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남친을못사기게해요ㅜ남친때문에이사도갓다능..

일요일2011.06.12
조회111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저는 음.. 키는154에 얼굴은 뽀얗다고 많이듣는편이구요ㅜ

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당 남자랑은 별로안친한스타일인뎅 여자애들한테는 인기많아요..ㅋ

죄송합니다ㅋㅋㅋ 저는 고민잇는애들 고민상담자로 유명해여ㅜ 애들이랑놀때도 다

고민잇으면 저한테와서 .. 하이튼 그런학생인데여 않좋은점이잇어용 제고민은

한명도 집에서도 친구한테도 별로 속시~~~~원히 털어놓은적이없어요 하.. .,

제고민 꼭 다읽어보시고 댓글달아주세요ㅜ

 

음슴체로 어색하게 써볼께여..ㅎ 부끄

 

제작년 2009 중3때일이엇음 저는 서울에살다가 밑에지방으로 이사를갓음

제성격은 그래도 적응을잘해서인지 이사가자마자 친구를 많이사겻음

그러다가 단짝이생겻음 정말 마음잘통하고 맨날 우리집와서 같이자고

맨날 떡뽂이해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너무지금생각하면 정말 최고임

커서도 가치살기로햇음 하이튼그런 단짝이 생겨서 고등학교도 가치올라갓음

남녀공학으로 .. .

 

(나는 엄마아빠한테 남친잇는걸들키면 완전 우리집자식도아님ㅜ

엄마아빠가 정말 진짜~~~~~~~~~~~~~~~~~~~~보수적이심ㅜ

하... 폭풍눈물ㅋㅋㅋㅋㅋㅋㅋ )

 

 고1이됫음 남친을 사기고싶어도 못사기니깐 나는애들이 소개를 시켜준다고해도

고민하다가 싫다고햇음 부모님몰래사긴적은 딱2번잇음ㅠ

 

단짝이랑 학교끝나고 걸어가는데 내핸드폰은 무슨 시계인거같앗음

하도 문자랑 전화가안오니깐ㅜ 여자애들바께 연락안함

다른우리반친구들은 막 남소남소 이러고

주말마다 남친만나러가는데 나는 너무짜증나서

내단짝한테 "하... 나문친만들고싶다ㅋㅋ남자문친 "이러면서 지나가는말로 말햇음

 

그리고나서 일주일뒤에 학교에서 점심먹고 친구들이랑놀라고 뛰어가는데

단짝이 날붙잡더니 문친소개시켜준다고그러는거임

그래서누구냐고하니깐 자기반남자애라그랫음 ㅜㅜ

 

난 남자랑별로안친한성격이라서 부담스러워서 일단 실타고그랫음

근데 단짝이 내빼지말라고해서 걔이름알려줫음

그래서 아 걔구나하고잇엇는데 그남자애가 벌써 내반에와서

나자는모습을 보고같다는거임

내가 귀엽다고 말햇댓음ㅎㅎ 그건조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ㄱㅋㄱ

 

그래서 이제 학교 마칠때쯤 내가 청소하고잇는데

그남자애가 울반에오더니 막나를 힐끔힐끔 쳐다보고잇길래

나는 부끄러워서 막 더~~~~열심히 청소하는척햇음

근데 그남자애는 우리학교노는앤데 할튼쪼금 부담이갓음..

막 그남자애가 우물쭈물하니깐 노는여자애들이 걔붙잡고

나한테 막끌고오더니 할튼 그때 번호교환하고..ㅋ

학교끝나고 문자도햇음 

말투는 정말귀여움 근데 실제얼굴은 쫌뭐라해야지 키만멀때같이크고 살은엄청없음ㅠ

그냥 나도 호감이잇어서 문자하고 걔가

학교에서 울반찾아와서 애들잇는데서 사귀자고하길래

부모님생각은낳지만 알겟다고 말햇음 그래서

사겻는데 맨날 울반찾아오고 어색햇지만 그래도 날이갈수록 더~호감이엇음

한사귄지13일째됫나..?그때쯤에 내가 부모님눈치가너무 거슬려서 깨지자고 문자보냇음ㅜ

 그리고나서 걔가 엄청 힘들어하는거임ㅠㅜ

막내단짝한테 깨진지한달뒤에 다시연결해달라고 햇다고함ㅜ

그래서 내단짝이 다시사기라고햇음 부모님 들키지않게..ㅜ

그래서 다시두번째로사겻음!!!!!!!

 

두번째로사겻을땐 정말 진짜로 사랑햇음ㅜ

막그남자애도반에서 선생님한테 맨날반항하고그런학생이엇는데

완전 성격도 달라지고 맨날 웃고만잇으니깐 선생님이

왜웃고잇냐고 물어보면 나때문이라고 소리치고ㅜ

정말 그소리듣고 정~~~~말행복햇는데ㅜ

그리고 40일?그때쯤엔 소원들어주기하다가 걔가 나한테

소원 뭐잇냐고 햇는데 내가 우물쭈물하다가 커플링이라고햇음

 

