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실화)학원에서 만난 남자애6

예찬이내꼬2011.06.06
조회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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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 정말 오랜만이에요

학원에서 만난 남자애 잊으신건 아니시죠ㅠ

잘지내신거죠.....? 전 톡 안쓰고 쉬는동안 ㅋ

가가라이브 하고 지냈답니다.ㅋㅋㅋ

가가라이브하는동안 어떤 누나랑 친해져서

네이트 친구맺고 ㅋ 제가 게이라고 밝히고

제가 톡에 글도 쓰고 있다고 했음 ㅋ

그 누나 되게 착하셨음 게이인 저를 이해해주시고 ㅋ

나 되게 감동받았음 ㅋ 그 누나가 제 톡보고 재밌다고도 했음

제가 왜 이 누나 얘기 하나면  이 톡 다시 쓰게된 계기(?)를 줬음

이 누나에게 되게 감사함 ㅋ 무튼 다시 학원에서 만난 남자애 쓰겠습니다.

 

 

 

 

 

 

 

 

 

 

 

 

 

 

 

 

 

예찬이가 제 고백 받아줬잖아여 ㅇ.ㅇ

 

밤에 걔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뒤로한채

 

잠을 잘라해도 아까 그생각때문에 잠이안오는 거에요ㅠ

 

어쩔수없이 양세면서 잠을 잘라고 최대한 애를 쓰고있는데

 

문자가 왔음 ㅎㅎㅎㅎㅎㅎㅎ

 

(1일♡)

 

ㅋㅋ

ㅋㅋㅋ

ㅋㅋ

 

아 진짜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미칠거만같음

 

진짜 예찬이 이눔시키는 사람 감동시킨다니까ㅋ

 

나는 뭐라 답장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결국 씹고 잠

 

다음날!!!

 

학원갈라고 씻고 화장실에서 보니깐

 

오 슈발 뾰루지가 딱!

 

고름이 딱!

 

ㅠㅠㅠㅠㅠㅠ

하필 이중요한 날에

 

뾰루지라니 ,,,,

 

비루한 지성피부를 뒤로하고

 

내가 사랑하는 누나의 방에서 컨실러를 찾았슴

 

누나는 곤히 자고있었음

 

나는 몰래 슬그머니

컨실러를 짜고

 

화장실로 달려갔음

 

변신을 마치고 학원고고씽했음

 

예찬이 있나 둘러보는데

 

잠 자고 있었음

 

이 새끼 이거 안되겠네

 

애인님이 오셨는데 ㅋ

 

잠을 자고 있다니 ㅠ

 

쉬는시간 끝날때~까지

 

곤히 잣음 히히 귀여운것

 

그때가 우리 시험기간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학원에서 12시간까지 잡아놈

 

나 진짜 잠많은데 이건 좀 아니었음

 

선생님몰래 자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자다가 걸리고 혼나고 그래도 졸린걸 어떡해 ㅠ

 

계속 버티니깐 학원님이 끝났음

 

진짜 예찬이 이 시키는  쉬는 시간만 되면 자서

 

말할 틈도 없었음 ㅋ

 

나는 예찬이가 밤을 설쳤다는 걸 직감하면서 흐믓했음

 

학원끝나니깐 내가 예찬이한테 매달렸음

 

집 댈다 주라고 ㅋ

 

원래 얘는 내집까지 안댈다 줬음

 

그래서 맨날 어두운밤에 혼자갔음 ㅠ

 

그래도 이제는 집까지 댈다줄 애인이 생기니깐 다행임

 

오늘은 이석이 아파서 안오길래

 

우리 단둘이 집에 같이갔음

 

손 꼭잡고 ㅋ

 

손 따뜻했음

 

우리는 ㅃㅃㅃㅃㅃㅃㅃㅃ2를 하고

 

집에들어갔음 ㅋ 가는 동안은 별일 없었음

 

워낙예찬이가 말이 없어서 별말없이 집에갔음

 

왜 내 고백받아줬냐고 말하기 쑥쓰러움

 

집에들어가니깐 문자가 왔음

 

우리는 대화말고 문자를 많이함

 

사람을 의식하는지 문자로 거의 얘기했음

 

( 집에 잘들어갔냐 )

 

( 응 덕분에 ㅋ )

 

( 내일 놀톤데 우리집이나 와라 부모님도 시골가시니깐 )

 

( 콜! ㅋ )

 

( ㅃ2 내일 보자 )

 

 

 내일 일어나니깐 11시 정도 였음

 

문자가 1통왔었는데

 

