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요즘들어 톡을 매일같이 보는 여자입니다 여러사람들의 상황을 보면서 제 경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다가 도저히 비슷한 상황이 없더라구요ㅠ ㅠ 그렇다고 제 얘기를 썼다가 남자친구가 아는 사람들이 혹시나 보고 눈치챌까봐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얘기가 좀 긴데 욕은하지마시구 진지하게 생각해봐주세요.. * 저에겐 이백일이 조금 안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오빠구요 저희는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사귄경우라 이게 짧기만 한 시간은 아닙니다 거의 이년반정도를 지켜보다가 만난거거든요 남자친구는 지방사람입니다 저는 서울사람이구요 그런 저희가 지금 서울에서 함께 살고있습니다. 사귐과 거의 동시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와 친한언니가 같이 살던 집으로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서울와서 일을 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괜히 눈치볼까 기죽을까 걱정이되어 돈얘긴 꺼내본적도 없고 항상 장도 제가 봐오고 시켜먹기도 많이 시켜먹고 제가 요리를 좀 하는 편이라 음식을 많이 해줬어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일 특성상 밤에 나가야 합니다 언니가 본집에 들어가고 저와 제 남자친구는 둘이 지내게되었죠 6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걱정되긴 했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얘길 자주 나눴고 항상 그때마다 남자친구 는 내려가야지~(자기 고향으로) 그랬었거든요.. 그게 그냥 하는말인걸 알면서도 그래도 일단 우리애기가 생긴건데.. 기뻐해줄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일찍부터 임신을 눈치채서 애기집도 생기기 전에 알았어요 테스트기에도 안뜰때..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사실을 확인하고 그날 밤 일어난 남자친구의 손을 배에올려두고 여기 뭐가 생겼다고.. 확인하고 왔다고 얘길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장난치지말고 진짜? 계속이러더니 기뻐해주긴 커녕 걱정만하길래 넌 조금도 안기쁘냐고 그랬더니 지금 우리상황이 이래서 기뻐할수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정말 서운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이 싸웠네요 지우네 마네 하면서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솔직히 전 정말 낳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임신했다하면 미쳤냐고 빨리수술하라고 하던 제가 아기 낳고싶다고..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매일을 울고 보챘습니다 그때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이제 우리삶은 다 포기해야 되는 거라고 그래도 견딜수있냐고 자긴 못한다고 우리..조금더 능력이생기면 다시갖자고 너무미안하다며 자기믿고 따라와달라고 사랑한다고 해주던 남자친구.. 제가 임신한동안 일때문에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랑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전 거의매일을 늦게 들어오고 고생하는거 안쓰러워서 먹고싶은거 한번 제대로 사달라한적이 없습니다 파인애플 사과 수박 참외.. 과일이 왜이렇게 먹고 싶던지 제가 유일하게 계속 사달라고 했던게 있다면 바로 파인애플입니다 수술할때까지 단 한번도 사다준적이없네요 저는 임신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었기때문에 정말 돈이 없었어요 그래도 어떻게어떻게 조금있는 돈으로 엄마집가서 과일먹고오고.. 과일대신 새콤달콤을 사먹고.. 8주때부터 수술 결심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수술날마다 늦게들어오고.. 안들어온날도 있어요 그래서 계속 미뤄지다가 저번주 목요일 결국 수술을 했습니다. 아기 심장소리를 들려주셨어요 수술전날....정말많이 울었습니다 수슬을 하고 마취가 깨고 아픈거 둘째치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못된엄마..같아서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오열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너무미안하다고 한참을 울다가 오늘 같이 있어줄거냐고 물었더니 일 쉬고 같이 있기로 했습니다 그전부터 제가 수술하면 이틀정도 쉬기로 했었거든요 진정하고 나가서 밥먹고 집에 왔는데 일을 가야한다며 나간다는 겁니다 그래도 전 그냥 알았다구 대신 일찍올거지? 