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여성분들 꼭 읽어주세요

2011.07.04
조회192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판을쓰는 어리다면어리고

다컸으면 다컸을 나이인 평범한여자입니다!

나쁘게보일꺼 알고 욕들을꺼 알지만, 전 지금까지 남자를 막 만나고 스퀸십도 정말 아무 느낌없이하고

그냥 말그대로 쓰레기 였었죠

그러다가 친구소개로 알게된 남자와 연락을 하다 사귀게됬었죠 뭐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 ㅎ

처음엔 예전에제가 그랬듯이 아 사귀자고하네? 뭐 그래 이런느낌으로 연애를 시작했지만,

점점 알수록 더 좋아지고 그사람의 매력에 퐁당 하고 빠져버린거죠 빠져나올수없을만큼

그사람도 절 정말 좋아했다고 전 믿어요 한순간이었지만 ㅎ 정말 서로없으면 못살것같이

사랑했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점점 연락이뜸해지고 어쩔땐 하루동안 연락이 하나도없었구요

상처도 만이 받았죠 그래도 전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주변에서 그만해라 안쓰럽다 이런소리 들어도

끝까지 믿고 사랑했어요 근데 ㅎ 어느순간 예상도 못하고있던때에 미안한데 헤어지자.. 이렇게

정말 말한마디로 우리가함께했던그 시간들을 정리해버리더군요 혼자서 ..~

다른사람들은 헤어지고나서 시간이좀 흐른뒤에 실감이난다고 하지만 전 그말 들은순간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남자를 막만났다고 했지만 몸은 한번도 더럽힌적

없었는데 그사람이라서, 내가너무사랑하고 믿기때문에 관계를 가졌었어요 그사람도 제가

처음인걸 알았구요 여자한테 첫경험은 정말 소중한건데 그 관계마저도 말한마디로 끝내더군요

정말 미친년처럼 울었습니다 가족같던친구들도 뭘 느꼇는지 전화를 걸어오더라구요

한통도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 한달..정도 되가는데 그 한달동안 술만찾게되고 음식도 멀리하고

잠도 잘 자지못했습니다 체중도 줄고 사람꼴이아닌 귀신같은 모습이었죠 지금도 그렇구요 ㅎ

근데 그사람은 저와사귀는동안 다른여자와 연락을하고있었고, 지금은 저따윈 그저 한순간 놀았던

여자인듯 그여자와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절보면서 사랑스럽단표정을 했었는데 그여자한테하구요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말도 너무 아무렇지않게 하더라구요 정말 배신감도들고 모든게 무너진거같앗죠

 

하지만 이제부터 이렇게 머저리처럼 혼자끙끙앓고 힘들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행복했던시간까지 더럽히고있는 그사람이 너무너무 밉지만, 제가 지금까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고

앞으로도 잊지못할것같은 사람이기에 그냥 이쯤에서 깨끗하게 포기하려고 합니다

모든 이별노래가 내노래같고 내가세상에서 제일슬프고 .. 그렇죠

하지만 언니들 동생들! 아직 헤어진후에 지켜야할 매너1위 잊어주기..를 못하고 계시죠

이제 여기까지만 해요 우리 더이상 힘들어해도 그사람은 절대 돌아오지않아요

냉정하고 상처되지만 저흰벌써 그남자들에게 지나간사람 그냥 몇번만났던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그냥 좋은경험했다..뭐 이렇게 쿨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만날사람들에게 상처주지않을만큼, 이쁘게 웃고 지내야죠

솔직히 잊으란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어떡하나요 이젠 남남인데 그냥 묻기로 해요

사랑도 경험이고 아픈것도 힘든것도 모두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사랑했던사람과 이별한친구에게 시간이약이다, 이말 하지말아주세요

시간이 약이다란말은 정말 간절하지않은사람들에게만 통하는 말이에요 ㅎ

그렇게 사랑하고 웃었는데 어떻게 잊겠습니까 그냥 묻고살아가는거죠

너무 답답하고 저같은한심한여자가 또 있을까봐.. 글을써봅니다

끝까지 잡아도 잡히지않는사람은 본인의것이 아니니 그만 놓아주세요

 

그리고 지금 사랑하고있는 사람들! 새겨들어주세요

나중에가서 더많이 사랑해줄껄, 더 잘해줄껄 이런 후회 하지않을수있을만큼,

해줄수있을만큼 다 해주세요 제발 옆에있는사람 사랑하는 동안에는 울리지 말아주세요

과거와 미래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현재 이 순간입니다

옆에있는 자신의 여자,남자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바라봐주시고

표현많이하면 질린다..뭐이런 쓰잘데기없는말은 집어치우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많이많이 해주세요

 

글이너무 길었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