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친구랑?달달터지는 에피소드!!!???◀

자라와토끼2011.09.10
조회222

 

 

 

 

 

 

 

 

 

▶5년친구랑?달달터지는 에피소드!!!!!!!!!!!!!!!!!??????????◀

 

 

 

그런거 음슴ㅋ

 

 

 

 

 

 

 

 

 

 

 

안녕하세요...저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있는

고등학교2학년에 재학중인 여자사람입니다..

 

 

판은처음이아니지만 글을 쓰려니  마음이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지금 제가글을 쓰려는 이유는...빠밤...

중1때부터 만나왔던 정말 둘도없는

아들같은 친구가 이민을 간다고해요통곡..

 

 

조금은 섭섭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얘랑 있었던일 풀어놓고싶어서 글을 씁니당

재미는 음슴

 

 

 

 

 

 

 

아직도 음슴체가 유행?

그럼나도 음/슴체 yo.

왜냐면 난 유행따라가는

10대니깐 yo

 

 

 

지금부터 나오는 이민가는 애 이름을

감자탕으로 하겠음

난감자탕을 좋아하니깐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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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던날이었음

진짜 거짓말안하고

시험이 얼마남지않아서

공부를 하러가기로함

 

 

5.18 학생문화센터가려고

6시반까지 만나기로 약속을함

5시반에 알람맞춰놓고 일어남ㅡㅡ

 

 

준비 다ㅋ함ㅋ

 

 

진짜 이건 얠 만나려고 혹은 도서관에

남자잡아보려고 꾸민것도아니고

글쓴이는 원래

 

밖에 나가려면 풀메이크업하는 주의임

학교가 공학이라서 맨날 선크림 쳐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나를 보는 사람들에 대한 매너? 이런거임

 

 

나를 보는 사람한테 예의를 갖추는것뿐임

그래서 전 예의를 다 갖춰줌

 

 

편한 바지와 티를 입고 렌즈도 낌

아이라이너는 안그림 공부하는데 번지면 신경쓰이니깐

 

 

준비 다했는데 걔가 문자를함^^

 

 

 

'인났나'

 

 

ㅇㅇ한시간전에 일어나있었음

답장함

그리고 ㅇㅇ그럼 **초등학교앞에서바

이러고 밖에 나감

 

 

 

바람이 장난이아닌거임^^

그래도 난 **초앞으로 감

 

 

 

비는 안와서 그냥 감

무작정 감 어제부터 이날 태풍오는거 알고있었음

 

 

**초가려면 육교를 건너야 함

게다가 자탕이 집 바로 앞에 **초인데

 그근처에버스정류장 있어서 어차피 거기 가야하니깐

 

 

 

제가 가자마자 문자가옴

' 야 바람 허버많이분다 못가겠다 아빠가가지말래 '

 

 

ㅅ;발이파파보이년이지금 뭐라고 문자를 한거임?

이날 문자로 개판싸움

 

 

미안하다 하라고

니가가자해놓고서 니가못간다고하고

새벽다섯시반부터일어나서준비했는데

 

 

 

근데 걘 왜 자기가 사과해야할필요를 못느끼겠다함

자기때문에못가는것도아니고 태풍때문에 못가는건데

내가 가기싫어서안가냐고 아빠가가지말라고한거잖아이러면서

지는준비안했냐고 머라함 얼척이없어서

 

 

 

그래서 집다시와서 렌즈빼고 세수하고 다시 자서

12시넘어서일어남

 

 

 

 

ㅎ...ㅎ

 

 

근데이게왠일? 일어났더니 10분전에문자가와있네?

 

 

생각해보니 내가미안

이러면서 멀티메일이와있는거임

그래서 풀고 태풍이 지나갔나

새벽엔 바람도 엄청불더니 갑자기 태풍이안오는거

ㅂㅏ람도안오고 날씨가 괜츈

 

 

 

그래서 그날 시험3일전?인가 그랬었는데

만나서 피시방가서 5시간 카트하다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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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저랑 진짜 앙숙임ㅠㅠㅠ진짜 미친듯이 싸워댐

네이트온이나 싸이 방명록 혹은 댓글

문자로 하면 내가 이김

 

 

 

근데 실제로 만나서 싸우면 꼬라지는 내가부리고

화도 내가내는데 내가 짐

 

아무래도 우리 자탕이가 키가 너무커서그런가봄

 

 

키가 188인가 7인가 함

내가 발림..

 

 

 

 

어느날

내가너무너무너무기분이안좋은 그날이었음

근데 만나자고 하는거임

 

 

너무 짜증이났음

 

 

 

싫다고 머라함

 

 

 

저원래문자잘안함귀찮아서

그래서 답장온걸씹음

 

 

 

 

그랬더니 전화가옴

전화를 받았더니 빡쳐서 니네집앞이니깐 빨리나오라함

그래서 난 왜오냐고 ㅁ;쳤냐고 쌍욕을함

 

 

 

 

그리고 현관문을 열어줌

 

 

 

 

그리고 아무말도 못함

자탕이무서우니깐....♥

자탕이랑 우리오빠랑 놀고

 

 

난 머리를 감고 나갈준비를 해야했음

얘도 이걸 암

내가 키큰사람무서워하는거..

