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인가요....객관적인 판단좀.....

봄이구나2011.04.22
조회95

저희는 20대의 동갑 커플입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다투었네요....

저는 남자이구요....

대화중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누가 기분이 나쁠 상황인지 누가 잘못한건지 아님 둘다 잘못했는지

직접적으로 남자는 뭘 잘못하고 여자는 뭘잘못하고 이런식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자 원문입니다. 많은 양질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파란글자가 저 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정권에 대한 여론몰이 아닙니다...그냥 단순한 대화중에 트러블이 생겨

누가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ㅎㅇ

미친 이명박진짜

??

금융산업분리법폐지래

미쳤구만.....

이래도 이명박 좋냐

이래서 서태지 이지아 띄웠다네..

이래서 띄웠다는건 루머고 저 개정안은 반댈세....

여태까지 그래왔엏ㅎㅎㅎㅎ 맨날 뭔일만 터지만 덮을라고띄웧ㅎㅎㅎ재판은 3월부터 였는뎅 킥.... 아휴 난 아고라 서명도했다. 진짜 쿠데타 일어나면 난 거기서 시위하다

죽을거야ㅡㅡ

여태까지 그래왔다는거도 루머지...너 죽으면 난 어쩌라고?

그리고 담뱃값도 5천원으로오른다네...울쟈기어떠켕..

아니 너 죽으면 난 어쩌라고

같이 나가서싸우자 난 이따위로 국민들 거지같이 부려먹는 대통령의 일꾼이 되고싶지 않네. 하지만 난 우리나라를 사랑하니깐 정의가 실현된다면 기꺼이 나가 싸울거야 단 승산이 있으면! 진짜 3.1절 처럼 대국민이 일어나야지..

그리고 어쨌든 이 법은 실패지만 내가 존경했던 분인데 그렇게 깎아 내리면 내가 기분이 좋겠어? 그리고 죽는다고 까지 하는데 말이 좀 심하지 않아? 상대방 기분도 고려해야지..

야 이사람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냐? 경제대국 좋다 이거야 근데 세계적으로 경제대국 만들면 뭐하냐고 국민들 피빨아먹는데!!이게 정녕 나라의 대통령이야? 난 말바꿀 생각도 없고 실수했다고도 생각안해 언론탄압도 개쩔어 지금 다음 아고라에 무슨 하나도 안떠 네이X 검색어도 뜬금없이 유영철로  바뀌질않나

야 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까면 기분좋겠어? 말하잖아 이건 실패한거라고..말이 좀 과격해서 내가 이러는거 아냐..

실패라는 말은 상대방 능력이 모자라서 안타깝게 성공하지 못한 것을 실패라고 하는거고, 이건 실패랑 다르거든? 의도적으로 돈많은 한나라당 갑부들 국민돈으로 더 먹고 살자고 의도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나중에 니가 은행에 맡긴돈 이명박이랑 삼성이랑 맘대로 쓰면 가져갑쇼 존경하는 님들하고 줄거야? 중소기업은 죽어나는데?

자기도 서민이잖아 서민의 반대편 이명박 왜케 좋아하나 모르겠어 제발 정신좀 차려 왜 좋아하는건데 도대체

그만해.....

정치얘기 안하기로 했었잖아...왜 니가 기분나빠해...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안되는거보면 너도 이명박이랑 사상이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 이런 극단적이고 노골적인 부자중심독재가 펼쳐지는데 아직도 존경하는 분이라는건 정치얘기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너와나의 가치관 자체가 너무 다르다는거야 무슨얘긴지 잘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해

말했잖아 이건 실패라고...지금 너 기사보고 기분 많이 상한거아는데 나한테 화풀이 안해줬음 싶네^^;;

실패라는 단어의 정의는 앞문자에서 정의했을텐데? 그리고 난 지금 단순히 열받아서 화풀이 하는게 아니야~뭔가 오해하고 있나본데. 금융산업분리폐지를 듣고도 네가 이명박을 옹호하는건 우리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달라서라고. 우리 앞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서 그랬던거야~마냥 징징대는거 아니니까 사람 우습게 보지말구^^

말이좀 심하다...

