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

힘들어요2011.04.05
조회811

말을 어디서부터 이끌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수도권 소재의 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인격 장애인입니다.

 

저는 회피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의 증세도 함께보이고 있습니다.

 

 

 

회피성 인격장애 [回避性人格障碍,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요약 친밀한 대인관계를 원하면서도 상대에게 거부당하는 것이 두려워 사람들을 피하는 성격장애.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본문

이 장애를 가진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거부당하거나 따돌림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늘 위축되어 있으며, 타인과 가깝게 지내기를 열망하지만 부끄러워 표현을 못한다. 그러나 타인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주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기질적으로 회피적 성격을 타고나거나 유년시절에 소심한 성격을 지닌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주로 청년기에 시작되며, 회피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1~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회피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자존심이 없고 타인이 자신을 거부할까봐 지나치게 경계하는 경향이 있어 심적으로 큰 상처를 받으면 사회를 피해 은둔생활을 한다. 대인관계사회관계는 무조건적이고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관계를 원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주로 수동적으로 일하는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일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가 되면 우울증·분노·불안증 등이 나타난다. 판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는다.
② 비판·거절 또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두려워 대인관계와 관련한 직업활동 또는 사회활동을 피한다.
③ 수치심을 느끼거나 놀림을 받을까봐 친밀한 대인관계를 맺지 못한다.
④ 사회에서 비판 또는 거부당할까봐 늘 두려워한다.
⑤ 자신이 사회적으로 보잘것없고, 매력도 없고, 열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⑥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을 어려워한다.
⑦ 자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새로운 일 또는 개인적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을 꺼린다. 

[출처] 회피성 인격장애 [回避性人格障碍,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 | 네이버 백과사전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

 

 

 

 

 

 

경계성인격장애 [境界性人格障碍,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요약 정서·행동·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한 이상 성격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인격 장애. 대한민국 평범한 18살 여고생 저는 인격장애인입니다.본문

자제력이 없고 매우 충동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또 심한 정서적 불안정과 함께 자신의 자아상, 목표 등이 불분명하거나 혼란스럽고,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공허감이 있다. 상대편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등 격렬하고 불안정한 대인관계 때문에 반복적으로 정서적인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주위의 따돌림을 피하기 위한 지나친 노력, 자살 위협이나 자해행동을 통하여 자신과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이 장애는 일생 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는데, 정신분열증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우울증이 많이 일어난다.

원인은 성장과정에서 부모가 보여주는 양가감정이 심화되어 가치관에 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치관에 혼란이 생김으로써 주체성이 모호해지고 대인관계에서 모든 사람을 선과 악, 극과 극으로 분리시킴으로써 왜곡된 인간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인관계는 지나친 기대를 가지고 가깝게 접근했다가 곧 실망해서 원망하며 멀리하는 양극단의 양상이 반복되는 증세가 나타난다. 행동은 폭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으며 기분의 변화가 심하여 정상적인 기분이었다가 바로 우울해 하고 분노하는 등 이 상태가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자제력이 결여되어 있다.

또한 만성적인 권태감과 허무감을 호소한다. 실제적으로 또는 상상 속에서 버림받는다는 느낌을 피하기 위하여 미친 듯이 행동하고, 혼자 있는 것을 참지 못한다. 자제력이 없기 때문에 낭비, 성적 문란, 도박, 약물남용, 좀도둑질, 과식 등의 행동을 한다. 최근 미국정신과학회에서는 다음의 9가지 진단항목으로 판단하는데, 이 가운데 5가지 이상의 증세가 있을 때에는 경계성인격장애를 의심한다. 그러나 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심리검사가 필요하다.

