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중반쯤 나이에 사회 초년생 남자입니다. 최근에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여들게되였죠. 사설은 짧게 하겠습니다..ㅎㅎ 보통 여기서 톡을 읽는분들은 스압에 굉장히 크게 신경을 쓰시는거 같아 최대한 추려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역시 저도 음슴체로 글을 쓸테니 미워하지마세요 ㅋㅋ) -------------------------------------------------------------------- 나님은 옷을 팔고있음 백화점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한가한 매장에서 기웃기웃 거리고있는데 갑자기 같이 일하는 매장 동생이 여자를 소개 시켜주겠다는거임. 헛.. 이자식 이런면이있었나? 그것도 내일 당장 소개해준다니 나님은 사양할 이유가 전혀없었음. 최근 연애 경력은 6계월 전이였고. 당시 장거리 연애로 내 몸과 마음은 횡폐 해져있었기에ㅜㅜ 사실 소개같은거 꽤나 간절한 타이밍이였음.ㅋㅋ 그래서 어쨋거나 저쩃거나 하루가 후딱 가고, 다음날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되였음. (그날 나님은 집에서 셋팅만 무려 2시간에 육박하는 집중력으로 머리를 만지고 옷을 골랐음 신경을 겁나 썼다는 뜻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고있던 도중. 동생이 얼핏 보여줬던 비슷한 실루엣의 그녀와 그녀의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같이있었음 뚜둥!!+_+ 이게왠일..상당히 고퀄리티의 아녀자 두분이 계셨음.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역시 예상대로 그 두분이였고. 예정된 수순대로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음. 지나가던 개도 안다는 서x 갈매기 집에서 맛있게 갈매기를 냠냠하면서 가볍게 쏘주도 한두잔씩 먹었음. 일단 분위기는 괜찮았고, 나는 신이 잔뜩나서 열심히 떠들었고 분위기 괜찮았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되기 시작함. 나 : "혹시 백동수 보세요? 제가 천수 성대모사 보여드릴까요?" 여자1 : 아뇨 괜찮아요 ^^. 아 근데 옆에 동생분은 말이없으시네요..ㅎㅎ 여자2 : 야 너 왜 말이없어. 잘생긴거 아니까 나쁜남자 인척하지마 ㅋㅋ 동생 : 시끄러워.. -(여자2와 동생은 친구관계임. 예전부터 조금 알고 지내던 사이. 즉 소개팅 주선자는 여자2와 동생)- 솔직히 동생이놈. 여자한테는 시크해도 나한테는 한없이 바보같은 착한 동생임 근데 ...근데 겁나 문제는 이색휘가 좀 잘생겼음. 사실 내가 소개팅을 갈때도 이게 문제가 될꺼라고 생각하긴했어도 2:2 라서 상관이없다고 생각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십라. 역시 아니였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음. 대화의 주제는 초반과 중반 에는 나로 흘러가다가 후반부 에는 전부 동생놈과 그 두명의 여자의 이야기로 압축되기 시작했고 나는 소외 되기 시작했음. 혹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기분암? 투명인간이 되버린 느낌? 일단 고기집에서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도 역시 상황은 똑같았음. 정말 나가고싶었음. 나님은 자존심이 강해서. 막 나 무시하고 그러면 잘 삐침... 하지만 꾹참았음. 동생 얼굴도 있고해서 꾹참았음. 그리구 결국 자리가 마무리 되고 여자 1,2 를 택시 승강장 까지 대려다주고 동생이랑 집으로 향하는길이였음. 카카오톡의 경쾌한 알림매새지와 함께 동생놈의 스마트폰은 울렸고. 난 빛보다 빠른 찌질함으로 그동생놈의 핸드폰을 낚아 챘음. "여자2 : 야 오늘재미있었고~ 야 근데 여자1 이 너 맘에들어하는거같더라~ 조금질투 나던데?" 조금질투나던데.....질투 나던데.... 질투?.. 그런거였니?....한명으론 부족해서 두여자의 마음을 빼았은거였니? 결국 집에와서 허탈한 마음으로 하루 내내 끙끙거리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 ㅠㅠ 나님은 대채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란거임?;;; 솔직히 거울볼때 그리 잘난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음. 