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알듯 말듯한 뷰티용어 설명!!

후랄라~2011.03.02
조회10,942

얼마 전까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벌써 따뜻한 햇볕이 느껴져서 기분이 무척 좋아요.
빨리 봄이 오면 좋겠지만
반면 피부관리나 미용에 특히 신경 써야 하니 걱정도 되죠.
일단 봄 햇살이 피부에 좋지 않으니,
자외선 차단제나 화장품도 잘 선택해야 하고
특히 옷도 얇아지니 몸매 관리도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올 봄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미용 제품의 도움을 받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미용 제품을 쓰다 보니까 제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용어들이 있더라고요.
그간 제품 관련 용어를 잘 모르고 쓴 것 같기도 하고,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서
뷰티 용어 몇 가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뷰티에 관심 많은 분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을 거스르는 성분, 레티노이드

 

최근 동안 열풍이 또다시 불고 있죠~~~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생기를 잃어가기 마련~
특히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상징은 바로 주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최근 주름 개선 물질로 레티노이드라는 성분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레티노이드는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A 유도체라고 합니다.
이 레티노이드가 세포분화를 촉진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노화를 지연시키고 주름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거~
또 콜라겐 합성으로 주름을 감소시켜
 노화의 징후를 완화시키는 성분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레티노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바를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레이티노이드는 열과 빛에 약해서 밤에 바르는 것이 좋고요,
또한 산(acid)의 일종이라서 다른 산(AHA, BHA, 비타민 C)이 포함된 제품과 함께 바르면
 자극적일 뿐만 아니라 효과도 떨어지니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매끈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 스크럽, 필링, 고마주, 엑스플로에팅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각질 제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스크럽, 엑스플로에이팅, 필링, 고마주라는 용어는
모두 각질 제거 제품에 사용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스킨&바디 케어 제품에 두루 쓰이는 이 용어들은
 모두 ‘각질(또는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죠.
엑스폴리앙, 고마주(불어)는 영어의 엑스폴리언트에 해당하고요.
만약 각질 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이 용어들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사용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스크럽 제품은 알갱이가 피부와 마찰을 일으키면서 각질을 제거하는 유형의 제품이고
필링 제품은 각질을 녹여 제거하는 유형의 제품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스크럽 제품은 알갱이가 있어서
피부에 무리한 자극이 갈 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고요~
전 헤라 필링 고마쥬 팩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부드럽고 순하게 클렌징 해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흘러내림이 없어 사용하기도 간편한 것 같고요.
이 팩이 피부 속 노폐물과 피부 각질까지 한번에 관리해 주고
디톡스 효과까지 있다고 해서 일단 지속적으로 사용해보고 있답니다.^^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에센스, 세럼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처럼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 중에
세럼, 에센스, 컨센트레이트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것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선 나라마다 부르는 용어가 달라서 명칭의 차이가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즉 ‘영양 성분의 고 농축액’이란 뜻으로 영어로는 에센스,
불어로는 세럼이라고 표기한다고 하네요.
세럼이란 제형 상으로는 스킨보다는 무게가 있고
로션이나 크림보다는 묽은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 에센스는 영어 extract과 동일한 의미로
 ‘뽑아내다, 추출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그만큼 고농도의 순수한 영양 성분이라고 할 수 있죠.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는 묽은 타입에서 무거운 타입 순서고요,
예를 들어 스킨 다음에 세럼이나 에센스를 바르고 그 다음에 로션을 바르면 된다는 거~
기본적으로 다들 그렇게 바르고 계실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들어 각광받고 있는
부스팅 에센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거에요~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 재생과 함께
 피부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중화시켜 피부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부스팅 에센스 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설화수 윤조에센스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1분에 8병이 팔려 나갈 정도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품이에요.
그만큼 매니아 층이 탄탄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 에센스는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면 되는데요
얼굴에 촉촉함과 수분을 제공해서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윤조에센스의 경우 부스터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피부 안정에 도움을 주어 가끔씩 올라오는 뾰루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올 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시려면
부스팅 에센스 제품을 사용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름다움에 느낌을 더하는, 오데코롱, 오드트왈렛, 오드퍼퓸, 퍼퓸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로 나들이를 나서기 전,
손목과 목의 맥박이 뛰는 곳에 살짝 뿌리는 향수는 마음까지 상쾌하게 하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향수에도 여러 가지 뷰티 용어들이 숨어 있는데요,
그 중 오데코롱, 오드트왈렛, 오드퍼퓸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단 향수는 농도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퍼퓸은 가장 순수한 향수, 향료 그 자체로 농축액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농도 96%로 향기가 매우 진하고 깊어서
한번 뿌리면 10시간 이상 향기가 지속된다는 거~
 농도가 옅은 오드 뚜왈렛은 4~5시간 정도 향기가 지속되고요,
 eau(오)는 물이라는 뜻으로 이 용어가 들어가는 향수는
원액보다 좀 더 희석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드퍼퓸은 알코올 농도 80~95%, 오드투왈렛은 알코올 농도 80~85%로
점점 농도가 옅어지고 그에 비례해 향기가 지속되는 시간도 짧아진다는 거 명심하세요~

 

일단 자주 듣긴 했지만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 수 없었던 뷰티 용어들!
저 나름대로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일단 용어를 알고 나니까,
앞으로 화장품 고를 때나 외모, 몸매 관리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