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한창 영화관 알바중인 사람입니다. 어제 6월 6일 현충일이었죠! 주말과 맞물린 황금연휴로 영화관은 아주아주 바빴답니다 ㅋ 어제 일어난 일을 포함해서 제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분 중에서 설마 이 글을 볼 사람은 없겠죠? 절 알아내진 못하겠죠? 알아내면 곤란해요 ㅋㅋ 1. 매표 에피소드 영화관의 얼굴인 매표소는 영화를 보러오신 분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웃긴 일, 힘든 일 등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럼 적어 볼게요 ㅋㅋ -마일리지 관람 영화보고 적립한 포인트가 어느정도 쌓이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죠! 제가 알바 시작하고 한 2주 3주 됐을 때 ㅋㅋ 드디어 매표 포지션을 배정받았습니다 ㅋㅋ 플로어를 벗어났다는 생각에 제가 성장한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ㅋ 그리고 전 같이 입사한 동기(총 3명) 중 매표 습득 능력이 가장 뛰어나서 (총 3명 중에서요 ㅋㅋ) 별 막힘 없이 고객님들을 상대해 드렸습니다 ㅋ 근데 딱 ... 마일리지 관람 건에서 막힌겁니다 ㅋㅋㅋㅋ 아 분명히 배웠는데 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그 자리에서 패닉 상태가 되죠 ㅋㅋㅋㅋ 마일리지창 띄우고 카드 리딩 후에 엔터 한번 쳐 줘야 좌석 설정이 가능한데 ㅋㅋ 엔터 안치고 좌석 설정을 하려고 하니까 설정이 안되는 거예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그 고객님은 할인도 안되는 카드로 결제하시고 말았다는 ㅋㅋㅋ 아 ㅠㅠ 지금 그분 만나면 어르신 우대 가격(4천원)으로 할인 결제해 드리고 싶네요 ㅋㅋ -고객님 말실수 저희 지점은 모두 내려간 영화긴 한데, 얼마전 '수상한 고객들'과 '위험한 상견례'가 함께 상영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ㅋ ㅋㅋㅋ 저 정말 당황 스러운게, 오셔서 "수상한 상견례 주세요" 하시는 고객님 ㅋㅋㅋ 그땐 눈치껏 어떤 영화인지 예측하고 "고객님 수상한 고객들 두 분 이세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면 고객님들 반응이 "아 ㅋㅋㅋㅋ 네 ㅋㅋ 맞아요 ㅋㅋㅋ 죄송해요 ㅋㅋㅋ" 거의 이래요 ㅋㅋㅋ 비슷한 사례로는 "위험한 고객들" "케리비안 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님이랑 같이 빵 터진 분도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종영된 영화를 보러 오시는 고객님 이땐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보통 이런 고객님은 부모님 연배정도 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만약 우리 부모님이 큰맘 먹고 영화보러 갔는데 이미 끝나고 없는 영화면 ... ㅠㅜㅠㅠ 슬픕니다 ㅠㅠ 근데 ㅋㅋㅋㅋ 가끔 끝난지 너무 오래된 영화를 보러 오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한달 전 쯤인가? ㅋㅋㅋ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오셔서 ㅋㅋㅋ "아바타 한 장 주세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 ㅋㅋㅋㅋㅋㅋ 그거 작년에 나온 영화 ㅋㅋㅋㅋㅋㅋ 어제 현충일엔 이런 고객님도 만났습니다. "아저씨 두 장 주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작년에 ㅋㅋㅋㅋㅋ 나온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 고객님은 ㅋㅋㅋㅋㅋ 관람이 어려우시다고 말씀 드리니까 순순히 포기하셨는데 ㅋㅋㅋ 아저씨 달라고 하신 고객님은 ㅋㅋ 대뜸 하시는 말씀이 "왜??" ㅋㅋㅋㅋ 정말 놀라신 표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왜 영화가 없냐고 중얼거리시면서 결국 공포 스릴러 '레지던트'를 관람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아 그거 엄청 무섭던데 ㅠㅠㅠㅜㅠㅠ -카드캡터 체리 뺨치는 고객님 이건 ㅋㅋㅋ 거의 모든 영화관 알바생의 공포죠 ㅋㅋ 갖고계신 모든 카드를 KTX처럼 진열해 놓으시고는 "이거 할인 돼요? 