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집착아닌가요?

24시간도부족해2011.05.11
조회241

안녕하세요.

이글을 쓸까말까 고민고민하다가......씁니다.

아! 혹시 맞춤법 틀려두 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

 

일단

저는 호주에서 6년째 유학생활을 하고있는 23살 여학생입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좋아해주던 남자가있엇는데요

중학교때  어쩌다저쩌다 사귀게되었어요 (기억이잘안나요)

그아이는

그렇게 제가 유학오기전까지 4년을 사귀고 호주에 와서도 쭉 연락하면서

계속 사귀는감정처럼 연락을 했었어요.

쭉 저만 좋아한다고 자기는 한결같다고 하지만

몇번 썸녀가 있었어요.

제가 뭐라 말할 입장이못되지만 항상 연락하면서 저뿐이라고 하더니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으로, 제가 직접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계속 거짓말을 했으면...했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른 남자랑 얘기는 못하게하고

미니홈피에 댓글한번안달아주면서

다름남자의 댓글밑엔 항상 비꼬듯이 댓글을 꼭 달아요.

그리고 전화나 쪽지로 그남자가 누구냐며 캐묻고 비꼬죠.

뭐 이런거 질투라고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요

저도 그런 질투 좋아합니다.

근데 이아이는 항상 비꼬고 저를 깔아 내 려 요.

항상 기분 상하게하고 끝이 항상안좋죠

그래서 제가 좀 답장을 늦게하거나 대화하기싫어하면

그아이는 또 미안하고 잘못햇다고 꼬리를 내리죠.

 

사실 그때마다 실망을 하면서 애틋한 감정들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한국갈때마다 트러블도 많았습니다.

그이유는 그아이는

제가 친구들을 만나는걸 싫어했죠.

자기만 만나래요....그치만 전 솔직히 친구를 좋아하는 편이라

한달동안 정해진 기간에 친구들 얼굴도보고 오랜만에 이야기도해야되는데

계속 전화랑 문자로 정색하고 자기는 안만나주냐는둥...아................

그때 정말 ........끝낼까 생각 했는데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또 ㅁㅣ안하다고.....그러지말라고 ..

그래서 제가또 거기에 확실하지못하고 또 인연을 이어갔죠.

 

유학생이다보니 부모님이 힘들게 버신돈으로 낭비하면안되니

제가 알바도하고, 성적에도 신경을 썻어요..

그러면서 연락이 저절로 끊기게 되었죠.

사실 저에겐 하루 24시간도 부족합니다.

학교갓다와서 숙제하고

일하러가서 반나절을 보내니

저에겐 시험기간이면 죽습니다

그래요 뭐 제가 잠시 쉬는시간잇어요

항상성적에만 매달리는것도아니고

일하고갓다와서

자기전에 연락할 시간도있겟죠

근데 서로 시간이 안맞아요......

그러다 연락이 저절로 끊겻어요..

 

그런데 터진건 저번주에요

저번주에 제미니홈피에 이름없이 그아이 친구가

제 방명록에 글남겼어요.

'잘사니?바쁘니?그아이랑왜연락안하니?

그아인 연락 자주하는데 니가안한다더라?

그렇게 바쁘니?,연락해라'

 

머이런식으로요

첨엔 머지?햇는데 갈수록 어이가없더라구요

서로 같이 뜸해졋는데

도대체 제 얘길 어떻게 햇길래

 

그리고 생각할수록 그아이가 쓴거같기도하구요

그래서 쪽지로 그 글 봐라고 물어봣더니

오히려 정색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끝났어요.

 

이젠 저에겐 그아이와의 감정은 정말 끝났습니다.

저에게 좋아해주는 오빠가 한명있는데

그오빠와 계속 비교가 되더라구요..

제가 많이힘들어할때 이야기하면 다 들어주고 다독여줘서 힘이 많이됫는데

이아이는 또 비꼬고 제 빈정만상하고 ....대화가 안되요...대화하다가 서로 재미없고

할말없어서 끊기게 되고....

...

 

제가 이상한가요?

친구들은 이아이는 집착이라고 무섭다고하는데

저도 이제 무섭습니다.

남자애들이랑 얘기하면 누구냐고 계속 따지니...

다 그냥 친군데..남자감정이 안느껴지는데

저를 못믿고 계속 따지니, 피곤하고 ...귀찮아지고...

 

정말 이제 끝내도 제가이상한거아니죠?

그냥 이렇게 말없이 서서히 연락안하면 끊어지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