① 자신이 버림받는 것을 피하려고 지나칠 정도로 신경을 쓴다. ② 상대편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거나 평가절하하는 극단적인 행동 사이를 왕래하는 불안정하고 격렬한 대인관계 양상을 보인다. ③ 자기 자신의 주체성에 대하여 현저하고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을 갖는다. ④ 과소비, 낭비, 좀도둑질, 난폭한 운전, 과식 등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⑤ 반복적인 자살 시늉이나 자살 위협, 자해적인 행동을 보인다. ⑥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⑦ 만성적 공허감이 나타난다. ⑧ 부적절하고 격렬한 분노나 분노의 억제가 힘들다. ⑨ 일시적인 스트레스와 관련된 망상적 사고 또는 심각한 정도의 해리 증세가 나타난다. 

[출처] 경계성인격장애 [境界性人格障碍,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 | 네이버 백과사전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무서워하고 기피합니다.

 

  특히 새학기 전에는 거의 정신병자처럼 매일 울면서 지냅니다. 새로운 사람, 환경이 무서워서..

 

저는 유치원때부터 또래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많이당했습니다.

 

항상 저는 친구들의 놀림거리, 동네북이였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때는 친구들에게서 협박도 듣고, 장난을 빙자한 신체적, 언어적 폭력도 당했습니다.

 

그때문인지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도벽과 자기비하증세가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제 자신이 끔찍하게 싫어지더라구요.

 

매일 쏟아지는 친구들의 야유, 학교선생님의 이유없는 따가운 눈총, 부모님의 한숨과 눈물...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저는 거짓된 다른 하나의 성격을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가면을 쓴 것이지요. 아주 두꺼운 가면을.

 

그렇게 저는 저조차 속여가며 그 두꺼운 가면을 마치 내얼굴인마냥 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학교 시절 2번의 이사와 전학, 저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죽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중3때 전학간 학교에서는 저를 망가트려 친구들을 웃기는

 

방법으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당연히 저를 모두들 업신여기고 막대했죠. 심지어 남자애들까지도.

 

어느날 어떤같은반 남자애가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요.

 

제가 필기하고있던 사회공책을 쫙쫙찢으면서 내가 막대하는 여자애는 유일하게 너밖엔없다고.

 

집에와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나를 다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것같아...

 

그런데 그게정말 맞더라구요. 고등학교를 타구역으로 진학하고나서 연락하는 중학교친구들은

 

전혀.한명도 없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나는 왜 항상 이런존재인걸까....

 

다시 가면을 쓰게되었습니다.고1때 그렇게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제 옆에 진정한 친구는 남아있질 않습니다.

 

1년동안 같이했던 친구들은.. 다시 저를 업신여기고 조롱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을까요?

 

너무 쓸쓸하고 힘들었습니다. 학교에있는 15시간이 지옥이었고 차라리 죽고싶었습니다.

 

혼자 죽기에는 겁이나 포털사이트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마지막을 같이할 사람들도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시도하려던 순간, 부모님생각이 퍼뜩 떠오르면 내가 죽게된다면 슬퍼할 부모님을 생각하니 목이 너무 메이어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그 상태로 꿈도 희망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있습니다.

 

공부에대한 흥미도 없어진지 오래고요.

 

사실 전 공부를 못하진않습니다, 전교생 600명중 전교권 한자릿수, 아니면 10등대에서 왔다갔다거리는 성적입니다.

 

공부를 하라면 하라는대로. 야자를 하라면 하라는 대로. 전혀 삶의 의욕이 없는상태입니다.

 

제가 커서 무엇을 해야할지도모르겠고 이렇게 살아서뭐하나 하는 자조적인 생각만 들었습니다.

 

사실, 정기적으로 치료받으러 다녀야 할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되면 내가 진짜 정신병자가 될것같아서, 병원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어떻게해야할까... 자퇴를할까? 그냥 죽어버릴까? 정말 너무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엄마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이아프고 죄송했습니다.

 

엄마가 제 앞에서는 항상 저의 그런행동들은 꾸짖으시고, 화를 내셨지만

 

엄마도 뒤에선 울고계셨습니다... 그걸 알고 제 자신이 너무미워졌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저를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악플이어도 좋습니다. 제가 정신차릴 수 있는 말만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