그래서 사준다고해서 시내에가서사온다는거임

나는부모님한테들키면 바로 영영 죽음이니깐 같이 시내도 나가면큰일이엿음

그래서 나는 학교에서 내단짝이랑 기다리고잇고

학교랑 시내랑 엄청멀음ㅜ 걔가 직접걸어서 시내까지 같다가 커플링사이즈때문에

ㄷㅏ시학교까지 걸어왓다가 또다시 시내까지걸어가서 커플링을사왓음

하이튼 그정도로 나를조아해줫음ㅜ

아그리고 밖에서 만나지를못하니깐 부모님때문에ㅜ

몰래 새탈을해서 만낫음ㅜ 걔집이랑 우리집이랑 먼데

새벽에 와서 밤에 우리집 밑에 공원에서놀고ㅜ

자전거도타고놀고 헤어질때 집앞에서 급뽀뽀도하고 부끄럽다고

튀끼고ㅋㅋㅋㅋ

 진짜 우리는 손도못잡은그런사이임

정말 순수한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정말행~복하게 한 90일정도까지사겻음

내가 진짜처음으로사랑한 정말 첫사랑이엿음 !ㅜ

90몇일쯤에 그때가 여름방학이엿음

그래서 여름방학은 학교를안가니깐 만날수가없으니깐

한달간 못볼준비하고 여름방학첫번째날 새벽에

마지막으로볼라고 새탈을하다가 엄마한테 걸린거임ㅜ

그래서 완전 야구방망이같은걸로 아빠한테 엄청맞고

남친사긴거 다~들키고... 엄마아빠가 그자리에서 문자로 헤어지자고 말하라고해서

문자로 헤어지자고햇음ㅜㅜㅜㅜㅜ 그래서정말나는 엄마아빠진짜~싫엇음ㅜ

저주글도막적고 ..그러면안대는데 .. ,.,

하이튼 정말 불행의여름방학이엇음ㅜ 정말 좋아하는데 사기지도못하고 문자도못하고

연락도못하고... 엄마아빠는 내핸드폰도 정지시키고 툭하면 싸울때마다

남친얘기꺼내면서 혼내고..ㅜ

진짜 나죽을라고도햇음 걔내집그냥 뛰쳐가서 걔랑 도망칠까생각도햇음 ㅜ

 

그렇게 한달지나니깐 이제 학교가는날이됫음

학교를 가니깐 걔랑 너~무 서먹서먹하고 어떻게 해야겟는지를 모르겟엇음

친구들말들어보니깐 걔가아직까지 나를 좋아하고 잇다는거엿음

 

그래서 또결심하고 부모님한테 죽을일잇어도

내사랑은내가지킨다이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3번쨰로

사겻음ㅜ 나중에일은 상상도못하고

3번째사겻을때는 영화관도 몰래가서 손도잡고 그랫음

정말 우리는 키스??그런게몬지도모르는 순수사랑이엿음ㅜ

풋풋그자체 ㅋㅋㅋ사과엿음..

에버랜드에서 같이놀기도하고 음..또

아맞다 진짜기절초풍한 일이잇음!! !@@

 

우리집에 놀러왓음 남친이 .. 그래서 얼굴에 팩해주고 그러고놀다가

엄마아빠가 그때 잠깐 멀리가잇엇음 그래서 울집놀러온거임

할튼 그러케놀고잇는데 엄마아빠가 7시에들어온다해서

남친보고6시에들어가라고햇는데 갑자기놀고잇는데

엄마아빠가 문을열고 들어오는거임! 그래서너~무 놀래서

내남친이 그때 내방 옷장에 숨엇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진짜소설이따로없음^^^^;

옷장에숨어서 아빠랑엄마가 안방으로가길 기도햇음ㅜ

엄마아빠가 안방에서 옷갈아입을동안 남친은 무사히 빠져나갓음..ㅜ

 

그러케 스펙터클한 일이잇은뒤 2일뒤쯤??

남친이랑 나는 너무 힘이드는거임 왜냐면 우리부모님때문에 ..

내가힘들어하니깐 남친도 힘들어하더니

결국엔 남친이 내단짝을통해서 깨지자고햇음

그때 학교에서 깨지자는 소리들엇는데 정말

엄청울엇음 ..ㅜ 아빠엄마한테 야구방망이로맞앗을때 울엇던거보다

그거의 10000000배울엇음ㅜ

진짜 첫사랑이니깐 .,ㅎ.,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나서 나는 엄마아빠가 이사를간다해서 지금은 다시서울로이사를와잇음 ㅜ

깨진지는 이제거의 8개월쯤다됫는데도 아직까지 나혼자 끙끙댐ㅜ

너무 걔가 생각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이사갈때 걔한테마지막으로 번호를1004로바꿔서 꼭잘지내 이렇게 문자를보냇는데

한1시간뒤에 내핸드폰에 문자가와잇는거임 1004번호로.. 내가보낸거처럼 똒같이 꼭잘지내너도

이케왓음ㅜㅜㅜㅜㅜㅜ정말하..아직까지잊을수없음

 

사겻을때너무조아해서 핸드폰번호도 똑같이하고

음그리고 학교에서 소문날정도로 닭살이라고 햇음ㅜ

그정도로 순수하고 진짜~~~~~~~~즐기면서사기는그런거아니엇음

진짜 걔랑 결혼하면 정말 조켓다 이생각까지할정도로ㅜㅠ

 

 

그래서 지금이글을쓴목적은! 원래 10대청소년들 부모들

남친사긴다고 이사까지가는 그럼 부모들 별로없쬬?ㅜㅜㅜㅜㅜ

진짜우리부모는 쫌특이한것같아서그런거에요

ㅜ 옷도 짧은거맨날몰래입고다니고 들키면 진짜 뻥안치고

팬디바람으로 집에도 못들어오게하는그런부모에요ㅜ

진짜 답답해서 미칠지경ㅜ 힘을주세요 저에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