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 보는 20대 중반의 유부녀 입니다.. 우선 처음 쓰는거라...떨리지만... 시작 하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임...... 우리 신랑이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온다했음... 그래서 저는 먼저 자겠다고 연락을 한후 한 11시 쯤 잠을 청했음.. 그러다 한 한두시간 잤나?! 코속으로 밀려오는 퀘퀘한 냄새와 이상한 소리에 잠이 살짝 깼음,.. 실눈을 떠서 보니 신랑이 술이 떡 되서 들어 와서 뭐라뭐라 떠들고 있었음... (참고로 저희는 친정에서 같이 살고 있어여) 그러더니 자리에 눕더니 또 막 혼자 뭐라뭐라 하고 있었음... 나는 왔어??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우리 신랑 말 한마디 건네면 두세마디 하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기냥 무시하고 자려고 했는데....헉...... 그만 내가 혼잣말을 들어버렸음.... (내가 얼마전에 빵을 먹다가 앞니가 부러졌었음...그걸로 90만원이 깨졌음...이일이 있기 한 2주 전쯤인가 혼자 가다가 차가 펑크나는 바람에 한 30만원 또 깨졌었음....) 우리 신랑 누워서..... 자긴 억울하다며...조심좀 하자며...써보지도 못한 돈이라며 굉장히 속상해 하고 있었음... 난 눈을 감은채 가만히..듣고 있었음... 내가 깬걸 눈치 채면 잔소리 늘어 놓을까봐...얌전히 자는 척 하고 있었음... 그러다 난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아침...사건이 터졌음.... 두둥!!! 친정엄마가...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와서 "어머!!이게 머야??"이러는 거임?? 난 잠에 취해 기냥 듣고만 있었음.... "냉장고 앞에 물이 왜이렇게 많아??" 이러는 거임 ㅋㅋㅋ 난 '에이 설마.........'했음..... 설마..........................했음..... 엄마는 냉장고 앞을 닦으시면서... "아 이게 먼일이래...왜 물이 여기에 이렇게 많이 흘렀지...??" 이러면서 닦으셨음... 나랑 우리 신랑은 10분쯤 있다 일어나서 밥을 같이 먹었음,,,,,아무렇지도 않게..... 밥을 먹으면서 물얘기를 하는데,,, 내가 그랬음... "설마 자기가....아니지??..." 그랫더니 우리 신랑 정색을 하며 "나는 술을 아무리 마셔도 술을 먹고 개가 된다해도 그런거 절대 안해!!!!!" 이렇게 말하는 거임....그래서 나는 "농담한건데...미얀해" 이랬음...ㅡㅡ 그런데도 난 의심을 떨칠수가 없었음.... 그래서 엄마에게 바닥 닦던 수건 어딨냐고 물어 봤음... 그 수건를 신랑이랑 함께 킁킁 대며 냄새를 맡았음.. 근데..냄새가 안났음,,, 그래서 아...아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려던 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찰나에 엄마가 냉장고 문을 연 순간 난 알았음... 우리 식구들 다 알았음!!!!!!!!!!!!!!!!!!!!!!!!! 님들 지펠 냉장고 아심??오른쪽 문열면 문쪽으로 칸 나누어 있는쪽.... 밑에서 두번째 칸에...계란 놓는곳이 다른 칸에 비해 돌출 되어있음.. 근데 엄마가 문을 연순간 나랑 눈이 마주친곳이 바로 계란 ...... 위에는 계란이 놓여잇고..바닥엔 알수 없는 노란 물들이 있었음... 그것도....한4~5백미리 정도 있었음.... 그걸 본 순간 난 빵 터졌음..... "거봐 내 말이 맞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랑 얼굴 시뻘개 졌음.. 그러더니 "난 아니야!!!!!!!!!!!!!!!!!아니라고!!!!!!!!!!!!!!!" 하며 울분을 토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우리 엄마 "김서방...자네께 맞는거 같네..."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랑 밥 먹다말구 씻으러 들어갔다가 바로 옷갈아입구 출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루 종일 싸개라며 놀려 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일끝나서 다시 집에서 마주친 순간... 신랑이 네게 말을 하더군....난 듣고 빵 터졌음.... "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봣는데... 내가 한게 맞는거 같애... 문득 기억이나... 소변을 보는데... 왜 변기에서 물이 이렇게 많이 튀어..라고 했던게....생각이나....." 변기에서 물이 왜이렇게 많이 튀어..... 변기에서 물이 왜이렇게 많이 튀어.... 변기에서 물이....튀어... 이런 얘기는 많겠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 이 얘기 올린건 신랑 몰래 올리는게 아니고 합의 하에 올린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우리 신랑의 술 때문이야~~
음...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 보는 20대 중반의 유부녀 입니다..