예찬이가 2시쯤에 오라해서

 

시간도 널널하길래 몸을 불려서 때도 좀 밀고

 

머리도 깨끗이 감고 린스도 좀 쓰고

 

온몸을 곳곳이 씻었음

 

 오늘예찬이집가는데 더럽게 하고 갈순없어서임

 

씻고 나오니깐 ㅋ 12시 30정도 됐었음

 

이제부터가 시작임

 

다행이 뾰루지는 사그라들고 있고

 

비비만 바름

 

시간 아직도 많이 남아서

 

티비보고있는데 음악프로 하길래

 

넋놓고 보고있다가 점점 시간이 다가오는 거임 ㅋ

 

그래서 다시 얼굴점검하고

 

오늘은 무엇을 입을까 이 짓하고 있었음

 

완전무장하고

 

예찬이 집을 갔음

 

벨 누르니깐 예찬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문열어 줬음

 

나 개깜놀 ㅋ

 

예찬이 집에 혼자있었음

 

예찬이 집에서 뭐 할것도 없으니깐

 

예찬이 방에서 컴퓨터 했음

 

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예찬이한테

 

내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고싶은거임

 

그래서 쑥스러움을 뒤로한채

 

예찬이에게 물어봤음

 

갑자기 정색까더니

 

하는 말이 내 눈웃음이 좋다고 함

 

나 ㅋ 일부러 착해보일려고 눈웃음 지음

 

근데 그게 좋다하니깐 좀 웃겼음

 

나 개쪼겠음  그리고는 다시 컴퓨터하니깐

 

예찬이가 은글슬쩍 넘아가네 ㅋ 니 얘기도 들어야지 

 

라고 정색타면서 말함

 

좀 무서웟음 ㅠㅠ

 

쫄지마 손지민!

 

나는 걍 첨봤을때부터 좋아했다고 이 지랄 함

 

예찬이 막 흡족한 표정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지기 예찬이가 친구불렀다고 이제 온다고 말함 ㅋ

 

나는 알았다고 하고 다시 컴퓨터함

 

이제부터 이친구를 민규라고 하겠음

 

얘는 예찬이가 게이라는 거 안다고 그랬음

 

근데 얘는 좀 양성이라고 함

 

솔직히 잘생기긴 했음

 

예찬이보단 아니지만 ㅋ

 

미안 ㅠ

 

걔가 예찬이 방에들어오고

 

나 보면서 예찬이 한테

 

민규 야 얘 누구?

 

예찬 내 애인임 ㅋ

 

민규 헐 진짜 ? ㅋ

 

예찬 응 레알

 

이러고 나한테 인사해줬음

 

나는 쑥쓰러워서 인사 씹었음

 

씹으니깐 걔도 나한테 말 안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민규야 그때는 철이없었어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이지랄임

 

암튼 걔는 거실로나가서 티비보고 나랑 예찬이랑만 단둘이있었음

 

예찬이가 장난기 발동했는지 나한테

 

 뒤에서 껴안음 ㅎ

 

ㅡㅡ 이 시키얌 그렇게 갑작스럽게 껴안으면 어떡해

 

설레잖아 ㅎㅎ

 

내가 막 하지말라고 얼른 떼라고 했음

 

그런데도 계속 그렇고 있었음

 

민규가방안에 들어오더니

 

너 네 뭐하냐? ㅎ

 

이랬음  나 쪽팔려서 얼굴 빨개지니깐

 

어 ! 얼굴빨개졌다 니 애인 ㅋㅋㅋ

 

 막 이랬음 개시키

 

나 민규 꼬라봄

 

그게 내 유일한 무기였음

 

왜케 나 비루하냐 ㅠ

 

민규 뭘 꼬라봐 ㅡㅡ

 

나 안꼬라 봤는데

 

민규 와 어이없다 니 왤케 싸가지가 없냐

 

예찬 미친놈아 지민이한테 뭐라하지마

 

나 내가 싸가지가 있든 없든 뭔상관인데

 

민규 니 한테 치겠다 ㅋ 쳐봐

 

예찬 아 그만하라했지 둘다 그만해

 

ㅋ 진짜 분위기 개 심각했음

 

예찬이가 민규끌고 나가고 나 혼자 남았음

 

그래서 네이트온으로 민규 뒷담깟음 ㅋㅋ

 

혼자서 네이트판에서 톡 읽다가 개쪼개고 그랬음

 

그래도 나는 화가 풀리지 않았음

 

예찬이가 라면끓였다고 나오라했는데

 

