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일러보이고.. 또 다른 누군가가보면 늦어보이는 19살이라는 나이에 첫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전 뚱뚱하고... 공부밖에 몰르는... 전교1등인...여학생 입니다. 상황설명부터 하자면 이렇습니다...... 3월2일.... 새 학기가 시작되고.. 반배정표를 보았습니다... 이 고등학교에서... 같은 동성친구라곤... 딱 1명밖에 없었습니다... ('왕따'라는표현이..맞겠죠) 근데...이게 무슨일인지.... 그 친구와도 다른반으로 배정이 되었더군요...ㅠㅠㅠㅠ 교실을 들어가기 전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하고... 학교를 또 어떻게 다녀야 할지... 고민부터 되더라구요..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1~2달이 지났습니다. 평소에도 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괴롭히던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 핸드폰번호를 따고선...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사귀는 연인과도 같은 분위기를 학교에서도 연출하구... 연락하고.. 길거리에서 놀기도하구... 참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말일쯤에.. 알이 없다고... 알 들어오면 문자하자고.. 그렇게 마지막 문자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알이 들어오는 날... 12시에 딱 문자를 보내면 어쩌지..ㅎㅎ 이런 기분 좋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문자는 하루가 지나도 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계속 연락이 없어... 제가 며칠 후에... 먼저 문자안보내냐고 했었는데... 그냥 자기가 좋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헐'.... 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학교에서 만나도.. 이제 애정표현같은것도 없구.... 그냥 서로 약간 무시하면서 보냈는데.. 이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거든요.... 여자친구랑 사이가 더 돈독해진건지... 아님 저한테 흥미가 떨어진건지....... 잘 몰르겠습니다..ㅎㅎ 첫사랑.... 친구들말로는 니가드뎌...사랑을했구나.. 하는데..몰르겠습니다.. 그냥 그 아이의 매너에 반했던것같아요... 어딜가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참 좋았습니다.. 나 같은 애도... 남자애가 이렇게 챙겨주는구나... 라고 생각도 들었구요... 고백하고 싶은데... 소문 나겠죠..ㅎㅎ 저희반 여자친구들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욕도 많이 먹을것같고.... 저 차라리 졸업할때 고백해보는게 낫겠죠....^^ 공부할때도...집중이 안되고 머릿속이 심란합니다..... 도와주세요..
첫사랑..........
누가보면 일러보이고.. 또 다른 누군가가보면 늦어보이는 19살이라는 나이에 첫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전 뚱뚱하고... 공부밖에 몰르는... 전교1등인...여학생 입니다.
상황설명부터 하자면 이렇습니다......
3월2일.... 새 학기가 시작되고.. 반배정표를 보았습니다...
이 고등학교에서... 같은 동성친구라곤... 딱 1명밖에 없었습니다... ('왕따'라는표현이..맞겠죠)
근데...이게 무슨일인지.... 그 친구와도 다른반으로 배정이 되었더군요...ㅠㅠㅠㅠ
교실을 들어가기 전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하고... 학교를 또 어떻게 다녀야 할지... 고민부터 되더라구요..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1~2달이 지났습니다.
평소에도 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괴롭히던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 핸드폰번호를 따고선...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사귀는 연인과도 같은 분위기를 학교에서도 연출하구...
연락하고.. 길거리에서 놀기도하구... 참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말일쯤에.. 알이 없다고... 알 들어오면 문자하자고.. 그렇게 마지막 문자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알이 들어오는 날... 12시에 딱 문자를 보내면 어쩌지..ㅎㅎ
이런 기분 좋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문자는 하루가 지나도 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계속 연락이 없어... 제가 며칠 후에... 먼저 문자안보내냐고 했었는데...
그냥 자기가 좋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헐'.... 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학교에서 만나도.. 이제 애정표현같은것도 없구.... 그냥 서로 약간 무시하면서 보냈는데..
이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거든요.... 여자친구랑 사이가 더 돈독해진건지...
아님 저한테 흥미가 떨어진건지....... 잘 몰르겠습니다..ㅎㅎ
첫사랑.... 친구들말로는 니가드뎌...사랑을했구나.. 하는데..몰르겠습니다..
그냥 그 아이의 매너에 반했던것같아요... 어딜가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참 좋았습니다..
나 같은 애도... 남자애가 이렇게 챙겨주는구나... 라고 생각도 들었구요...
고백하고 싶은데... 소문 나겠죠..ㅎㅎ 저희반 여자친구들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욕도 많이 먹을것같고.... 저 차라리 졸업할때 고백해보는게 낫겠죠....^^
공부할때도...집중이 안되고 머릿속이 심란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