무조건 너 기분 나쁘다고 말 심하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네^^; 너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바래~ 아 그리고 담배는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른다네

우리 정치얘기 안하기로 했었잖아...그리고 담뱃값 올린건 던X 제조사가 올린거란다...막갖다붙이지마...다른 회사도 그 여파로 올릴수도 있다는거지...

그냥 안한다고 될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담배에 대해서는 내가 사과할게~

그래 그럼 한다치자   해서 안맞으면 어떡할건데 그때마다 싸울거야?

솔직히 니가 커서 이명박같은 대통령 되고 싶다면 난 만날자신 없는데?

내가 그렇게 한댔어? 그리고 내가 이사람 사업 추진능력을 존경하는거라고 딱잘라 말했을텐데?(오늘은 아니지만예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음) 너무 크게 생각하지마...부탁이야...

추진능력만 가지고는 존경하는 분이라고 하면 안되지. 은연중에 너의 사고방식을 지배하는 부분이 비슷한거야MB랑..생각해볼테니깐 이건 덮고 넘어가자 둘다 아직 어리고 더 성숙한 시건으로 바라볼 수 있게 큰 다음에 다시 얘기해보자 이건~

내 기분나쁘게 한건 사과하시지?

싫어

왜...

정치발언 안하기로 약속했는데 한건 약속을 어겼으니 사과할게 하지만 기분 나쁜건 용납할수없어

내가 말한건 존경어쩌고 이런거 때문에 기분상한걸 말하는게 아냐...문자한번 되돌려봐봐..말이 좀 심하잖아..죽는다는게 남자친구 앞에서 할소리야? 그리고 가만있는 사람 들쑤신건 사과할 대상아냐? 예전을 생각해봐...왜 이렇게 거칠어 졌어...

그럼 내가 시위하면 이한몸 다 바쳐 투쟁하겠어.이렇게 말해야 마음에 들겠니? 그리고 감반히 있는 사람 들쑤셨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다짜고짜 욕한거도 아니고~ 도대체 어디까지가 거친 수준이니? 나 욕한마디도 안했는데? 감정적이질 말란 얘기야 아예? 사람 몰아가지 마시구 너나 잘하세요...^^

지금 쏴대고 있잖어...난 지금 그냥 듣고만있고...너나 잘하세요...비꼬는거야?

내 걔기도 마음편히 못하고...무슨 말만 하면 거칠대고...너도 착한 남자 컴플렉스 때문에 네맘대로 못산댔지? 나도 마찬가지야 툭하면 거칠다 하는 너땜에 나도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어~너만 알지말고 상대방에게 좀 감사할 줄 알아줄래? 듣고만 있는사람이 이렇게 문자가 길구나..제발 혼자 착한척좀 하지마

싸우기 싫어서 조곤조곤 말하고 있잖아..왜그래진짜ㅜㅜ

...<- 이것만 많이 붙이면 조곤조곤 한거니? 싸우기 싫다는 사람이 나한테 무작정 말투 거칠게 하지말래고 사과하라 그러니? 생각부터 바꿔^^

무작정이 아니잖아...앞에서 말했듯이 존경했던 분이라는 과거형을 썼고 추진력을 존경스러워 하는거라고 딱잘라 말했었고 이 개정안 반대라고 말했고 난 그저 너가 말을 죽니 사상이 비슷해서 앞날이 걱정되니 만날자신 없다는둥 말을 좀 심하게 해서 내가 그거에 대해서만 좀 조심해 달란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거봐..아직도 너 기분만 나쁘다고 생각하지. 나는 진심이라니까? 너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없잖아 저게 내 진심인데~내가 마음에도 없는말을 저렇게 부풀려서 막말을 했더라면 사과하는게 맞겠지. 지금 너가 생각하는게 그것일거고. 하지만 난 내 진심 그대로라니까 자꾸 사람말을 안듣니...내말이 말같지 않니?

