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24살 여자입니다- 저번에 한 번 여자분 혼자 정동진에 다녀왔다는 글을 보고 `나랑 똑같다`라는 생각에 저도 한번! 으음- 이렇게 남들 다 보는 글쓰는게 어색하지만 열심히 쓰도록 하겠어용 글은 제가 좀 편하게 쓰겠어요 이해해주세용 ㅎㅎ 나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24살 여자임. 그래서 여행을 가려면 금요일 퇴근 후 막차를 이용해 무박일일이나 일박삼일로 다녀옴 최근 갔던 곳은 통영이지만 통영보다는 강원도쪽 여행이 기억에 남아서 강원도 여행을 얘기해 볼까함. 금요일 밤 퇴근하고 청량리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탔음. 아마 11시 30인가 그랬던거 같음. 혼자 가기때문에 도착하면 막상 할 것도 없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막차를 이용함ㅠ ㅠ 청량리역 뒤쪽에 앉아서 바람 쐴 수 있는곳과 기차타고 앉아서 찍은 사진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함. 가는 동안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있게 가고 싶었지만, 일에 쩔어있던 나는 그냥 푹잠. 분위기따위는 없었음 도착은 네시반에서 다섯시 정도에 한 것 같음. 해도 안 떠있고 깜깜했음. 6시쯤 해가 뜬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기로 함. 그때가 4월 중순쯤이라 새벽엔 추웠음. 얼어 죽는 줄 알았음 ㅠ ㅠ 당일에 흐르고 비까지 내렸음 그래도 해돋이를 보겠단 일념으로 버텼지만, 구름에 가려 해는 볼 수 없었고 그냥 날이 밝았음 - - 정말정말 운이 없었음. 나중에 주민분들께 들었는데 전날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고 함. 해는 못봤지만 모래사장을 걸어다니고, 혼자 분위기를 잡다 파도에 신발이 다 젖는 경험도 함 - - 발 시려서 너무 슬펐음 정동진역을 좀 느끼다가 주변관광을 하러다님. 경포대 오죽헌 예술창작인촌 자수박물관 허난설현유적지 등등 엄청 다님. 아. 허난설현가는길은 산책로가 있어서 그 길로 쭉 따라가도 괜찮음. 운동하시는 어머님들이 참 많았음 ㅎㅎ 경포대에서 허난설현까지 1.7킬로미터 ㅎㅎ 하나하나 소개를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제부턴 정말정말 간단히 쓰겠음. 한 번은 버스를 잘못타서 종점까지 감. 여행가시는 분들 꼭 버스탈 때 목적지 가는지 얘기하고 타세요 길은 꼭 주민들께 여쭤보세용, 정말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심. 그리고,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음. 하슬라아트월드 예술공원인데 정말정말 괜찮음 곳임. 입장료가 인당7천원인가 그랬던거 같음. 기억이 잘 안남 ㅠ ㅠ 난 그곳에서 혼자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옴. 열심히 망치질하다 한시간에 한대있는 시내버스 놓쳐서 걸어서 정동진역까지 다시 나옴 ㅠ ㅠ 시간 맞으면 셔틀버스 타고 나와도 됨. 나는 셔틀도 시간이 안 맞았음 ㅠ ㅠ 그리고 정동진 좀 더 밑으로 동해에 가면 이승기씨가 드라마 촬영한 묵호 등대와 흔들다리가 있음. 등대가 6시까지인가 밖에 못 올라감 ㅠ ㅠ 난 3분 늦었는데 문 닫혀있어서 못 올라갔음 - - 정각에 문 잠궈버리는거 같음. 여행 가실분은 시간 꼭 알아가시길 바람 으음. 그리고 난 혼자 여행다니면서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 혼자 사진도 잘 찍음.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중에 사진보면 막 다 기억나고 너무 좋음.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혼자 사진찍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너무 많음. 혼자서 여행다니는 사람을 너무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혼자 여행이란걸 눈치 챘다면 먼저 사진찍어드릴까요? 하는 쎈쓰? 다들알죠? 뭐라고 끝내야될지 몰라서 혼자 열심히 찍은 사진 투척하고 전 사라지겟음. 사진은 혼자 여행시 정말 유용한 기능인 10초 타이머를 이용하였음. 셔터누르도 우다다다다다다다 뛰어서 예쁜척. 다들알죠? 1
24살女 홀로 여행기
안녕하세요^ ^
저는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24살 여자입니다-
저번에 한 번 여자분 혼자 정동진에 다녀왔다는 글을 보고 `나랑 똑같다`라는 생각에 저도 한번!
