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데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 마음 나만 이래?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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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자기 나름 소심한 시도를 몇번 해보다가

그사람이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을 때 ...

애매한 반응을 보일때 ... 

 

100 프로 설렘과 좋아했던 그마음이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니 속상한 마음으로 살짝은 미워하게 되고

 

'됬다! 이제 잊어버리자! '

 

라고

말.로.만.이.라.도.  자기최면을 애써 걸어보고

 

내마음을 몰라주는것같고 헷갈리게 하는 그사람이 미워지지만

 

그렇게 말하고 얼마 되지 않아

그사람 뒷모습만 봐도 설레게 되는 나..

 

웃으면서 인사하면 될껄

그사람의 얼굴을 보면 좋아하는 마음과 속상한 마음이 애매하게 중복되

나도모르게 시크하고 좋지 않은 하루를 보낸듯한 표정이 나도모르게 지어지고

 

오늘도 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할껄.. 혹시나 자기 싫어하는줄 알면 몇퍼센트의 가능성도 없어지는데 ... '

 

라고 후회아닌 후회를 해본다 ...

 

짝사랑 힘드네요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