너 진심인건 알지 잘알지...정치적 사상으로 부딪힌게 한두번도 아니고...아니 그럼 의견을 말하면 되잖아...왜 이렇게 너 주장만 펴...대화할때 서로 의견 말하면서 조율하기로 했잖아...너는 근데 지금 내가 단순히 너 말대로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거잖아...너 의견 너 말 다 이해한다고...단지 나는 나도 내 주장이 있고 내기분 상한 부분이 있으니 좀 조심해 달라는 건데...휴...

내가 말하잖아~약속 못지킨건 미안하다고 앞으로 약속 꼭 지키겠다고 . 그래도 난 앞으로 내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 안그래? 내가 무조건 비난하는거도 아니고. 내가 이러이러하겠다 하는데 너 혼자 상처 받는건 내 잘못이 아니지~ 너 때문에 내가 내 의견도 제대로 못 내세운다면 그건 눈치보는거잖아? 무작정 비난과 의견 내세우는것은 다르답니다..^^

그래!!!의견 내세우는건 좋다고!!!아 근데 민감한 사항은 상대방 충분히 고려하면서 말할수 있는거잖아...자기 지금 나 비난한거 아니잖아? 그저 자기는 의견을 내세웠을 뿐이라구 맞지??

응~

난 자기가 나 비난했다고는 생각안해...단지 말이 심했을뿐이라고...의견 무시하고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난 단순히 단어가 선정적이어서 기분이 상한거라구..내말 이해하겠어?

그래서 앞에 말했잖아 아까~ 내가 이나라를 위해 쿠데타 일어나면 온몸을 바치겠어! 이러면 기분이 낫겠냐고

시위일어나면 싸우다 죽겠다는 말보단 좀 낫지만...온몸을 바치겠어 이거보단 시위할꺼야 라고만 말해도 충분히 의사전달 되거든요?

하 그렇게 따지면 맨날 나 나가죽을까? 차도 뛰어들까? 이건 괜찮구?

그건 자기도 하는 거잖아ㅜㅜ

기분나빠서 따라했다 왜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라고 진심이야~ 그리고 내가 하지 말라고 말한적 있었을텐데? 설마 기억안난다고 하진 않겠지

난 쓰지 말라고 그래서 안쓰다가 자기 쓰길래 쓴건데...?

정말 밑도 끝도 없구만...그래 둘다 잘못했네 그치?

흠..오늘은 내잘못아닌거 같은데...그말에 대해서는 사과할게....미안해...

오늘도 난 모르겠는데? 어쨌든 둘다 기분나빠하는 단어를 쓴건 나도 미안해~

아나...진짜 말이안통하냐

뭐가? 사과까지 했는데 왜이래?

오늘 모르겠다며

응 너나 나나 썼던말이잖아?

썼던거말고아까 심하게 말한건 좀 인정하시지...단어 선정이 과했어..

똑같다니깐 자꾸 왜이런대? 자기죄에만 관대한건가 아님 내가 만만한건가ㅎㅎㅎㄹㄹ

둘다 아니고...아진짜 오늘은 말심했다니까 너? 몇시간만에 문자한다는애가 이렇게 쏴대봐 기분좋을사람 어딨어

쏴댄다니 말이 심하네...내가 무슨 시비를 걸었다고 그래? 내 의견을 냈던거고 격분하는 기사가 있으면 말투가 조금 흥분될수도 있지만 난 그것가지고 너한테 화풀이 한적없거든? 말똑같잖아~맨날 나가죽을래 이러는거랑 시위나거서 죽을래 도대체 뭐가 다른데? 제발 니말을 합리와 시키고 내 사과만 받아 낼려고 혈안되어 있지마 왜이래 나 이렇게 눌러서 니가 얻을게 뭐가 있어 사람 만만하게 보지마라 진짜

지금 문자들 사람들한테 다 보여줘봐 지금 누가 기분 나쁘고 상할 상황인지...제발 너야 말로 합리화 하지마라....

그만좀하자좀 지겹다

내가 하고싶은 말일세...ㅠㅠ

공부해야겠다 이따 나갈때 문자할게~

그래...이거 올려봐도돼? 다음하고 네XX XX자 에.......우리둘다 객관적으로 잘못된거 알고 고쳤으면 싶은데 어때? 수정안하고 문자 내용만 그대로 올려볼까 하는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