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사람과의 데이트무슨 근사한 음식을 먹는것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국밥 한그릇 먹고자 멀리 창평까지 다녀왔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얼른 국밥 한그릇 비우고 창평 장터 구경을 한후근처에 있는 삼지천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위치는 창평면 사무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조금은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좀 실망스러웠다.아무렇게나 방치된 주택하며 시류에 맞춰 재빠르게 민박집으로 변모하고 있는 주택골목길을 누비는 자동차들...민박집이야 이런 저런 불편을 감수하면서 동네를 개방하고 여러가지 불편을 참고 사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지만 비포장길을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자동차는 아니라고 본다.이제부터 그냥 사진 구경이나 해보자삼지천마을 돌담길이 등록 문화재라는 표지판인데 아직은 손봐야할 돌담이 너무 많았다.역시 돌담길하면 담장 밑에 피어난 들꽃과 풀이 생각날 것이다.고재선 고택이곳 삼지천 마을에는 모두 3곳의 고택이 있었는데 이곳만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개방되어 있어서 살펴볼 수 있었다.대문이다. TV에서나 보던 으리으리한 양반가의 솟을대문은 아니지만 기품이 있어 보인다.대문을 들어서면 있는 사랑채전형적인 남부지방의 일자형 구조의 주택으로 시원한 대청마루가 인상적이었다. 대청마루 뒷문을 열면 이런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사랑채를 지나면 안채가 나오는데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모습의 주택이지만 앞마당의 어울리지 않는 나무 한그루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느낌이다. 사랑채 뒤에서 바라본 안채의 모습담장밑에 핀 유채꽃이 아름답다.담장 앞에 있는 기둥 같은 것은 굴뚝인데 각 건물마다 건물과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되어 있었다.민박집 간판조그만 동네에 대여섯개의 민박집이 보였다.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있었고 새롭게 짓고 있는집 기존 주택을 민박집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는 집도 있었다. 이집은 새롭게 지은 곳이었다.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한옥의 분위기는 살리면서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서구화 된 주택으로 보인다. 다른 민박집 대문위에 장식된 조형물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다녀도 흙담이 아름답게 쌓여있다.최근 새롭게 조성된게 아닌 예전부터 계속있던 담장도 보이고 기존 담장을 새롭게 보수한 담장도 많이 보인다.담장너머로 떨어지는 동백꽃잎이 아름답다. 담장위의 동백꽃 이 집은 흙담이 아닌 돌담집 이었는데 담장위로 핀 철쭉이 예뻐서 찍어 보았다. 아름다운 담장과 시멘트 벽에 예쁘게 그린 벽화 그리고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핀 자목련이 인상적인 집이다.그런데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걸려있는 저 전기줄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저멀리 들판 하가운데 서 있는 정자.정자 앞마당에 아이들이 소풍을 나와 봄볓을 즐기고 있다.돌담 너머의 연분홍의 아름다운 복사꽃 또다른 고택 솟을 대문이 매우인상적인 주택이었으나 너무 방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곳 저곳 허물어 지고 기울어져 보수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안쪽으로 몇채의 건물이 더 있었으나 역시 많이 낡았고 허물어져 가고 있었다.이런 집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미안한 마음에 내부로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고택 이 집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주택이었으나 집주인이 외출하였는지 대문이 잠겨있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창평면 사무소 앞의 당산나무아주 오래된 고목으로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찍었다. 7
슬로시티-삼지천마을
오랫만에 집사람과의 데이트
무슨 근사한 음식을 먹는것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국밥 한그릇 먹고자 멀리 창평까지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얼른 국밥 한그릇 비우고 창평 장터 구경을 한후
근처에 있는 삼지천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위치는 창평면 사무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조금은 기대를 하고 찾아갔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아무렇게나 방치된 주택하며 시류에 맞춰 재빠르게 민박집으로 변모하고 있는 주택
골목길을 누비는 자동차들...
민박집이야 이런 저런 불편을 감수하면서 동네를 개방하고
여러가지 불편을 참고 사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지만
비포장길을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자동차는 아니라고 본다.
이제부터 그냥 사진 구경이나 해보자
삼지천마을 돌담길이 등록 문화재라는 표지판인데 아직은 손봐야할 돌담이 너무 많았다.
역시 돌담길하면 담장 밑에 피어난 들꽃과 풀이 생각날 것이다.
고재선 고택
이곳 삼지천 마을에는 모두 3곳의 고택이 있었는데 이곳만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개방되어 있어서 살펴볼 수 있었다.
대문이다.
TV에서나 보던 으리으리한 양반가의 솟을대문은 아니지만 기품이 있어 보인다.
대문을 들어서면 있는 사랑채
전형적인 남부지방의 일자형 구조의 주택으로 시원한 대청마루가 인상적이었다.
대청마루 뒷문을 열면 이런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사랑채를 지나면 안채가 나오는데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모습의 주택이지만
앞마당의 어울리지 않는 나무 한그루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느낌이다.
사랑채 뒤에서 바라본 안채의 모습
담장밑에 핀 유채꽃이 아름답다.
담장 앞에 있는 기둥 같은 것은 굴뚝인데 각 건물마다 건물과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되어 있었다.
민박집 간판
조그만 동네에 대여섯개의 민박집이 보였다.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있었고 새롭게 짓고 있는집 기존 주택을 민박집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는 집도 있었다.
이집은 새롭게 지은 곳이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한옥의 분위기는 살리면서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서구화 된 주택으로 보인다.
다른 민박집 대문위에 장식된 조형물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다녀도 흙담이 아름답게 쌓여있다.
최근 새롭게 조성된게 아닌 예전부터 계속있던 담장도 보이고 기존 담장을 새롭게 보수한 담장도 많이 보인다.
담장너머로 떨어지는 동백꽃잎이 아름답다.
담장위의 동백꽃
이 집은 흙담이 아닌 돌담집 이었는데 담장위로 핀 철쭉이 예뻐서 찍어 보았다.
아름다운 담장과 시멘트 벽에 예쁘게 그린 벽화 그리고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핀 자목련이 인상적인 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걸려있는 저 전기줄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저멀리 들판 하가운데 서 있는 정자.
정자 앞마당에 아이들이 소풍을 나와 봄볓을 즐기고 있다.
돌담 너머의 연분홍의 아름다운 복사꽃
또다른 고택
솟을 대문이 매우인상적인 주택이었으나 너무 방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곳 저곳 허물어 지고 기울어져 보수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안쪽으로 몇채의 건물이 더 있었으나 역시 많이 낡았고 허물어져 가고 있었다.
이런 집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미안한 마음에 내부로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고택
이 집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주택이었으나 집주인이 외출하였는지 대문이 잠겨있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창평면 사무소 앞의 당산나무
아주 오래된 고목으로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