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란 다이유가있는법.

당신의얼굴2011.03.08
조회69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남자입니다.

sk횡포에 너무 화가나고 찝찝한마음을 달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작년 7월경 sk에 전화를해서 인터넷을신청했습니다.

친절하게도 이것저것 상품들에대해 설명을 해주더군요..

저는 여자친구와의 꽁짜전화를 위해 인터넷전화기를  신청했고

그 상담원은 하는김에 TV도 한번 시청해보라고 권하더군요.

 

 

저희집은 유선방송을 보고있으니 설치안해주셔도 된다고 기사분께 말했더니

우선은 2달만 무료로 사용해보고 무료기간 끝나면 알아서 해지를 시켜주신다고 하더군요.

조금의 의심은 했지만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해주시고 하여 좋은마음으로 그분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설치를한 후 sk브로드밴드(TV)를 틀어보니 부모님들이 보시기엔 복잡한부분이 너무많고 대부분유료채널이기때문에 불평을하셔서 유선방송만 보았습니다.

어차피 SK TV는 두달무료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해지가 된다고 생각을하여 신경을 쓰지않았던 부분도있습니다.

 

 

두달후 SK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담원이 TV를 계속 사용하도록 권유했고 ,그래도 해지를 한다했더니

그럴경우 해지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위약금인지 뭔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대화내용은 이랬습니다.

 

 

나: 그냥 해지하겠다.

상담원:  다시 두달무료로 돌려줄테니 두달 후 해지전화를 달라. 그러면 위약금?을 내지않아도된다.

나 : 보지도않는 TV해지신청을 언제 기다리고있나

상담원 : 해지 몇일전날  연락을 드릴테니 그때 해지신청하면 된다.

 

 

상담원과 통화는 자꾸 길어지고 저도일이바빠 우선 알았다고 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후 ..사건은 어제저녁 터졌습니다.

어제집 티비를교체하게되면서 거실에있던 SK TV연결기계를 보았습니다.

달력을보니 다섯 달이나 지났더군요. 물론 계약기간 세달이나 지난 후 인지한 제잘못도 크지만

가입만 시켜놓고 해지는 나몰라라하는 sk가 얄미웠습니다.

해지전화를 준다던 상담원의 전화와 부재 문자조차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고지서를 찾아보았고 요금내역을보니 몇달간 10만원돈이 빠져나가있었습니다.

sk측이 얄미웠지만 어차피 낸 돈이니 그냥 해지만 시키자, 하는마음으로

오늘아침 전화를 하였습니다.

 

나:  TV 해지신청을 하려한다.

상담원 : 잠시만 기다려달라. 위약금이있다.

나: 무슨말이냐 몇달전 상담원이 두달무료만 어쩌구저쩌구 (위의 내용을 말함)

상담원 : 확인이 안된다. 무료두달 이후에 자동으로 3년 계약이된다.

나: (3년 계약이라는 말에 화가남) 나는 계약을 한 적이 없다.

3년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고, 이번에도 해지전화를 준다고했는데 몇달 째 전화가오지않아 내가직접 하는 것이다. sk측에서는 고객동의없이 마음대로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할 수 있는거냐 대기업맞느냐.

상담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일단 해지신청을 해라.

나: 해지신청은 당연히 할것이다. 지금해달라.

상담원: 해지하게되면 3년약정파기가 되므로 위약금 3만5천원과 이번달 요금을 내야된다

 

 

아..정말 너무 황당하고 그저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하루종일 이것 때문에 일도손에 안잡히고 풀리지는 않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그래서 그냥 끊었습니다.

 

 

일단해지신청했습니다. 그래도 말은위약금은 적용이되진않았지만 환불처리는 못했네요.

제 입장에선 솔직히 뒷통수맞은기분, 더러운 기분입니다. 저같은분들이 또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또 생길수 있을 우려와

또 가입만시켜놓고  안위한 태도로 나몰라라하는 우리나라의 대기업이라는 sk 태도에 대한   큰실망감.

 

 

 

 아 오늘은 정말 괜한걸로 신경이 예민해져있던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