이렇게 좋게 보냈습니다 남자친구도 일찍오기로 했구요 그런데 그날, 새벽4시쯤부터 연락이 안오길래 일하나보다~ 하고 아침11시쯤 일끝났냐고 전화 했더니 안받더라구요 조금있다 전화와선 하는말이 일 일찍끝내고 형들이랑 술마시고있답니다 그래도 웃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속상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알겠어~ 있다올때저나해! 좀만마시구오구~ 그랬더니 자기도 금방 간답니다. 한시간이지나도 두시간이지나도 전화가 안와서 전화했더니 계속 안받더라구요 2시쯤 연락이 겨우되서 너 어디냐니까 계속 말돌리다가 알고보니 형들이랑 옷구경을 하고있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장난하냐고 빨리온대놓고 이게뭐냐고 성질냈더니 아 알았다고 간다고 그렇게 통화하고 이십분쯤 후 미안한마음에 전화해서 제가 정말 좋게 말했습니다 웃으면서 애교도부리고 그랬더니 자기 지금출발하겠다 하더라구요 차안이라고 한다음 한시간반정도.. 또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어떻게 연락이 되서 물어보니 아 갈거라고 썽내길래 누구랑 있냐니까 막전화를 막끊고 넘기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설마 여자랑있나 싶어 열받아서 계속했더니 나중엔 제가 쪽팔리게할까봐 전화도 넘기고 안받고 끊고 그랬답니다. 어찌어찌 얘기하고 화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다음날 오늘은 정말 빨리올게 하고 나간 남자친구가 저녁 7시에 들어왔습니다 친구집에서 잠들었다고 전화도 계속 안받다가요 제가 수술한건 안중에도 없는지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어떻게 똑같은일로 매번싸우냐고 싸우다가 적당히하라며 침대머리쪽 벽을 치며 일어나서 소리지르는데 순간..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아빠한테 많이 맞고자란 기억이 있어서 갑자기 아빠가 겹쳐보이는 거예요..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하다가 남자친구가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 6시반쯤 집에와서 옷챙겨서 산에 더덕캐러 가게형들과 놀러를 갔습니다 그날 아침 일요일 10시쯤 마지막문자를 하고 수요일 오후12시쯤 집에 들어올때까지 전부 외박 전화 다 안받고 문자다씹고 잠수를 탔습니다 전 산에간대서 정말 걱정했습니다 나쁜일 생겼을까봐 기도도하고 저 남자친구 나가있는 4일동안 10시간도 못잤습니다.. 1~2시간자고 자도 십분 이십분에 한번씩 깨고 밥도 안넘어가고 미쳐가고 있는데 가게 사장님이 어제 저한테 출근했다며 알려주시곤 남자친구에게 집에 들어가라고 얘길하셨어요 그래서 들어온 남자친구. 웃으면서 맞아줬습니다 더는 싸우기 싫었고 저도 남자친구가 없던 4일동안 나도 얘없음 안된다고 잘해야겠다 싸우지말자 저희가 이사를 가기로 했었는데 이사가고 정말 잘살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하는말이 따로 살고 싶답니다 핸드폰배경사진도 우리사진이었는데 바뀌어있고 이름도 내사랑ㅇㅇㅇ♥ 이었는데 그냥 ㅇㅇㅇ♥ 이렇게 바껴잇고.. 그만하고싶냐니까 또 그건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목표가 생겼다고 악착같이 벌거라고 헤어지는거 아니니까 떨어져살자고 그러면 더 서로 잘하고 안싸우지 않겠냐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요 제가 싫다고 울고 해도 마음먹었다고 안바꿉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출근한 사이 피씨방와서 이러고있네요.. 남자친구가 밤에일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주변에 많아요 제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게 비정상인건가요? 전정말 떨어져 살기 싫어요 아니 못해요... 결국 수술하고 조리도 혼자해야해서 잘먹지도못하고 약만 열심히 먹고있지만 이런거 불평하면서 싸울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이제 행복하게 잘살고 싶은데... 이게 제 욕심일까요? 제가 잠도 별로못자는 남자친구 들어오면 맨날 싸우느라 잠도 별로 못자고 맨날 피곤하게 나가게하고 그런거 저도 잘못했지만 정말.. 진심이 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객관적으로 제 남자친구가 어떤마음일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 좀 해주세요...... 145
남자친구와의 동거 임신중절수술 그리고 남자친구의 변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요즘들어 톡을 매일같이 보는 여자입니다
여러사람들의 상황을 보면서 제 경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다가
도저히 비슷한 상황이 없더라구요ㅠ ㅠ
그렇다고 제 얘기를 썼다가 남자친구가 아는 사람들이 혹시나 보고 눈치챌까봐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얘기가 좀 긴데 욕은하지마시구 진지하게 생각해봐주세요..