우선 처음 쓰는거라...떨리지만...
시작 하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임......
우리 신랑이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온다했음...
그래서 저는 먼저 자겠다고 연락을 한후 한 11시 쯤 잠을 청했음..
그러다 한 한두시간 잤나?! 코속으로 밀려오는 퀘퀘한 냄새와 이상한 소리에 잠이 살짝 깼음,..
실눈을 떠서 보니 신랑이 술이 떡 되서 들어 와서 뭐라뭐라 떠들고 있었음...
(참고로 저희는 친정에서 같이 살고 있어여)
그러더니 자리에 눕더니 또 막 혼자 뭐라뭐라 하고 있었음...
나는 왔어??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우리 신랑 말 한마디 건네면 두세마디 하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기냥 무시하고 자려고 했는데....헉......
그만 내가 혼잣말을 들어버렸음....
(내가 얼마전에 빵을 먹다가 앞니가 부러졌었음...그걸로 90만원이 깨졌음...이일이 있기 한 2주 전쯤인가
혼자 가다가 차가 펑크나는 바람에 한 30만원 또 깨졌었음....)
우리 신랑 누워서.....
자긴 억울하다며...조심좀 하자며...써보지도 못한 돈이라며 굉장히 속상해 하고 있었음...
난 눈을 감은채 가만히..듣고 있었음...
내가 깬걸 눈치 채면 잔소리 늘어 놓을까봐...얌전히 자는 척 하고 있었음...
그러다 난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아침...사건이 터졌음....
두둥!!!
친정엄마가...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와서
"어머!!이게 머야??"이러는 거임??
난 잠에 취해 기냥 듣고만 있었음....
"냉장고 앞에 물이 왜이렇게 많아??"
이러는 거임 ㅋㅋㅋ
난 '에이 설마.........'했음.....
설마..........................했음.....
엄마는 냉장고 앞을 닦으시면서...
"아 이게 먼일이래...왜 물이 여기에 이렇게 많이 흘렀지...??"
이러면서 닦으셨음...
나랑 우리 신랑은 10분쯤 있다 일어나서 밥을 같이 먹었음,,,,,아무렇지도 않게.....
밥을 먹으면서 물얘기를 하는데,,, 내가 그랬음...
"설마 자기가....아니지??..."
그랫더니 우리 신랑 정색을 하며
"나는 술을 아무리 마셔도 술을 먹고 개가 된다해도 그런거 절대 안해!!!!!"
이렇게 말하는 거임....그래서 나는
"농담한건데...미얀해" 이랬음...ㅡㅡ
그런데도 난 의심을 떨칠수가 없었음....
그래서 엄마에게
바닥 닦던 수건 어딨냐고 물어 봤음...
그 수건를 신랑이랑 함께 킁킁 대며 냄새를 맡았음..
근데..냄새가 안났음,,, 그래서 아...아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려던 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찰나에 엄마가 냉장고 문을 연 순간 난 알았음...
우리 식구들 다 알았음!!!!!!!!!!!!!!!!!!!!!!!!!
님들 지펠 냉장고 아심??오른쪽 문열면 문쪽으로 칸 나누어 있는쪽....
밑에서 두번째 칸에...계란 놓는곳이 다른 칸에 비해 돌출 되어있음..
근데 엄마가 문을 연순간 나랑 눈이 마주친곳이 바로 계란 ......
위에는 계란이 놓여잇고..바닥엔 알수 없는 노란 물들이 있었음...
그것도....한4~5백미리 정도 있었음....
그걸 본 순간 난 빵 터졌음.....
"거봐 내 말이 맞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랑 얼굴 시뻘개 졌음..
그러더니
"난 아니야!!!!!!!!!!!!!!!!!아니라고!!!!!!!!!!!!!!!"
하며 울분을 토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우리 엄마
"김서방...자네께 맞는거 같네..."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랑 밥 먹다말구 씻으러 들어갔다가 바로 옷갈아입구 출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루 종일 싸개라며 놀려 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일끝나서 다시 집에서 마주친 순간...
신랑이 네게 말을 하더군....난 듣고 빵 터졌음....
"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봣는데... 내가 한게 맞는거 같애... 문득 기억이나...
소변을 보는데... 왜 변기에서 물이 이렇게 많이 튀어..라고 했던게....생각이나....."
변기에서 물이 왜이렇게 많이 튀어.....
변기에서 물이 왜이렇게 많이 튀어....
변기에서 물이....튀어...
이런 얘기는 많겠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
이 얘기 올린건 신랑 몰래 올리는게 아니고 합의 하에 올린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