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학생들/ 왕따 안당하는 방법

도래밍2011.09.08
조회4,478

안녕하세요. 이제는 대학교 까지 졸업한 처자임당

 

 

전 여중/여고 를 나왔고 여상을 나왔기에 왕따나 은따를 옆에서 많이 봤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은따? 비슷한거 당했고여. 6학년때 친구를 잘만나서 성격이 바뀌면서

 

그후 부터 지금까지 쭉 인간관계 잘 유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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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부터 음슴체로 함.

 

 

 

 

 

 

 

 

 

 

왕따 당하는 데는 물론 시키는 애들이 잘못임.

 

이유가 있던없던 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는건 무조건 잘못임.

 

하지만 아직도 세상엔 그런애들이 있고,

 

내가 계속 지켜본 결과 항상 이유없이 왕따 당하는 애가 없었음. (여기서 이유란 왕따당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가해자 애들이 왕따시키는 이유임)

 

아마

 

이유가 무슨 '얼굴이 예뻐서'  '공부를 잘해서' '부자라서'

 

이런 것보다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왕따 당하는애들 중

 

 

첫번째 경우,

 

 

오해가 생긴거임.

 

이건 사전에 예방해야함. 친구를 잘못 사귀면 안됨.

중학교때 많이 발생하는 일임. 초등학교때도 많이 발생함.

이때는 여자나 남자나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누구나 그럼.

 

그럴때 잘못된 방법이 반에서 좀 논다는 애들이랑 어울리는 거임.

노는애들<- 이단어가 멋져 보이면 패망의 길임.

 

 

그중 어떤 포지션을 잡든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되있음.

 

 

그러다가 그 그룹에서 빽있는 리더같은? 애한테 잘못 보이면 그때부터 왕따가 됨.

 

노는애<- 반에서 노는애랑 민폐끼는 애란 소리임. 그룹안에 없는 다른 애들은

 

다 얘네 미워하고 있을 것임.

 

그러니까 그룹밖으로 튕겨져 나온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주지 않음.

 

그룹안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이미 저자세로 나오는 순간 호구인증.

 

 

해결방안)

학생때는 그저 모든 친구와 두루두루 사귀면서 공부도 좀 하고 놀기도 좀 하는 친구들이랑

사귀는게 제일 좋음.

근데 혹시나 지금 그런 애들이랑 어울려서 헛소문 구설수에 올라서 이미지 똥되서

왕따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틈새공략을 해야댐. 1:다수 로 있을때는 말이 안통하니

1:1 이나 1:2로 있을때 자기 진실과 심경을 토로하면 좋음.

그리고 어차피 중학교때 논다? 하는 양아치들은 한순간임. 고등학교때 훅가버림

정신차리거나/완전 막장이 되거나... 그러니까 걍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음.

 

 

 

두번째.

 

 

이건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제일 많이 본 경우임.

 

남자든 여자든 냄새나고 음침해서 왕따 당하는 애들이 제일 많음.

생긴건 둘째치고, (못생기고 뚱뚱해도 인기있는 애들 많음) 자신감이 필요함.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음.

 

그렇지만 완전 깨끗하고 두발도 단정한 애가 왕따 당하는 경우는 없음.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난 정말 더러워서 왕따 당하는 애들보면 가서 물어보고 싶었음.

 

왜 안씻냐고.

 

아무리 어떤 사정이 있든 잘씻고 다녀야함. 집이 아무리 못살아도 물은 나올것임.

맹물로라도 씻고 다녀야됨. 그리고 머리도 집에서라도 깔끔하게 자르고 다녀야 하는것임.

 

가장 기초적인 건데도 하지 않아서 당하는 애들 보면 안타까움.

 

대표적으로 집이 되게 잘살아서 맨날 부모가 차로 데려다 주는 애가 있었는데 맨날 머리떡지고 안씻고 다녀서 애들이 시러했음. 물은 알러지가 생길 수 없는데... 물 공포증이라면 요즘 파우더형 샴푸도 있으니

그걸로라도 씻고 다니길.

 

 

해결방안) 제일 쉬움. 걍 씻으면 됨. 머리자르고.

 

 

 

 

세번째 경우,

 

 

거짓말을 잘함.

 

 

이건 실제로 어디 외국방송에서 나왔는데, 거짓말을 너무 잘하게 되는것임.

 

나도 중학교때 잠깐 이랬었음.

 

사람들에게 걍 흥미있어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쳐댐.

 

근데 이건 초후반 중학교때 대게 조금씩은 이렇다고 함. 사춘기 증상의 하나? 과대포장 같은거.

 

근데 이게 좀 심한 애들이 더러있음.

 

처음엔 애들이 모여들다가, 나중에 거짓말이 점점 커지던가 뽀록이 나서 거짓말쟁이로 몰리고

양치기 소년처럼 됨.

 

그러다가 점점 왕따가 되고 은따가 됨.

 

글고 거짓말 잘치는 애들 특징중 하나가 입이 가벼움.

 

당연한거 아님.