으음- 이렇게 남들 다 보는 글쓰는게 어색하지만 열심히 쓰도록 하겠어용
글은 제가 좀 편하게 쓰겠어요 이해해주세용 ㅎㅎ
나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24살 여자임.
그래서 여행을 가려면 금요일 퇴근 후 막차를 이용해 무박일일이나 일박삼일로 다녀옴
최근 갔던 곳은 통영이지만 통영보다는 강원도쪽 여행이 기억에 남아서 강원도 여행을 얘기해 볼까함.
금요일 밤 퇴근하고 청량리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탔음. 아마 11시 30인가 그랬던거 같음.
혼자 가기때문에 도착하면 막상 할 것도 없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막차를 이용함ㅠ ㅠ
청량리역 뒤쪽에 앉아서 바람 쐴 수 있는곳과 기차타고 앉아서 찍은 사진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함.
가는 동안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있게 가고 싶었지만, 일에 쩔어있던 나는 그냥 푹잠. 분위기따위는 없었음
도착은 네시반에서 다섯시 정도에 한 것 같음.
해도 안 떠있고 깜깜했음. 6시쯤 해가 뜬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기로 함.
그때가 4월 중순쯤이라 새벽엔 추웠음. 얼어 죽는 줄 알았음 ㅠ ㅠ 당일에 흐르고 비까지 내렸음
그래도 해돋이를 보겠단 일념으로 버텼지만, 구름에 가려 해는 볼 수 없었고 그냥 날이 밝았음 - -
정말정말 운이 없었음. 나중에 주민분들께 들었는데 전날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고 함.
해는 못봤지만 모래사장을 걸어다니고, 혼자 분위기를 잡다 파도에 신발이 다 젖는 경험도 함 - -
발 시려서 너무 슬펐음
정동진역을 좀 느끼다가 주변관광을 하러다님.
경포대 오죽헌 예술창작인촌 자수박물관 허난설현유적지 등등 엄청 다님.
아. 허난설현가는길은 산책로가 있어서 그 길로 쭉 따라가도 괜찮음.
운동하시는 어머님들이 참 많았음 ㅎㅎ
경포대에서 허난설현까지 1.7킬로미터 ㅎㅎ
하나하나 소개를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제부턴 정말정말 간단히 쓰겠음.
한 번은 버스를 잘못타서 종점까지 감. 여행가시는 분들 꼭 버스탈 때 목적지 가는지 얘기하고 타세요
길은 꼭 주민들께 여쭤보세용, 정말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심.
그리고,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음. 하슬라아트월드
예술공원인데 정말정말 괜찮음 곳임. 입장료가 인당7천원인가 그랬던거 같음. 기억이 잘 안남 ㅠ ㅠ
난 그곳에서 혼자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옴.
열심히 망치질하다 한시간에 한대있는 시내버스 놓쳐서 걸어서 정동진역까지 다시 나옴 ㅠ ㅠ
시간 맞으면 셔틀버스 타고 나와도 됨. 나는 셔틀도 시간이 안 맞았음 ㅠ ㅠ
그리고 정동진 좀 더 밑으로 동해에 가면 이승기씨가 드라마 촬영한 묵호 등대와 흔들다리가 있음.
등대가 6시까지인가 밖에 못 올라감 ㅠ ㅠ 난 3분 늦었는데 문 닫혀있어서 못 올라갔음 - -
정각에 문 잠궈버리는거 같음. 여행 가실분은 시간 꼭 알아가시길 바람
으음. 그리고 난 혼자 여행다니면서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 혼자 사진도 잘 찍음.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중에 사진보면 막 다 기억나고 너무 좋음.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혼자 사진찍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너무 많음.
혼자서 여행다니는 사람을 너무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혼자 여행이란걸 눈치 챘다면 먼저 사진찍어드릴까요? 하는 쎈쓰? 다들알죠?




뭐라고 끝내야될지 몰라서 혼자 열심히 찍은 사진 투척하고 전 사라지겟음.
사진은 혼자 여행시 정말 유용한 기능인 10초 타이머를 이용하였음.
셔터누르도 우다다다다다다다 뛰어서 예쁜척. 다들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