아까 걔땜에 나가기가 싫은거임

 

그래도 배는 고프길래 나가서 자리에 앉았음

 

민규는 정색타고있고

 

암말도 안했음

 

묵묵히 라면만 먹다가 내가 여기 왜왔나 후회도 들었음

 

내가 자존심 굽히고 걔한테 말했음

 

나 아까 인사 씹은거 미안

 

민규 ㅇ... 어? 나도 미안해

 

그리고는 민규가 화해의 손을 내밀었음

 

우리는 극적인 화해를 맺고

 

거실로 나가서 민규랑 나랑 예찬이랑

 

셋이서 과자 까먹으면서 티비보고 놀았음

 

아까일은 뒤로한채 ㅋ

 

갑자기 티비보다가 내가 진실게임 하자고 그랬음

 

그리고 병돌리면서 진실게임했음

 

처음은 예찬이걸렸는데

 

내가 내가 처음이냐고 물어봤음

 

ㅋ 예찬이가 맞다고 함  멋있는 시키

 

그리고 병돌리는데 내가 걸려버리는 거임

 

민규가  예찬이랑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야 이제 우리 3일이란다 베이비야

 

걍 손만 잡았다고 했음

 

민규 못믿겠다고 예찬이가 좀 응큼하다고 함

 

내가 맞다고 해주니깐 예찬이 ㅋ 또 정색타고

 

무서워 죽겠다니깐 ㅠ

 

또 다음에도 내가 걸리고 민규걸리고 나 걸리고 그랬음

 

짜증남 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게임하면서 12시가 될때까지 신나게 놀았음

 

민규랑 네이트 친추맺고 폰번호 교환하고 ㅋ 장난으로 스킨쉽하고 그랬음

 

일부러 예찬이 보라고 ㅋ

 

근데 상관없다는 듯이 ㅋ 한심하게 우리둘을 쳐다봄

 

예찬아 나는 지금더 너의 그 눈빛을 잊을수없어...

 

시간도 늦었으니깐 내가 집에 간다했음

 

예찬이랑 민규가 내 다리 붙잡고 매달림

 

저원래 다리만지면 되게 간지러워서 미침

 

하필 둘이서 내 다리한쪽씩 붙자고 늘어져서

 

어쩔수없이 떨리는 마음으로 예찬이 방에서 곤히 잤음

 

예찬이 방에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가 좀 큼

 

그래서 우리셋이서 침대에 낑겨서 잠

 

예찬이가 팔베게도 해주고그랬음

 

근데 팔아프다고 지가 뺌 ㅋ

 

제가좀 잠꼬대가 심한데

 

다음날 애들이 나보고

 

너땜에 몸살이 나겠다고

 

엄살부림ㅋ

 

살랑해 ㅎㅎㅎㅎㅎㅎㅎ

 

다음날에는 내가 지친애들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해줌

 

애들또 맛잇다고 해줬음

 

미안애들아 솔직히 말할께 다시다 넣었단다 ㅎ

 

그리고 나서 나는 예찬이랑 민규한테 빠빠이 하고

 

집에 왔음  역시 집이 우리 집이 최고인거같음

 

예찬이랑 집에오고나서 문자 몇통하다가 예찬이가 씹길래 나도 씹음

 

그리고 한달정도는 특별히 별일없었음

 

시험도 끝나고 내얼굴보니깐 가관이었음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할수일을 정도고

 

잠을 못자서인지 자글자글한 트러블 ㅠ

 

그래서 결국은 잠수를 타고 말았음

 

하필 핸드폰도 잃어버려서 연락도 못했음

 

시험도 끝나니깐 학원도 끊고 집에서 쉬고그랬음

 

가끔 누나핸드폰으로 몰래 예찬이랑 문자했었음

 

좀 내얼굴이 괜찮아졌다 싶어졌을때 다시 학원나가고

 

예찬이 울집에 데리고도 왔었음

 

근데 우리집이 고양일 키움

 

하필 예찬이 온날에

 

고양이둘이 발정나서

 

둘이 막 서로 ㅋㅅ 하고 있었음

 

나랑 예찬이 말없이 고양이들보고있었고

 

디게 어색했음

 

그리고 몇분있다가 예찬이가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야 고양이도 하는데 우리도 함 하자

 

야 고양이도 하는데 우리도 함 하자

 

야 고양이도 하는데 우리도 함 하자

 

야  고양이도 하는데 우리도 함 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피곤해요 ㅠ 이제 이만 ㅃㅃㅃㅃ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