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니가 현명했어.

개구리7777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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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생각해 보았어.

 

그래, 니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는 말도 통하지 않고

 

나이 차이도 많이나고

 

어쩌면.

 

어쩌면.

 

니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들어.

 

어차피 너는 3주 후면 중국으로 갈꺼고

 

괜히 서로 아프게

 

만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어

 

넌, 언제 올지도 모르고,

 

나도 너를 부를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처음부터

 

그날,

 

우리는 그렇게 만나는게 아니었는데.

 

아프지말고

 

제발 좋은 한국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버님이 원하시는 그런 남자말고

 

진심으로 너를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한국남자 만나서

 

니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젠

 

마음 비울께.

 

설아

 

사랑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