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여자입니다.직장에서 부당한대우, 상담부탁드려요!ㅠㅠ

힘들다2011.08.25
조회606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처음올려보네요 ㅠ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한것 같아서

 

이일을 계속 해야하나 너무 고민되서요 ㅠㅠ 글이 좀길어 지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 그럼너무 고마워요 ㅠㅠ

 

일단 저희집은 아빠,엄마 모두 일을 안다니세요 아빠가 아프셔서 집에서

 

엄마가 돌보고 계시거든요, 위로는 언니가 한명 있습니다. 대학 2년제를 졸업하고

 

언니랑 저 모두 놀고있었어요, 직장구하기 힘든것도있고 일을 하긴 했는데

 

단기적으로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다니다보니 몇달은 그냥 논적도 있구요

 

집이 우울하다보니 의욕도 안생기고해서 직장 구할려고 별로 힘써보지도 않았습니다.

 

집안에 수입이 하나도 없다보니 다시 마음을 잡고 직장구하려고 했는데

 

또 구하기 쉽지않아서 언니와 일단 아르바이트 2~3개월 정도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해보기로하고 인터넷을 보니 단순DB입력 아르바이트 구한다고 시급 5000원 올려진게

 

있더라구요, 언니랑 같이 지원을 했는데 둘다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회사가 처음생긴 회사더라구요 저희가 첫번째 직원이였어요 아르바이트직원!

 

그리고 여러분이 계시긴 했는데 다 사장님 가족 친척 분들이셔서

 

저희만 가족이 아니여서 더욱 짜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족도 어쨋든 회사의 직원인데

 

그사람이 해야할 일도 못하겠으면 저희쪽으로 넘기고 전화도 바꿔만 주라더니

 

어느세 제가 상담을 하고있고 사무실청소부터 단순 DB입력이아니고 전화상담,고객관리,상점관리,

 

회사의 다른 부가적인 관리들, 식품구입이나, 별에별걸 다 맡기시더라구여

 

시급 5000원에 솔직히 누가 이렇게 사무보조? 를 합니까 시급 5000원받으면서 다른곳 DB입력 알바도

 

많이 해봤지만 정말 입력만하고 아무터치도없고 전화도 받아본적없습니다.

 

그렇지만 시급제라도 일단 구한것이니 우리밖에 없으니 그냥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어느날 저희둘다 곧 직원을 시켜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저흰 알바로 하다가 직원시켜준다고

 

하시니 좋았습니다. 그러나 육개월이 지나도록 일은 점점 늘어나고 시급으로 할만한일이

 

아닌것들을 다 떠맡기시면서 직원이라던지, 월급제로전환, 하물며 시급인상의 말도 없으시더라구여

 

이럴바엔 다른 시급제 일하는게 맘편하고 낳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직원언제되고

 

월급제로 언제 바뀌냐고 여쭤봤더니 '글쎄 좀기다려봐야지'이러고 그냥가시더라구여

 

아무기약도 없이 그렇게 다니기는 집안사정도 안좋고해서 , 계속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직원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월급이 얼만지는 알아야 할것 아녜요..? 월급은

 

얼마 주시냐고 했더니 '지금보다야적겠어?'하시더라구여, 시급오천원 해봤짜 한달에 팔십조금 넘습니다.

 

당연히 그것보단 높겠져 말하는게 좀 짜증나더라구여. 저희한테 

 

내가 있으면 당신들 다 퍼주고싶다 등등 저희 해준다고 하신것만 엄청나시구여, 해준거 하나도 없습니다.

 

더웃긴건 월급 합의하자고 부르시더라구여, 분명 저희월급제 되면 많이주실것 처럼 처음에

 

얘기하셨습니다. 그런데 백만원 하자고 하시더라구여, 다른곳에서 백만원이엿으면 저 감사하다고 다님니

다,

그것도 못받고 허송세월보낸게 많으니까요 근데 여기서는 백만원받고 하고싶지 않더라구여

 

저희 야근할때도 야근수당없이 오천원받고 했구여 주말에 나와도 주말수당없이 오천원 받고햇습니다.

