거든요. 일주일에 외식 4번 한적도 있고;;; 그런데 많은 주부들이 저보다 훨씬 더 알뜰한 생활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이리저리 하다 제가 가장 편한 방법이 저렇게 메모하는 방법이예요 제가 이렇게 모으는 이유는 사실 따로있어요. 사실 이제 초보새내기 주부라 , 나중을 생각하면서 하나는 펀드에 하나는 제가 직접 적금들듯이 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모아진 돈으로 사고 있어요 처음에는 거의 티도 안났지만, 1년째 이렇게 아낀돈으로 꾸준히 적립식 펀드랑, 적립주식을 갔다보니 생각보다 커지더라구요. 티끌모아 태산이랬다고, 조금씩만 신경쓰면 돈이 은근히 모이게 되고 이 모인걸 한곳에 모아 한5년 정도후에 집살생각으로 적금을 들고 있는거예여... 사실 제 고등학교 절친친구가 결혼을 일찍 했는데 요눔의 지지배가 ㅋ 이런식으로 해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때 사모으기 시작하더니 지난 2년동안 재미좀 봤나봐여 ㅋ 거기에 자극받아서 시작한건데 ,사실 남편의 봉급은 한정되어 있고 ,나가는 지출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아끼는 수밖에 없어여, 절약하고 저축하는게 이렇게 재미있는건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그 친구랑 약속했거든요 ㅋ 나중에 누가 더 많이 벌었는가 아직저는 여기계시는 고수님들처럼 주식은 잘 모르지만, 얼마벌었어 게시판 보면 회사원들 적금들듯이 하시는분들이 결국엔 성공하는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배울려고 하니까 버리도 아프고요;;;ㅋ 여하튼 나중에 우리 주부횐님들이랑 같이 전업주부님들 같이 아끼는법 공유하면서 찬찬히 같이 종목공유도 하고 해봐여~ 멀리보고! 이상, 초보 주부의 나름 절약 노하우 및 재테크 관리법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돈모은방법 2편은 ... 다른 판에 있는데 베스트에는 안 걸려있네요 http://pann.nate.com/talk/310771999/ 51
전업주부 1년차, 악착같이 살았습니다...
결혼 1년차 되어가구요, 외벌이입니다.
가스비 아끼려구 보일러 안틀고 살아요 ㅋㅋ 신랑이 춥다고 하면 잘때 전기장판 틀어줍니다. 그것도 새벽에 내가 깨서 꺼버림;;;
그래도 가스비 1~2만원대 나와요.ㅠㅠ
세탁기 돌린 날은 표시해두고요, 일주일에 1~2회만 돌립니다. 드럼세탁기인데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효과있는진 모르겠지만 관리비 매달 7~9만원대 (24평 아파트임. 작년에 살았던 사람은 4인 식구인데 평균 20만원 나왔음)
기름기 있는 음식 먹었다면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해야 하죠? 그런 날에는 설거지 모아서 한번만 합니다.
근데 평상시에도 설거지는 모아두었다가 해요. 그러다 보니 그릇 이것저것 안꺼내고 산다는;
좀 더럽나요;; 그래도 그때그때 설거지하려고 보일러 틀어서 뜨거운 물 쓰는 게 아까워요;;
그리고 설거지 한번 할때마다 싱크대 닦고 행주빨고~ 물 많이 쓰는 것 같아서요.
반찬은 한가지 재료 사면 2~3회 먹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콩나물 1000원짜리 한 봉지 사면
콩나물 국 끓이고 일부 덜어내서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 넣어두고 밥먹을때 콩나물 반찬이라며 먹고,
소고기 국 끓일때 넣어서 소고기 콩나물 국 끓여요.
두부도 한 모 1200원짜리 샀다면 3분의 1모는 된장찌개 넣을때 쓰고,
3분의 1모는 삶아서 두부김치 해먹고, 3분의 1모는 그냥 팬에 구워 먹어요.
장 한번 볼때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재료 사려고 고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단표도 작성하게 되요.
식단표라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어차피 신랑이랑 먹는 건 하루 1~2끼니까 하루 한두가지 메뉴 정한다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두 식구라서 아직까지는 저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간식은 과자보다는 전기 밥솥 밥 애매한 양을 남았을때
누룽지 만들어서 신랑 주고요, 고구마 프라이팬에 구워 먹거나 과일 등 챙겨먹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찾을 땐 식빵에 계란과 설탕얹은 토스트 해줍니다.ㅋㅋ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만 우리 신랑도 탄산 음료 매니아였는데 요구르트랑 요플레 안떨어지도록 사놓고 먹였더니
요즘엔 안 찾네요. 결혼 전엔 콜라랑 사이다가 시댁 냉장고에서 떨어질 날이 없었다고 하네요;;;
옥수수 물 끓여서 먹이는데 이뇨작용 좋다고 해서.. 물 원래 잘 안마시던 사람인데 잘 먹네요. 내 눈에는 피부도 좋아보임 ㅋㅋ
정 단 음료 찾으면 오렌지 주스 사먹구요, 아님 어머님한테 말씀드려서 식혜 얻어와요.
이젠 그것도 많이 안먹네요.
대파도 한 단 사면 칼 안쓰고 가위로 잘라서 써요. 그게 훨씬 먹을만큼 양 조절이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
양파 같은 채소도 가능하면 3~4등분 해놓구 양 조절하려고 얘쓰면서 씁니다.