*
저에겐 이백일이 조금 안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오빠구요
저희는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사귄경우라 이게 짧기만 한 시간은 아닙니다
거의 이년반정도를 지켜보다가 만난거거든요
남자친구는 지방사람입니다 저는 서울사람이구요
그런 저희가 지금 서울에서 함께 살고있습니다.
사귐과 거의 동시에 동거를 시작했고 저와 친한언니가 같이 살던 집으로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서울와서 일을 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괜히 눈치볼까 기죽을까 걱정이되어 돈얘긴 꺼내본적도 없고
항상 장도 제가 봐오고 시켜먹기도 많이 시켜먹고 제가 요리를 좀 하는 편이라 음식을 많이 해줬어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일 특성상 밤에 나가야 합니다
언니가 본집에 들어가고 저와 제 남자친구는 둘이 지내게되었죠
6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걱정되긴 했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얘길 자주 나눴고 항상 그때마다 남자친구 는
내려가야지~(자기 고향으로) 그랬었거든요..
그게 그냥 하는말인걸 알면서도 그래도 일단 우리애기가 생긴건데.. 기뻐해줄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일찍부터 임신을 눈치채서 애기집도 생기기 전에 알았어요 테스트기에도 안뜰때..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사실을 확인하고 그날 밤 일어난 남자친구의 손을 배에올려두고
여기 뭐가 생겼다고.. 확인하고 왔다고 얘길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장난치지말고 진짜? 계속이러더니 기뻐해주긴 커녕 걱정만하길래
넌 조금도 안기쁘냐고 그랬더니 지금 우리상황이 이래서 기뻐할수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정말 서운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이 싸웠네요
지우네 마네 하면서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솔직히 전 정말 낳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임신했다하면 미쳤냐고 빨리수술하라고 하던 제가
아기 낳고싶다고..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매일을 울고 보챘습니다
그때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이제 우리삶은 다 포기해야 되는 거라고 그래도 견딜수있냐고
자긴 못한다고 우리..조금더 능력이생기면 다시갖자고 너무미안하다며
자기믿고 따라와달라고 사랑한다고 해주던 남자친구..
제가 임신한동안 일때문에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랑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전 거의매일을 늦게 들어오고 고생하는거 안쓰러워서
먹고싶은거 한번 제대로 사달라한적이 없습니다
파인애플 사과 수박 참외.. 과일이 왜이렇게 먹고 싶던지
제가 유일하게 계속 사달라고 했던게 있다면 바로 파인애플입니다
수술할때까지 단 한번도 사다준적이없네요
저는 임신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었기때문에 정말 돈이 없었어요
그래도 어떻게어떻게 조금있는 돈으로 엄마집가서 과일먹고오고.. 과일대신 새콤달콤을 사먹고..
8주때부터 수술 결심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수술날마다 늦게들어오고.. 안들어온날도 있어요
그래서 계속 미뤄지다가 저번주 목요일 결국 수술을 했습니다.