얼마나 돼요? 왜 안돼요? 왜요? 왜요? 왜? 왜?" 저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도 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할인 제휴 카드가 100개 200개 단위로 놀거든요 ㅋㅋㅋ 그걸 어떻게 외워요 ㅠㅠㅠㅠ 지금은 할인되는 카드 몇장 외우긴 했는데 ㅜㅜㅜㅠㅠㅠㅜㅠ 진짜 회사들은 무슨 카드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서 사람 난처하게 하는건지 ㅋㅋㅋㅋ - 진상 고객님 매표 진상 .... 아주 끝내줍니다 ㅋ 사실 카드 진열하시는 고객님도 넓게는 진상인데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고객님을 진상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ㅋ + 알바생들의 실수를 지나치게 나무라시는 고객님 진상 중에서도 으뜸을 차지하는 진상의 왕입니다 ㅋㅋ 이런 경우 알바생이 잘못한 경우가 99%입니다. 그래서 더 화나는거죠 ㅋㅋ 당한게 너무 분하고 괘씸하고 화나지만 분명히 잘못한 사항이라 어디가서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결국 따지고 보면 자신이 자초한 거니까요. 그래서 이런 유형의 고객님이 어떻게 알바생을 나무라는지 과정을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표현을 곱게 '나무란다' 고 했지만 ...... 1단계 : 먼저 현장에서 해당 알바생에게 불같이 화를 내거나 차가운 독설을 미친듯이 날립니다. 보통 일반인은 1단계만 당해도 인내심이 거의 한계에 달합니다. 자존심은 물론 개인 인성까지 모욕하거든요. 2단계 : 상사를 불러다 항의합니다. 머리도 참 좋습니다. 바이저님이나 매니저님에게 온갖 욕설을 다 합니다. 거의 1단계 수준으로 ㅋㅋ 3단계 : 사무실 정직원 분들께 까입니다. 이건 한번 두번으로 안끝나는건 아시죠? ㅋ 4단계 : 고객의 소리에 강성 클레임을 올립니다. 이렇게 되면 영화관 본사에서 매니저님을 징계하거나 ... 여튼 매니저님께 불덩이가 떨어집니다. 그럼 해당 알바생은 3단계 과정을 한번 더 거치는 거죠 ㅋㅋㅋ 5단계 : 있는대로 욕먹고 심한경우 퇴사조치.정말 당사자는 온 몸과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오명, 치욕을 안고 너덜너덜한 수건조각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흔치않을 뿐더러 보통 해당 알바생에게 화를 내고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 이런 단계적인 경우까지 발생하고요. 또 얼마 전에 동료가 이런 일을 당해서 .... 제가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고요. 이런 강성 클레임 넣는 분들은 사회생활 중이시거나 준비중이신 20대 30대 분들이 많거든요 ... 영화관 알바생들, 20대 초반 어린 대학생들이 거의 대다수인데 .... 인간적으로 모욕을 당해가면서 사회공부를 하기엔 아직 너무 어리지 않나요. 그리고 알바하는 목적이 용돈이라도 부모님께 안받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 제가 만약 이런 일을 당한다면 퇴사조치 당하지 않아도 제 발로 나갈 것 같네요. 음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 사실 재밌는 에피소드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반쯤은 하소연 했네요 ; 지루한 글이기도 하구 ; 많이 보시진 않겠지만 혹시 영화관 알바 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1
영화관 알바 에피소드 ㅋ
안녕하세요 ! 요즘 한창 영화관 알바중인 사람입니다.