 

 

 

그렇다고 글쓴이 키가 작은건 아님

글쓴이 키 166.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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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달포텐터지는 이야기를 좀 하고싶음

 

 

 

 

 

 

그런데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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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엄마가 자탕이를 허버좋아함

키도크고 잘생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잘생김

 

그냥 키만 큼

 

 

 

근데여자가많음

 

글쓴이는 남친이 음슴

 

 

하지만 자탕이는 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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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혼자 자탕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초콜렛이랑 쪽지를 받았다함

 

 

 

 

 

ㅎㅎ............

자랑을 하는데 그때 전 솔로였음

짜증이 확남

 

 

자탕이 그때 여친 있었는데ㅡㅡ

 

 

 

 

그래서 짜증나서 문자를 씹는데

자탕이가 내기분이별로인걸 알고있었나봄

 

 

 

갑자기 그 쪽지에 써져있는 그 번호를

내게 전송해준거임

 

 

 

문자해보라고

 

 

 

 

 

 

문자했다하고 안함

 

계속 문자답장왔냐고 재촉하길래

 

답장안왔다고.

 

 

장난쪽지였나보더라고^^

 

 

 

 

그랬더니

 

 

 

아 그래? 그럼 여친한텐 말해도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여친한테 혼났다함

 

 

 

 

모르는여자가 쪽지준거에 문자보내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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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친이 나 되게싫어함..이얘기도 해야겠군.

 

 

 

어느날임

생각할것도많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서

 

 

얘랑 노래방에 둘이서 같이감

 

 

난친구가없으니깐

 

 

 

그냥감

 

 

 

 

 

근데 자탕이가 문자랑 전화를 다 씹었나봄

여친문자를

 

 

이여자애 성격장난아니게싸가지임

귀여운데 한살어리고 여상다님...

무서움 ㄷㄷ키는나보다 십센치쯤작음

 

 

나랑 자탕이랑이십센치차이나니깐  아마 삼십센치는 차이나는듯?

 

 

 

근데 여상에 아는애가 노래방에서 날 봤나봄

아는애가 자탕이여친한테(등찜이라 칭하겠음)

감자탕과 등뼈찜은 맛있으니깐.....

문자를했나봄 야 자탕이오빠 그 ##고 다니는 언니

랑 같이있다고

 

 

 

 

나한테문자가옴

 

 

언니

 

 

이렇게

 

 

 

난 답장을 해ㅋ줌

 

응?왜 등찜아

 

 

 

 

그랬더니

 

 

몰라서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옴 문자가 기분이나빴음

문자 답장 잘안하는데 원래 문자답장한것도

감지덕지하지도않고

 

ㅇㅇ왜라 보냄

 

 

 

 

그랬더니 씹히고 그날 방명록에 글ㅋ이ㅋ.

 

 

글ㅋ이ㅋ

 

 

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렇게 살지말라고함

 

 

빡쳐서 두번다시 얘안만난다고 함

 

 

 

그뒤로 단둘이 만난적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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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느날

 

 

 

 

내가 되게 아팠던날임

 

 

 

아프다고 문자함

 

 

 

 

씹힘

그리고 다음날

 

 

 

돈빌려달라고 문자옴

 

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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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뭐 있지?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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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자탕

 

 

 

 

 

야이 자라탕같은놈아ㅠㅠ 12개월동안 이민가는거 숨기니까 기분좋지 개객기얌?^^

내가 너한테 쌀쌀맞게 대해도 그러려니해 나지금기분이되게이상하니깐

되게 쓸말이 많은데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아무한테도 알려주고싶지않은이야기 썼다가 지우고 결국 쓰고

또 지우고 컴퓨터를 가지고 계속...

 

이따 여섯시에 우리만나기로한거 사실 그거 너 송별회야

너 다이어리댓글에 괜찮다고 자퇴할꺼라서 학교안가도된다고한거

나솔직히 그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

 

 

이민권? 뭐지? 비자? 따고 어쩌고 5년이내에만 가서 6개월?사는거면

4년6개월뒤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몇년전부터 계속

고민하던거라면 보내줄께 근데

 

나한테만 비밀로하고 다른애들 다 알고있었던거에대해서

솔직히 눈물도 나고 정도좀떨어지고 밉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랬다..

 

 

우리 되게 오래되서 되게 쓸말 많을거같은데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전에 추억좀 만들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조심히 다녀오세요....♥

 

 

 

 

설마?

 

 

 

 

 

 

 

 

안녕

 

 

 

 

빨간거꾹눌러주thㅔ요 잊지마시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