아기 심장소리를 들려주셨어요 수술전날....정말많이 울었습니다
수슬을 하고 마취가 깨고 아픈거 둘째치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못된엄마..같아서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오열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너무미안하다고
한참을 울다가 오늘 같이 있어줄거냐고 물었더니 일 쉬고 같이 있기로 했습니다
그전부터 제가 수술하면 이틀정도 쉬기로 했었거든요
진정하고 나가서 밥먹고 집에 왔는데 일을 가야한다며 나간다는 겁니다
그래도 전 그냥 알았다구 대신 일찍올거지? 이렇게 좋게 보냈습니다
남자친구도 일찍오기로 했구요
그런데 그날, 새벽4시쯤부터 연락이 안오길래 일하나보다~ 하고
아침11시쯤 일끝났냐고 전화 했더니 안받더라구요 조금있다 전화와선 하는말이
일 일찍끝내고 형들이랑 술마시고있답니다 그래도 웃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속상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알겠어~ 있다올때저나해! 좀만마시구오구~
그랬더니 자기도 금방 간답니다. 한시간이지나도 두시간이지나도 전화가 안와서
전화했더니 계속 안받더라구요
2시쯤 연락이 겨우되서 너 어디냐니까 계속 말돌리다가 알고보니 형들이랑 옷구경을 하고있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장난하냐고 빨리온대놓고 이게뭐냐고 성질냈더니
아 알았다고 간다고 그렇게 통화하고 이십분쯤 후 미안한마음에 전화해서
제가 정말 좋게 말했습니다 웃으면서 애교도부리고 그랬더니 자기 지금출발하겠다 하더라구요
차안이라고 한다음 한시간반정도.. 또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어떻게 연락이 되서 물어보니 아 갈거라고 썽내길래 누구랑 있냐니까
막전화를 막끊고 넘기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설마 여자랑있나 싶어 열받아서 계속했더니 나중엔 제가 쪽팔리게할까봐
전화도 넘기고 안받고 끊고 그랬답니다.
어찌어찌 얘기하고 화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다음날 오늘은 정말 빨리올게 하고 나간 남자친구가
저녁 7시에 들어왔습니다 친구집에서 잠들었다고 전화도 계속 안받다가요
제가 수술한건 안중에도 없는지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어떻게 똑같은일로 매번싸우냐고 싸우다가
적당히하라며 침대머리쪽 벽을 치며 일어나서 소리지르는데
순간..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아빠한테 많이 맞고자란 기억이 있어서
갑자기 아빠가 겹쳐보이는 거예요..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하다가 남자친구가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 6시반쯤 집에와서 옷챙겨서 산에 더덕캐러 가게형들과 놀러를 갔습니다
그날 아침 일요일 10시쯤 마지막문자를 하고 수요일 오후12시쯤 집에 들어올때까지
전부 외박 전화 다 안받고 문자다씹고 잠수를 탔습니다
전 산에간대서 정말 걱정했습니다 나쁜일 생겼을까봐 기도도하고
저 남자친구 나가있는 4일동안 10시간도 못잤습니다..
1~2시간자고 자도 십분 이십분에 한번씩 깨고 밥도 안넘어가고 미쳐가고 있는데
가게 사장님이 어제 저한테 출근했다며 알려주시곤 남자친구에게 집에 들어가라고 얘길하셨어요
그래서 들어온 남자친구. 웃으면서 맞아줬습니다 더는 싸우기 싫었고
저도 남자친구가 없던 4일동안 나도 얘없음 안된다고 잘해야겠다 싸우지말자
저희가 이사를 가기로 했었는데 이사가고 정말 잘살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하는말이 따로 살고 싶답니다
핸드폰배경사진도 우리사진이었는데 바뀌어있고 이름도 내사랑ㅇㅇㅇ♥ 이었는데
그냥 ㅇㅇㅇ♥ 이렇게 바껴잇고.. 그만하고싶냐니까 또 그건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목표가 생겼다고 악착같이 벌거라고 헤어지는거 아니니까 떨어져살자고
그러면 더 서로 잘하고 안싸우지 않겠냐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요
제가 싫다고 울고 해도 마음먹었다고 안바꿉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출근한 사이 피씨방와서 이러고있네요..
남자친구가 밤에일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주변에 많아요
제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게 비정상인건가요? 전정말 떨어져 살기 싫어요 아니 못해요...
결국 수술하고 조리도 혼자해야해서 잘먹지도못하고 약만 열심히 먹고있지만
이런거 불평하면서 싸울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이제 행복하게 잘살고 싶은데...
이게 제 욕심일까요? 제가 잠도 별로못자는 남자친구 들어오면 맨날 싸우느라
잠도 별로 못자고 맨날 피곤하게 나가게하고 그런거 저도 잘못했지만 정말.. 진심이 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객관적으로 제 남자친구가 어떤마음일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