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 남친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부릅뜨니 숲2011.08.12
조회367

 

안녕하세요 중학생 뇨자에요

그친구가 지금 이걸 보고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대세(?)라는 음슴체를 쓰겠음

 

 

전 그냥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음

그러던 어느날 굉장한 소식을 들었음

 

내 친구중 한명이 옆반에 있는 애를 좋아한뎄음

걔는 정말 인기도 좋고 성격도 좋고 귀여웠음

나는 그때 그 옆반애를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 알고있었음

 

어느날 우리 무리중에 우리 애들이 다 싫어하는 애가 있었음

걔도 그 남자애를 좋아해서 우리가 그 남자애랑 친한척을 하기로 했음

(일부러 그 여자애 골탕먹이려고)

나는 그 남자한테 다가가서 걔 별명을 말했음

그랬더니 날 보곤 웃고 그냥 갔음

 

그리고 우리의 작전은 성공해씀!!!

예압ㅂㅂ!!!! 그리고 그 친구는 지가 알아서 떨어졌음!!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내 미니홈피에 모르는 사람이 방명록을 써놨음

 

"네이트온 초대 받아"

 

이렇게 써논거임 이름봐도 딱 남자임...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해씀

그런데 그 옆반 남자애임 ㅋ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고 저쩌고 말하다가

썸씽이 되었음 통화도 하구 문자도 하고

만나서 놀기도 많이 했었던거 가틈

 

그러던 어느날 네이트온에 쪽지가 온거임

"나랑사귀자"

이렇게 온거임 그래서 난 놀라서

"야, 내친구 h가 니 좋아하는데''

라고했더니 지도 안다고 그냥 사귀자 했음

 

그리고 우린 정확히 어버이날 에 사귀게 되었음

그리고 우린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냇쥬....

그러던 어느날 친구중 한명이 대화에 나를 초대한거임......

그래서 왜 라구 했음

그랬더니 한명이 나한테

야 우리가 너 싫어하는데 눈치 깠냐?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님은 엄청놀랫심..

그래서 응....이랫음

 

그랬더니 그 h가 엄청난 욕을 쏟아붓더니

그 뒤에 있던 애들이 막 나한테 온갖 듣보욕을 쏟음....

h가 나한테 하는말이

야 내가 걔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사겼냐?진심 어이없네

이러면서 뭐...남친 얘기도 꺼냄

 

그리고 나는 울면서 통화를 햇심...남친이랑

그랫더니 어떡하냐며 막 걱정했음....

그리고 우린 어쩌다 보니 서로 이해하게 되며

친구들과 다 화해함

 

그리고 또 좋은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또 친구들이 나를 버린거임...

학교에서.... 우리 친구들 중에서

소심한 얘가 있엇는데 걔한테 내가 실수를 한거임...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 했는데

걔가 끝까지 안받아주니까 나도 화가 나서 할말

다 했음... 그리고 그 쪽지 한 시간이 미술시간이었음

그 시간에 친구한테 쪽찌 쓰는게 있었는데

우리 친한친구중 한명이 그 소심한 친구한테 준거임

나한테 안주고.... 나는 팍 기가 죽어서

이제 점심먹으러 갈려 했는데

애들이 내 주위로 삼삼오오 몰려드는거임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k가 나한테 너 왜이렇게 말투가 쌔꺼워? 이러는거임...

놀랐음... k의 눈빛이 진짜 나를 죽이려는 듯한 표정이었음

난 순간 너무 울컥했음 또 저번에 있었던 일이 일어날까봐...

그래서 울었음....그러자 학교 애들이 얘 왜우냐면서 막 몰려듬

그리고 우리의 사건은 시작됬음

그걸 보고있던 한명이 선생님한테 일러바친거임ㅋㅋㅋ

그래서 우린 교무실로 직행ㅇㅇ 했심 그리고 우린 경위서를 썼음

난 지금까지 서러웠던 거랑 다 썼음 무려 3장 정도 썼음

그리고 학교가 끈나고,우린 선생님과 다 같이 얘기를 했음

그랬더니 k가 하는말이 "우린 얘가 싫은데 왜 같이다녀야 돼요?

싫은데 왜 같이다녀야되는데요 우리가 싫다는데 무슨상관이야"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난 또 울음이 터져나왔슴...

그리고 소심한s도 울기 시작함....

그리고 나도 얘기를 했음

"나도 얘네랑 같이 있기 싫어졌어요 얘네들이 내가 싫다는데

왜 같이 다니겠어요 "

그랬더니 s가 소리내어 울기시작하고

우린 오랫동안 화해를 안했는데

어느날 쪽지가 온거임

"00아"

이렇게 h한테 온거임 00은 내이름...

그래서 응...이렇게 보냈더니

화해하잔 식으로 쪽지를 보냈음

난너무 기뻐서 트위스트를 쳤음ㅋㅋㅋㅋ

호놀롤루야!!! 아랑랃ㅈㄱㅈㅇ라댲ㄷ걈ㄷ!!!

그리고 우린 다시 화해를 함...

그런데...

어느날 k가 나한테 말을했음

"너 h좋아? 우리 다 걔 싫어해..."

그리고 또 우린 h와 싸우고

 

방학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안화해함....

아...

 

 

H야 보고 있니

나 궁서체야...무지 진지해

뭐 이건 니가 나한테 한것처럼 벌을받는거라고

생각하면 좋겠어

그만큼 나도 그때 너처럼 눈물 많이 흘리고

힘들어 했으니까

그런데 나는 너처럼 힘들 지 않았어

너보다 2배는 힘들었을껄

나는 그때 너희 빼고 친구도 없었거든

그런데 넌 지금 나 보란듯이 친구도 있잖아...

암튼 혼자가 아니여서 다행이다 이제와서

뻔뻔하지만 이제 개학도 얼마 안남았어

그러니 그전에 친해져 보자...

나도 홧김에 싫다고 했어... 너가 나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그런거 같애서 그랬어

미안하구 우리 이제 다시 친해져보자!

네이트온 오프라인으로 들어오지 말궁!

미안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