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스안에서 쌌습니다.....★★★★

미안한데2011.06.24
조회46,897

안녕하세요..

 

25세 판을 즐겨보는 3학년의 복학생입니다.

제가 겪었던 미칠것만 같았던 숨막혔던 1시간동안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저는,

충남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별로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이기에 적습니다..ㅠ)

현재 경기도에서 거주중이고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체육대회가 있었음을 먼저 알려드리고 본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야기는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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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가 있었다.. 그 마지막인 오늘 고생한 우리 과 모든 식구들의 뒷풀이가 있는날이기도 했다.

모든 체육대회의 일정이 끝나고 오후 5시 부터 뒷풀이가 있으니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은 난

6시반에 있을 통학버스를 타고 집에 갈 계획에 있었다

 

얼굴도 비출겸 뒤풀이 음식으로 저녁도 때울겸, 버스타기까지 시간좀 때울겸, 

겸사겸사 나에게 있어 최대한의 이익을 볼수있을 거란 생각에 귀찮았지만 뒤풀이에 참석했다.

 

그 사건의 시작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을 거란 것을 이땐 미처 몰랐었다...

앞으로 닥칠 대 재앙을....;;;;;;;;;;

 

뒷풀이 현장에 도착한 나는 그동안 수고했다며 으쌰으쌰!! 다 같이 단합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막걸리와 음식을 미친듯이 먹어댔다..

후배가 따라주는 막걸리 한사발, 선배가 따라주는 한사발,  동기가 따라주는 한사발.........쭉쭉쭉~

 

배가 고파서였을까?

아직 해가 쨍쨍했던 이날의 쾌청했던 날씨 때문이였을까?

잔디밭에 앉아서 다같이 소리지르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였을까?

구수하고도 달달한 막걸리는 쉴세없이 나의 목구멍을 적셔주었다.

좀 무리하는 감이 있었지만 "버스안에서 뻗으면 돼겠지 뭐~" 라는 생각에 알딸딸~ 할때까지 마셨다.

 

약 1시간 가량이 흐른뒤

버스를 타기위해 난 먼저 자리에 일어났고

버스에 자리를 잡고 난뒤 아직 출발까지는 시간이 좀 있길래

술냄새도 나는거 같고 해서 텁텁한 입안을 좀 행굴겸 슈퍼에 들려 

광동 옥수수 수염차를 구입했다.

 (정확이 요 싸이즈의 요놈을 구입하게 된다.)

 

그렇게 엠피삼을 들으며 버스가 출발하길 기다렸고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어느세 거의 다 먹어갔다.

 

"부르릉~"

거친 시동음과 함께 창문의 유리창을 흔들며 출발을 알리는 진동음이 느껴졌다..

 

드디어 출발...

 

 

 

술기운에 음악을 듣고 있으니 잠이 왔다.

눈을 뜨면 도착해 있을꺼 생각하며 그렇게 눈을 감았다...

 

.........................

..................

.......

....

..

.

 

얼마쯤 흘렀을까........

 

하복부의 굉장한 압력을 느끼며 찝찝한 느낌에 눈을 떴다...

 

오줌이 마려웠다..

 

"아.... 출발전에 싸고 탈껄... 젠장..."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얼마쯤 왔나 창밖을 보았다...

 

곧게 뻣은 도로 넘어로 잔잔한 바다의 수평선....

 

응???

서해대교!!!!!~??!!!!

아직 그거밖에 안왔어?~!!?!

 

시계를 보았다. 6시 50분쯤... 아직 7시도 안됐다...

출발한지 약 30분 가량 밖에 흐르지 않았다....

헉!!!

"ㅆ8... "

"어쩌지?"

시계를 보자 갑자기 더욱 심하게 마려웠다..

 

"아직 도착하려면 약 1시간 가량 더 남았는데...."

"견뎌야만해!!"

이렇게 마음 먹고

아직 완전히 달아나지 않은 나의 졸음을 붙잡고 다시 자기 위해 눈을 감았다.