상추, 깻잎 이런건 절대 봉지 담아 파는 거 안 사구요, 유기농 채소 이런데 가보면 그냥 놓구 팔잖아요.
먹을만큼 비닐에 싸서 갖구오는거요. 그런 거 사요. 적상추 한봉지 970원 1200원 뭐 이렇게 해놓으면 싼것 같은데
사실 야채는 그때그때 먹어야 신선하잖아요. 그래서 정말 딱 먹을만큼만 !!! 이라는 기준에서 약간 모자라게 담아서 사요.
상추 혼자 먹으면 600원 어치 사도 충분함.
고구마, 감자,양파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한번 살때 3~4개 정도 사놓습니다. 그리고 다 먹으면 그제야
다시 사러 가구요. 좀 번거롭더라도;;
누가 그랬더라. 식비는 아끼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맞벌이할때 음식 쟁여놓고 버린 적이 너무 많아서...
전 개인적으로 먹는 거 버릴때 젤 돈 아깝더라구요ㅋㅋ
가계부 쓰는데 따로 노트를 또 작성해요.
고정지출/ 남편 용돈/ 생활비 부분 - 식비, 경조사비, 문화생활비, 피복비... 등
이렇게 볼펜으로 제가 보기 편하게 칸을 나누어서 씁니다.
예: 생활비 중 식비 부분
* 1월 31일~2월 6일 (1주) - 첫째 주는 8만원 이하 쓰기!등 목표 설정
: 홈플러스 마트 장 43,600원 (2.1)
빵 ,방울토마토 10,000원 (2.3)
(v) 놀부 보쌈 24,000원 (2.5)
이런식으로 써요. 날짜를 표기해두다보니, 얼마나 장을 자주 보는지 알수 있구요, 외식이나 배달음식 먹었을때는
저렇게 체크 표시를 해둡니다.
1주가 끝나면 밑에 외식 1회, 배달 1회 이런식으로 밑에다 적구요, 일주일간 총 식비도 적어둡니다.
지난 주에 금액이 많았다 싶으면 그 다음 주에는 고만큼 자제하게 되구요, 외식하고픈 마음이 들어도
저번 주 통계봤다면 자제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 쇼핑이나 교제비(저는 친구들 만났을때 쓰는 부분도 포함) 여기도 작성해두고
이건 좀 많이 썼는데 라던지 이건 쓸 필요 없었는데 부분은 체크랑 밑줄 표시해두어요. 다음달에는 안해야지
각오하구요..하핫;;;
아 남편 용돈 부분도 작성하는데
30,000원 (2.1), 5,000원 (2.6)
이런식으로 쓰면 신랑 용돈 평균이 잡히더라구요.
저렇게 쓰니까 매달 예산 잡을 때 식비 얼마 생활비 얼마 비상금 얼마 이런식으로 금액 정해두는데는 도움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한도 내에서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정확한 계산은 안나오지만 맞벌이 할 때보다 지출을 몇 십 만원 아낀 것 같아요.
맞벌이 할때는 둘이 벌어 다 쓰다보니 정말 생각없이 썼거든요. 일주일에 외식 4번 한적도 있고;;;
그런데 많은 주부들이 저보다 훨씬 더 알뜰한 생활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이리저리 하다 제가 가장
편한 방법이 저렇게 메모하는 방법이예요
제가 이렇게 모으는 이유는 사실 따로있어요.
사실 이제 초보새내기 주부라 , 나중을 생각하면서 하나는 펀드에 하나는 제가 직접 적금들듯이
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모아진 돈으로 사고 있어요
처음에는 거의 티도 안났지만, 1년째 이렇게 아낀돈으로 꾸준히 적립식 펀드랑, 적립주식을 갔다보니
생각보다 커지더라구요. 티끌모아 태산이랬다고, 조금씩만 신경쓰면 돈이 은근히 모이게 되고
이 모인걸 한곳에 모아 한5년 정도후에 집살생각으로 적금을 들고 있는거예여...
사실 제 고등학교 절친친구가 결혼을 일찍 했는데 요눔의 지지배가 ㅋ
이런식으로 해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때 사모으기 시작하더니 지난 2년동안
재미좀 봤나봐여 ㅋ
거기에 자극받아서 시작한건데 ,사실 남편의 봉급은 한정되어 있고
,나가는 지출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아끼는 수밖에 없어여,
절약하고 저축하는게 이렇게 재미있는건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그 친구랑 약속했거든요 ㅋ
나중에 누가 더 많이 벌었는가
아직저는 여기계시는 고수님들처럼 주식은 잘 모르지만, 얼마벌었어 게시판 보면
회사원들 적금들듯이 하시는분들이 결국엔 성공하는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배울려고 하니까 버리도 아프고요;;;ㅋ
여하튼 나중에 우리 주부횐님들이랑 같이 전업주부님들 같이 아끼는법 공유하면서
찬찬히 같이 종목공유도 하고 해봐여~
멀리보고!
이상, 초보 주부의 나름 절약 노하우 및 재테크 관리법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돈모은방법 2편은 ... 다른 판에 있는데 베스트에는 안 걸려있네요
http://pann.nate.com/talk/31077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