 

더말할거야 많지만.. 너무 글이 길어져서 ㅠㅠ 암튼 여기서는 백만원받고 일하기 좀억울해서

 

'솔직히 월급이너무 작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120으로 하자고 하시더군여 이번년도까지는 그냥 계속

 

120받고 내년에는 200까지는 맞춰준다는 믿지도 못할 소리는 또하셨구여 당연히 안주실거같구여

 

그치만 제가지금 또 어디가서 백이십받고 또취직하겠습니까 더못받는 분들도 많자나요

 

그래서 일단 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120주시니깐 안그래도 많은일 더시키시더라구여 당연한듯이

 

엄청난양을 주시더군여 회사사무실에 언니랑 저 둘만 모든걸 떠맡고있습니다. 가족들은 뭐하는지,

 

아무튼, 저는 제 업무가있는건데 콜센터일까지 하라고 하시더라구여, 콜센터는 저희사무실에 있는게

 

아니고 타지역에 있는거거든여 그쪽에 사람없으니깐 여기서 저희가하래요 너무당연하게

 

콜업무를 하루종일할려면 그거는 콜센타직업은 따로있는것 아닌가요..저는어쨋든 제업무가잇는건데

 

두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모든일을 계속해서 추가하시길래, 좀 똥씹은표정하고 앉아있었더니

 

하시는 말씀이 문제있냐고 하시더라구여 그냥씹고 가만히 있었더니 일을 즐겁게해야지 효율이있는거고

 

어쩌고저쩌고하시더니 자기가 시작하는단계인 회사라 수입도 별로없는데 두사람 월급은 어떻게든

 

구해서 챙겨주지않냐고 자기랑 자기가족들은 월급도 못받아간다고 ..이말이 할말입니까

 

가족이니깐 안줘도 다니고 돕고 하는거지 제가 무슨 봉사활동하러온것도아니고 그리고

 

제가일하고 일한대가를 받는다는데 우릴 챙겨줫다니요, - - 진짜 짜증나더라구여 이말 벌써 두번째세요

 

두사람은 돈이라도 챙겨가지않냐고 자기는 수입없다고,, 그렇게 없으시면 사람쓰지마시고

 

혼자서 다하시지 사람쓰면서 마치 우리가 받아가는게 미안해하면서 받아야가 된답니까

 

흥분햇네요 ..ㅠㅠ 아무튼 언니랑저 120씩받아서 총 240 이거 가지고도 솔직히 집에 도움안됩니다

 

집도 못살고 빚도많고 아빠도아프셔서 병원비에 약에 택도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제도어렵고

 

이정도면 보통인건 아는데..업무상이나, 사장이나가족의 태도가 너무 마음에안드네요

 

다른직장가도 상사가 다좋을순없지만 입에바른소리만하시고 막상 뭔가요구를하면 툭툭 내뱉는말에

 

상처도 많이 받구요 , 그리고 저 정부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여 정부지원으로

 

저 월급 많이받는걸로해서 그월급의 반값은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돈챙겨가지않냐고 자

 

기가 굉장히 월급많이 주는듯이 얘기하면서 사람을 있는데로 부리시네요.. 시급받을당시 스마트폰을 사라

 

고 하시더군여 자기가 한달에 오만원씩 지원해주신다고 자기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당신들한테 다해주고싶다고 그래서 샀습니다. 한달에 육만오천원정도 나오구여 오만원 지원해주시니깐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개월? 정도 받았습니다 핸드폰지원 오만원이요 근데 월급제로 120되자마자 오만원

 

안넣어주시네요..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폰비지원한다고 바꿀생각도 없었는데 바꾸게해놓고 훌쩍 올라간

 

핸드폰비는 어쩌라고 안주세요 어이가없습니다. 자기가 언제 월급제되면 핸드폰비지원 안한다고 말햇냐

 

구여 가족회사라 더짜증나는게 저흰아홉시까지와서 전날 지네끼리 맘껏

 

드신 치킨이나 피자 치우지도않고가고 (단한번도 컵조차 씽크대에 넣는법없음)이런것들 치우고 나서 일

 

할려고하면 열시쯤 아는 20대후반 여자분 차로데릴러 가서 직접 태우셔서 스믈스믈 와가지고는 일하고 칼

 

퇴시키세요 가치 차타고 가야한다고 같은 시급5000원받을때 얘기인데요. 같이 시급제인데 그언니는 청소

 

고 뭐고 하나도안하고 저희전화처리있어서 퇴근시간에 못할때 그언닌 차타고가야한다고 가구여 이렇게

 

 가족,아는사람 들땜에 더더욱부당한 대우받고 진짜 황당하고 짜증나고 제가 계속 여기서 일해야할까요

 

ㅠ..?? 흥분해서 막쓰다보니 말이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고 제얘기라 지루하실수도있겠지만 읽으신 분들은

 

 조언부탁드릴게요 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