어제 6월 6일 현충일이었죠! 주말과 맞물린 황금연휴로 영화관은 아주아주 바빴답니다 ㅋ
어제 일어난 일을 포함해서 제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분 중에서 설마 이 글을 볼 사람은 없겠죠? 절 알아내진 못하겠죠?
알아내면 곤란해요 ㅋㅋ
1. 매표 에피소드
영화관의 얼굴인 매표소는 영화를 보러오신 분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웃긴 일, 힘든 일 등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럼 적어 볼게요 ㅋㅋ
-마일리지 관람
영화보고 적립한 포인트가 어느정도 쌓이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죠!
제가 알바 시작하고 한 2주 3주 됐을 때 ㅋㅋ 드디어 매표 포지션을 배정받았습니다 ㅋㅋ
플로어를 벗어났다는 생각에 제가 성장한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ㅋ
그리고 전 같이 입사한 동기(총 3명) 중 매표 습득 능력이 가장 뛰어나서 (총 3명 중에서요 ㅋㅋ)
별 막힘 없이 고객님들을 상대해 드렸습니다 ㅋ
근데 딱 ... 마일리지 관람 건에서 막힌겁니다 ㅋㅋㅋㅋ
아 분명히 배웠는데 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그 자리에서 패닉 상태가 되죠 ㅋㅋㅋㅋ
마일리지창 띄우고 카드 리딩 후에 엔터 한번 쳐 줘야 좌석 설정이 가능한데 ㅋㅋ
엔터 안치고 좌석 설정을 하려고 하니까 설정이 안되는 거예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그 고객님은 할인도 안되는 카드로 결제하시고 말았다는 ㅋㅋㅋ
아 ㅠㅠ 지금 그분 만나면 어르신 우대 가격(4천원)으로 할인 결제해 드리고 싶네요 ㅋㅋ
-고객님 말실수
저희 지점은 모두 내려간 영화긴 한데, 얼마전 '수상한 고객들'과 '위험한 상견례'가 함께
상영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ㅋ
ㅋㅋㅋ 저 정말 당황 스러운게, 오셔서 "수상한 상견례 주세요" 하시는 고객님 ㅋㅋㅋ
그땐 눈치껏 어떤 영화인지 예측하고 "고객님 수상한 고객들 두 분 이세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면
고객님들 반응이 "아 ㅋㅋㅋㅋ 네 ㅋㅋ 맞아요 ㅋㅋㅋ 죄송해요 ㅋㅋㅋ" 거의 이래요 ㅋㅋㅋ
비슷한 사례로는 "위험한 고객들" "케리비안 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님이랑 같이 빵 터진 분도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종영된 영화를 보러 오시는 고객님
이땐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보통 이런 고객님은 부모님 연배정도 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만약 우리 부모님이 큰맘 먹고 영화보러 갔는데 이미 끝나고 없는 영화면 ... ㅠㅜㅠㅠ 슬픕니다 ㅠㅠ
근데 ㅋㅋㅋㅋ 가끔 끝난지 너무 오래된 영화를 보러 오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한달 전 쯤인가? ㅋㅋㅋ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오셔서 ㅋㅋㅋ
"아바타 한 장 주세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 ㅋㅋㅋㅋㅋㅋ 그거 작년에 나온 영화 ㅋㅋㅋㅋㅋㅋ
어제 현충일엔 이런 고객님도 만났습니다.
