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욕을 한 사연. (심각X)★ㅋㅋㅋㅋㅋㅋ

saku2011.09.14
조회303

 

 

제목 보고 놀라셨나요?ㅋㅋㅋㅋㅋ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밝히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닌 저랑 친한, 저를 2년동안 영어 과외 해주신 선생님의 이야기에요 ㅎㅎ

지금은 심지어 대학에서 교수로서 계시구요,ㅋㅋ 참고로 엄청난 효자 입니다 (제가 그냥 봐도 ㅋㅋ)

이제 시작 할게요!ㅋㅋ (대세인 음슴체로 ㄱ ㄱ)

(판 처음 써봐서 어색할 수 도 있으니 좀 봐주세요;;^^)

 

 

 

 

 

 

 

글쓴이는 18살 여자 사람임 ㅋㅋㅋㅋ

글쓴이에겐 중학교때 부터 알던 영어 과외 선생님이 계심

어느날 과외 도중에 서로 막 웃긴얘기를 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선생님이 "야 내가 바지에 똥 싼 얘기 안해줬냐?"이러시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마디 들었는데 너무 웃긴거 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세히 얘기해 달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2000년 초반 어느 겨울 지금의 부인님과 연애시절때임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서울 사람이고 지금의 부인님은 서울 외곽 어느 도시 사람임ㅋㅋㅋ

(이제부터 선생님을 k 지금의 부인님을 s라 하겠음)

이미 결혼 얘기까지 오간 사이라 K는 S의 동네에서 놀다가 S의 부모님도 계시는 집에서 자고 아침에 본인 집으로 가려고 했음

아침이 되자 K와 S는 지하철을 타려고 가까운 역으로 갔음

한 겨울이라 너무 춥길레 지하철 타기 전에 근처 가게에서 배지밀 두병을 사서 한병씩 마셨음

이제 지하철이 오고 K는 S를 보내고 지하철에 탑승,

 

그런데 갑자기 이때부터 신호가 오는거임......땀찍

처음엔 30분 간격으로 오더니 점점 20분 15분 10분 5분..................

심지어 1분에 한번씩 신호가 오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음.

식은땀이 줄줄 나고 손에 주먹을 쥐었다 폈다.......으으(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했다고 함)

정말 참고 또 참아서 집근처의 역에서 내렸음.

 

이제 집에 도착만 하면 해결이라는 심정으로 역에서 집으로 발바닥에 불나듯 뛰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K의 집은 부잣집이 였음 ㅋㅋㅋ 서울에서 단독 주택에 살고 있었음 ㅋㅋㅋ)

집 앞 철문 앞에서 초인종을 수십번을 누름ㅋㅋㅋㅋㅋㅋ(이시간엔 당연히 집에 누군가 있으니까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았음..........ㅋㅋㅋ)

근데 집엔 답이 없는거임.....................................

이 시간에... 무려 아침인데 엄마 아빠가 집에 안계실리가 없었음...........................

집안에서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눈물이 나기 시작했음,,,,,,,,,,,,,,,,,,,,,,,,,

정말 철문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썡쇼를 했다고 함......

담장 너머로 까치발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초인종을 수백번 눌러보았지만 집안에선 여전히 아무런 인기척이 나지 않음.

 

 

 

 

결국 30분 넘게 경과 한 후 K는 ...........................

 

 

 

바지에 실례를 범하게 되었음,.,.,.,.....................................아휴

 

 

 

 

정말 세상이 노랗게 보인다고 함.....................................

머리는 하얗게 식고 이 나이 먹고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건가.........................

유학까지 갔다온 나같은 지식인이 지금 할 행동인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건의 시작은 지금 부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자신을 돌아보고 멍하니 서있기를 5분 정도 하고있는 찰나에.............

갑자기 집에서 철커덩! 하더니 굳게 닫혀있던 대문이 열리는거임........................허걱

 

 

 

 

 

집안에선 엄마가 나오심.............................................

 

순간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면서 다짜고짜 엄마에게 따지기 시작했음.,.................

 

 

지금 집에 있었으면서 왜 초인종 소리에 문도 안열었냐....버럭

 

엄마는 태연하게 웃으시며 말함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못들었는데?ㅎㅎ"

 

 

 

 

 

 

 

 

 

 

 

 

 

 

 

 

 

순간 그냥 폭발 하고 맘.

 

 

 

 

 

 

"C발!!!!!!!!!!!!!!!! 엄마 떄매 바지에 똥 쌌잖아!!!!!!!!!!!!!!!!!!!!!!!!!!!!!!"

 

 

 

 

 

 

 

 

 

엄마가 순간 벙찌더니 갑자기 배를 잡고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 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본 K는 더 빡쳐서 방으로 들어가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들었던 이야기는 여기 까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선생님은 정말 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인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욕아닌 욕을 해봤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어떻게 끝내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웃긴 이야기라 판에 올려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시지 마시고 가볍게 읽어주셨길 바라요!ㅎㅎ

 

 

 

 

재미있으신 분들도, 재미없으신 분들도 모두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아직 선생님께 판에 올린다고 얘기 안했더든요 ㅋㅋㅋㅋㅋㅋㅋ

톡되...................ㄹ..........까요?ㅋㅋㅋㅋ

톡되면 말씀드려야 겠어요!!ㅋㅋㅋㅋ

 

 

 

 

 

 

저는 뭐 추천하면 뭐뭐다 추천안하면 뭐뭐다 이런거 안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추천하나 눌러주고 가세요~!~!

 

 

 

톡되면 그때 들었던 선생님 일화 다른것도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