제길...

안졸리다...

 

아놔...

심각했다..

마인드 컨트롤이 깨진 시점서 부터 더욱 강력한 고통이 느껴졌다.

점점 더 나의 하복부는 압박적이였다.

 

나의 방광이

더이상의 수압은 견디지 못해 이새끼야!!

어서 수문을 열어줘!! 라고 내게 말하는거 같았다..

 

 

 

여기서 잠깐!!

"겨우 오줌 마려운거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꺼라 생각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급똥이 마려워서 참을땐 차라리 오줌이 마려웠음 좋겠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으니까요....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였습니다... 똥도 장난 아니지만.... 오줌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저의 중요부위에서는 이제 아픔이 느껴질 만큼 압박이 느껴졌으니까요;;;;;;; 그 순간엔

차라리 똥을 참고 싶었습니다.. 똥은 가스라도 내보내면 여유공간이 남을탠데 액체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똥은 마치 산모가 산통을 느끼듯 주기적으로 고통이 찾아오지만 오줌은 그냥 쮸욱~~ 고통이 다가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하니까 또 마려워지내요....

암튼,

 

 

 

우선 나는 방광이 최대한도로 팽창할수있게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내 하복부를 압박하고 있는 밸트를 풀고 지퍼와 단추까지 풀어해졌다.

그날 따라 빤스의 고무줄 마져 너무 답답하다고 느껴질만큼 너무 고통스러웠다.

아마 내가 가위가 있었다면 빤스의 고무줄도 끊었을것이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깨지않게 조심스럽게 작업을 완료했다..

(출발한지 30분 가량이 흐르면 전체적으로 숙면모드에 들어가서

차내는 고속도로를 가르며 달리는 버스의 바람소리와 엔진음만이 들리고 모두 잠들어있는 시점입니다.)

 

심호흡을 했다...

폐가 팽창 하면서 방광을 압박하는거 같았다..

짧게 끊어서 호흡하며 한번더 계산했다.

"과연 내가 1시간을 견딜수있을까??"

 

답은 빨리 나왔다.

결론은  NO!

못견딘다 였다..

 

다시한번 빠르게 생각했다..

고속도로의 갓길이 보였다..

세워달라고 할까,말까를 엄청 고민하고있는

나의 눈에 문뜩 거의다 먹어간 옥수수 수염차 팻트병이 눈에 들어왔다.

 

;;;;;;;;;;;;;;;;;;;;;;;;;;;;;;;;;;

 

여기에???

설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했습니다...................

 

 

그 선택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빨리 선택하지 않으면 저의 방광은 터질것만 같았으니까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였던 난

한줄기 빛을 본것만 같았다.

옆에서 자고있는 사람(복도쪽)에게 최대한 들키지 않게 조심스럽게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가방으로 나의 존슨이 있는 부위 옆쪽에 벽처럼 세웠다..

밸트와 자크, 단추는 풀려있었고 마지막 차단문인 빤쓰도 제거했다..

나의 존슨이 버스안 공기와 마주한 순간이였다.

 

두렵고 떨렸다...

"한참 싸고 있을때 깨면 어쩌지??"

고민할 틈이 없다..

실행에 옴겼다..

뚜껑을 열어서 구멍을 보며 다시한번 생각했다...

과연 존슨이 들어갈까??? (광동 옥수수 수염차의 구멍을 참고)

살이니까 구겨넣으면 들어갈지도.........??????응????ㅋㅋㅋㅋㅋㅋㅋ

실패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들어간다..

아놔...

이럴줄 알았음 게토레이를 사먹는건데~ 라는 엄청난 순간의 선택에 후회를 했다...ㅠ

(게토레이나 파워웨이드는 구멍이 크다ㅋ)

 

망설일 시간이 없다..

우선 물을 배출할 수문?만이라도 잘 조준해서 배출하기로 했다.

 

정교하고도 간결한 컨트롤이 필요했다..