"아저씨 두 장 주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작년에 ㅋㅋㅋㅋㅋ 나온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 고객님은 ㅋㅋㅋㅋㅋ 관람이 어려우시다고 말씀 드리니까 순순히 포기하셨는데 ㅋㅋㅋ
아저씨 달라고 하신 고객님은 ㅋㅋ 대뜸 하시는 말씀이 "왜??" ㅋㅋㅋㅋ
정말 놀라신 표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왜 영화가 없냐고 중얼거리시면서 결국
공포 스릴러 '레지던트'를 관람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아 그거 엄청 무섭던데 ㅠㅠㅠㅜㅠㅠ
-카드캡터 체리 뺨치는 고객님
이건 ㅋㅋㅋ 거의 모든 영화관 알바생의 공포죠 ㅋㅋ
갖고계신 모든 카드를 KTX처럼 진열해 놓으시고는
"이거 할인 돼요? 얼마나 돼요? 왜 안돼요? 왜요? 왜요? 왜? 왜?"
저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도 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할인 제휴 카드가 100개 200개 단위로 놀거든요 ㅋㅋㅋ 그걸 어떻게 외워요 ㅠㅠㅠㅠ
지금은 할인되는 카드 몇장 외우긴 했는데 ㅜㅜㅜㅠㅠㅠㅜㅠ
진짜 회사들은 무슨 카드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서 사람 난처하게 하는건지 ㅋㅋㅋㅋ
- 진상 고객님
매표 진상 .... 아주 끝내줍니다 ㅋ 사실 카드 진열하시는 고객님도 넓게는 진상인데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고객님을 진상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ㅋ
+ 알바생들의 실수를 지나치게 나무라시는 고객님
진상 중에서도 으뜸을 차지하는 진상의 왕입니다 ㅋㅋ 이런 경우 알바생이 잘못한 경우가 99%입니다.
그래서 더 화나는거죠 ㅋㅋ 당한게 너무 분하고 괘씸하고 화나지만 분명히 잘못한 사항이라 어디가서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결국 따지고 보면 자신이 자초한 거니까요.
그래서 이런 유형의 고객님이 어떻게 알바생을 나무라는지 과정을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표현을 곱게 '나무란다' 고 했지만 ......
1단계 : 먼저 현장에서 해당 알바생에게 불같이 화를 내거나 차가운 독설을 미친듯이 날립니다.
보통 일반인은 1단계만 당해도 인내심이 거의 한계에 달합니다.
자존심은 물론 개인 인성까지 모욕하거든요.
2단계 : 상사를 불러다 항의합니다.
머리도 참 좋습니다. 바이저님이나 매니저님에게 온갖 욕설을 다 합니다. 거의 1단계 수준으로 ㅋㅋ
3단계 : 사무실 정직원 분들께 까입니다.
이건 한번 두번으로 안끝나는건 아시죠? ㅋ
4단계 : 고객의 소리에 강성 클레임을 올립니다.
이렇게 되면 영화관 본사에서 매니저님을 징계하거나 ... 여튼 매니저님께 불덩이가 떨어집니다.
그럼 해당 알바생은 3단계 과정을 한번 더 거치는 거죠 ㅋㅋㅋ
5단계 : 있는대로 욕먹고 심한경우 퇴사조치.
정말 당사자는 온 몸과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오명, 치욕을 안고 너덜너덜한 수건조각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흔치않을 뿐더러 보통 해당 알바생에게 화를 내고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 이런 단계적인 경우까지 발생하고요.
또 얼마 전에 동료가 이런 일을 당해서 .... 제가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고요.
이런 강성 클레임 넣는 분들은 사회생활 중이시거나 준비중이신 20대 30대 분들이 많거든요 ...
영화관 알바생들, 20대 초반 어린 대학생들이 거의 대다수인데 ....
인간적으로 모욕을 당해가면서 사회공부를 하기엔 아직 너무 어리지 않나요.
그리고 알바하는 목적이 용돈이라도 부모님께 안받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
제가 만약 이런 일을 당한다면 퇴사조치 당하지 않아도 제 발로 나갈 것 같네요.
음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 사실 재밌는 에피소드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반쯤은 하소연 했네요 ;
지루한 글이기도 하구 ; 많이 보시진 않겠지만
혹시 영화관 알바 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