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김태성2011.03.03
조회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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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과에서 졸작을 한다고 합니다

 

다묵자에 다과회에 들어갈 샌드위치를 의뢰해왔고,

 

2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만들어보기는 처음이었고, 실제로 마트에 가보니 과일, 채소값이

너무 올라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레시피를 짜야 했습니다

 

채소류는 양상추, 양파, 무순

소스는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휘핑크림, 피클, 설탕, 소금

주재료는 토스트빵

 

요즘 양상추, 손질한 한통에 3,000원정도하고, 무순은 한팩에 1,000원정도로 저렴합니다

무순은 데코레이션에 아주 강한 아이죠, 새싹같은...

 

소스는

젊은학생들이고 여학우들이 많다보니, 크림소스류로 가기로했고,

포인트로 머스터드 소스를 넣기로 합니다

 

 

기름을 두루지 않은 팬을 달구어 앞뒷면으로 살짝 구워냅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한,,, 큰거 5팩정도 구워냈습니다 노릿노릿~~~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소스류들, 피클은 다진피클로 2800원정도 합니다

일반피클을 사와서 다지려면 물도있고, 은근손이 많이가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지않아 이걸로 합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휘핑크림 작은팩 절반정도,

마요네즈 작은팩 2/3정도,

다진피클4스푼정도,

소금 1/3 스푼, 설탕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이러면 대략 간이 맞습니다, 그 외에는 입맛대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파슬리가루를 넣으면 더 보기 좋겠죠

 

 

구워낸 식빵은 (4면을 잘라낸뒤,) 꾹꾹 눌러줍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그러면 이렇게 얇아지겠죠,

이러면 말기가 쉽습니다. 압축이 됐기때문에 밀도가 높아 더 쫄깃해집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그위에 양상추,(양상추를 먼저까는 이유는 소스가 빵에 흡수되어 빨리 눅눅해지지 않이 위함.)

소스, 채썰어놓은 햄과 치즈,양파를 올립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양손으로 양쪽을 잘 잡고 살살~~ 말아줍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그리고 계란을 하나 풀어서 이렇게 맞닿는 끝부분에 발라줍니다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팬을 약~중불로 해놓고, 계란을 바른, 맞닿는부분이 아래로 가게해서,

익으면서 붙으면, 살살 돌려가면 전체적으로 구워줍니다

(표면이 좀더 단단해져 모양이 유지되고 수분이 덜 빠져나갑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그러면 이런모양이 되겠죠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이대로 양쪽을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 그 반을 어슷썰어주시던지,

이대로 어슷썰어 담아 내면 됩니다

 

그리고

무순을 꽂고

딸기쨈과 머스터드 소스를 티스푼으로 살짝 떨어뜨려 테고레이션을 합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경성대 제품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시회장입니다

(경성대 제1미술관 ~10/7)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테두리엔 단순 포도쨈, 딸기쨈을 바른 샌드위치를 장식하고

어슷토스트를 가운데에 장식합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다과회 시작과 동시에 동이난

다묵자 샌드위치 입니다

 

샌드위치 - 또띠아 타입의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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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보내자마자 헤드라인,

하루가 지나니 싸이월드 메인에 떠있네요~

 

 

 

 

 

리플에 보면, 청결하지 못한 생각이 든다느니,

손보다는 밀대로 하지 그랬냐느니,,, 말들이 많은데,

 

일단, 120인분 해보라하세요 ㅡ,.ㅡ ㅎ

 

일반 가정집에서 저정도 만들기, 주방 넉넉치 않습니다

 

또한 손으로 일일이 눌러주는건,

밀대로 해버리면 그대로 빵들이 밀려서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손으로 수직으로 그대로 꾹꾹 눌러줘야 모양이 제대로 살고,

또한 맞붙는 부분은 더 눌러서 더 얇게 해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손으로 직접해서 감각을 살린겁니다

 

그리고 식빵으 수분때문에 밀대에 달라붙고,

그래서 초벌로 한번 구워낸것도 그 이유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하는 요리방식, 다묵자식은

현실적인 요리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