수압이 쎈 만큼 배뇨할때의 오르가즘에 사로잡혀 힘조절을 하지못한다면

엄청난 뒷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팻트병 안에서 물과 물이 만나는 효과음을 내기라도 한다면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수있는짓?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임했다..

 

정말 두려웠다.. 떨렸다... 이 순간 이 모든것이 꿈이길 바랬다..

버스안에서 한손엔 존슨을 , 한손엔 병을 쥔체 눈치를 보면서 작업을 하고잇는 모습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보인다..

비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모든것이 끝났다..

두눈 질끈 감고!!

드디어 수문을 개방....!!!!!!!

 

 

캬~!!!!!!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이 짜릿한 쾌감....

참았던 오줌이 방출됨과 동시에 엄청난 오르가즘에 휩싸인 나는 발가락마져 오무려질 정도였다

이 상황이 주는 긴장감 마져 스릴로 느껴질 정도였ㄷㅏ..

 

이렇게 짧은 순간 극락을 경험한듯한 쾌락에 취해 나의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파워가 조절이 안되려고 한다...

좀더 강하게 뿜어내고 싶다.

이러한 순간에도 좀더 강한 쾌감을 원하는 또다른 나를 느꼈다..(변태아님ㅋㅋㅋㅋㅋ)

 

그렇게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폭주할것만 같은 존슨을 엄청난 정신력으로 제어했다...

(본능과 이성의 싸움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라는것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이미 공감할것으로 보인다ㅋㅋㅋ 그것이 꼭 배변욕이 아닐지라도.....ㅋㅋ)

 

 

조금씩 조금씩 끊어서 소리가 나지않게 컨트롤 햇다..

병 안에 조금씩 물이 차오르고 있다..

 

아...........

 

너무 행복했다...

 

여태까지 싸본 오줌중 단연 최고의 오르가즘을 선사한 오줌이였다..........

 

 

그렇게 반정도 채우고있을때였다..

옆에서 자고있는 놈이 갑자기 뒤척였다..

놀란나머지 난 사방에 조금 녀석들을 흘렸다... 손에도 묻고 옷에도 묻고 더이상은 곤란할것 같아

작업을 마무리한체 빠르게 뒷수습을했다.

(그모습은 흡사.... 말하지 않아도 남자분들은 이해해할것이다.... 광속으로 Alt+F4를 누르는...ㅋ)

 

손에 묻은 오줌을 창문 커탠에 닦았다...

옷에 묻은건 어쩔수없었다..

마르길 바랄수밖에

 

행복했다........

아랫도리가 약간 축축한 느낌의 찝찝함이 좀 있었지만 뭐 괜찮다..

그냥 땀을 조금 많이 흘린거라 생각하면 된다.

어쨋든 최소한의 희생으로 인해 최대한의 이익을 본 느낌이였다.

완전히 배출한게 아니였지만

한결 편안해졌다..

앞으로의 시간은 견딜것만 같았다..

 

사건?의 일등공신인 나의 옥수수수염차는 따뜻하게 리필이 되어있는체 흔들리는 차와 함께 찰랑이고 있었다..

색도..... 맛도?? 옥수수 수염차다...ㅋ

 

그렇게 난 도착했고..

깜빡한체 차에 그 수염차를 두고 내려서 어떻게 됐는지는 알수없다.

다만

그걸 누군가가 개방하지 않았길 바랄뿐이다..

개방시 순간적인 고소한냄새에 취해 섭취하지않았길;;;;;;;

 

암튼!

나의 인생에 있어서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않은 그런 사건이였으며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게토레이를 사먹겠노라 다짐한 사건이다...

잘하면 똥또 가능할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하면 다시 올리겠음)

여자가 아니길 정말 다행이라고 느낀 사건이기도 했다.

 

그렇게 그날에 지린빤쓰를 볼때마다 아직도 그 사건이 떠오르곤 한다...

 

혹시나 해서 말인데...... 내 옆에서 뒤척였던 그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깨어있었던것은 아닐까??;;;;;;;;;;

 

 

암튼!! 이상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