 

없는 사실도 지어서 애들한테 흥미유발 시킬려고 떠벌리는데 진짜 사실은 오죽하겠음.

 

 

 

 

 

해결방안) 용기를 내서 하나라도 솔직히 말하면 됨.

하나라도 말하면 다른 애들도 ' 아 얘가 자기자신을 알고있긴 하구나' 하고 뒷담까는걸 멈출거임.

그러면 그때부터 거짓말 안치고, 다른애들 사이에 말 안옮기고 차라리 어떤애가 뭔가 중대한걸

말할까말까 망설일때 걍 '너가 정그러면 말하지마. 괜찮아' 하고 이젠 사람들 얘기에 관심없단 식으로 나오면 됨. 

 

 

 

 

네번째 경우,

 

 

이기적임.

 

이게 제일... 어떻게보면 대학교 올라와서 이기적인 사람 ㅈㄴ 많다는 걸 느꼈음.

 

와 장난아님. 그래도 대학교는 괜찮음. 혼다 다니는 사람도 많고, 그래도 별로 지장도 없고

 

수업도 다 딴거 들어서 괜찮은데..

 

아마도 세상엔 이기적인 사람이 ㅈㄴ 많은가 봄.

물론 누구나 어느정도 이기적이겟지만, 그걸 드러내면 절대안됨.

드러내는 '어리석음' 을 가진자가 왕따를 당함.

 

그렇다고 천사표처럼 굴었다간 역으로 호구인증해서 또 왕따당할수있음(이건 대게 남자의경우)

 

 

내 몸힘든거/돈나가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반대하지 말길.

 

예를 들어서 노트좀 보여줘. 체육복좀 빌려줘 이랬을때 라거나 ...

 

 

 

해결방안) 몸이고생/돈나감 빼고는 웬만하면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려 해본다.

 

 

 

 

 

 다섯번째

 

 

 

이유를 모르겠다.

 

 

사실 가해자들 입장에선 이유가 있을것임.

그걸 피해자가 모를뿐임.

혹은 진짜 싸이코같은 양아치가 '그냥' 이러면서 괴롭힐수도 있음.

이건 일시적인 경우가 많음. 여기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짐.

 

이런경우 대게 학기초반이 아닌

 

양아치가 실세를 잡고난 중후반에 많이 일어나니 되도록 빨리 초반에 그룹을 형성하는게 좋음.

 

혹은 뭔가를 잘해서 다른 애들이 '쟤는 ~~를 잘하는애' 로 인지해버리면

양아놈들은 꼴에 그런애는 안건들임.

 

 

예를 들어 남자 - 축구를 잘하는애/ 야구 잘하는애 / 수학잘하는애/여자얘기 잘하는애 ㅋ

여자- 머리잘자르는애/ 재밌는거 많이 알고있는애/ 노트정리 잘하는애 / 예쁜애

여고에서는 되려 예쁜애들이 더 인기있음. 가만히 있어도  

 

 

 

 

 

 

 

 

 

 

 

 

 

*마지막으로*

 

 

왕따시키는 애들이 잘못이지, (남이야 어떻게 살든 지들이 뭔상관임?)

피해자는 절대 잘못이 없음.

 

다시 말하지만, 왕따 당하는 이유< 가 아니라, 그들이 왕따시키는 이유< 임.

 

인신매매하는 놈들도 그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끌려간 사람들이 뭔죄임.

하지만  인신매매 안당하는법  같은거 나오지 않음???

새벽에 여자혼자 다니지 말라거나, 봉고차를 보면 피하라거나, 할머니가 짐들어달라 할때 어떻게 하라

이런거 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것처럼 나도 만들어봤음.

 

 

 

 

그리고 내가 진심 중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누구랑 사이 나빠본적없고,

인간관계에 대해 진짜 많이 생각하고 나름 연구했음.

혈액형도 그렇고, 나는 초등학교때 은따당한게 너무 충격적이여서

그때부터 성격 바꾸려고 노력하고 사람들 심리분석하고

(좋은 사람들만났을땐 모르지만 ㅈㄴ 내 머리로 이해 안가는 인간들이 '왜 저럴까' 하고 분석)

하면서 날라리 같은 애들이건, 조용조용한 애들이건 다 친하게 지낼려고 노력했고

또 그렇게 살았음. 

 

 

어른되서 보면 이런거 다 부질없지만, 초중고때는 누구 하나랑 트러블나도 다들 걱정이지 않음?

 

대학교땐 사실 왕따 당해봐야 그냥 수업딴거 듣거나 전과하기도 나름 쉬움.

 

대학내에서는 같은 학년이라도 과가 다르면 볼일도없음

게다가 좀 능력이나 학점이 좋으면 알아서 애들이 쳐붙음. 성격이야 어쨌든 지들 출세하기에 혈안이 되있기 때문에 뭐 누구 따돌릴 시간도 없음.

 

 

여튼 이글이 도움 됐으면 하고, 혹시 왕따 당하고 있는데 답이없다 싶으면 댓글로 물어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