그렇다고 해서 그날 만났던 여자 둘이 엄청난 훈녀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물론뭐...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두 여자들 눈도 그리 높아보이진않았음!.. 원래 알고 지냈던 여자2 와 썸싱은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여자1도...동생한테 넘어갔을줄이야...이런 시밤바... 나님또한 질투에 눈이 멀어 하루 밤새 내내 뒤척이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 ---------------------------------------------------- 제 질문은 간단합니다 이럴때 보통 어떻게 속풀이를 하시나요...ㅜㅜ 아니 나만그런건가? 아아악!!!!!!!!!!!!!!!!!!!!!!!!!!!!!!!!!!!!!!!!!!!!! 인기가 너무 없어서...투덜거려봤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ㅜㅜ 내님은 언제오려나~ 재밌게 보셨음 추천한방 정도 눌러주세요 ~^^ㅋㅋ 흐어어엉어어엉우ㅜㅜ 톡이된다면...제 사진과 그 동생놈 사진을 올리겠습니다...ㅜㅜ
보통 남자분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중반쯤 나이에 사회 초년생 남자입니다.
최근에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여들게되였죠. 사설은 짧게 하겠습니다..ㅎㅎ
보통 여기서 톡을 읽는분들은
스압에 굉장히 크게 신경을 쓰시는거 같아
최대한 추려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역시 저도 음슴체로 글을 쓸테니 미워하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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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옷을 팔고있음 백화점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한가한 매장에서 기웃기웃 거리고있는데
갑자기 같이 일하는 매장 동생이 여자를 소개 시켜주겠다는거임.
헛.. 이자식 이런면이있었나?
그것도 내일 당장 소개해준다니
나님은 사양할 이유가 전혀없었음.
최근 연애 경력은 6계월 전이였고.
당시 장거리 연애로 내 몸과 마음은 횡폐 해져있었기에ㅜㅜ
사실 소개같은거 꽤나 간절한 타이밍이였음.ㅋㅋ
그래서 어쨋거나 저쩃거나 하루가 후딱 가고,
다음날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되였음.
(그날 나님은 집에서 셋팅만 무려 2시간에 육박하는 집중력으로 머리를 만지고 옷을 골랐음 신경을
겁나 썼다는 뜻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기다리고있던 도중.
동생이 얼핏 보여줬던 비슷한 실루엣의 그녀와 그녀의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같이있었음
뚜둥!!+_+
이게왠일..상당히 고퀄리티의 아녀자 두분이 계셨음.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역시 예상대로 그 두분이였고.
예정된 수순대로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음.
지나가던 개도 안다는 서x 갈매기 집에서 맛있게 갈매기를 냠냠하면서
가볍게 쏘주도 한두잔씩 먹었음.
일단 분위기는 괜찮았고, 나는 신이 잔뜩나서
열심히 떠들었고 분위기 괜찮았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되기 시작함.
나 : "혹시 백동수 보세요? 제가 천수 성대모사 보여드릴까요?"
여자1 : 아뇨 괜찮아요 ^^. 아 근데 옆에 동생분은 말이없으시네요..ㅎㅎ
여자2 : 야 너 왜 말이없어. 잘생긴거 아니까 나쁜남자 인척하지마 ㅋㅋ
동생 : 시끄러워..
-(여자2와 동생은 친구관계임. 예전부터 조금 알고 지내던 사이. 즉 소개팅 주선자는 여자2와 동생)-
솔직히 동생이놈. 여자한테는 시크해도 나한테는 한없이 바보같은 착한 동생임
근데 ...근데
겁나 문제는 이색휘가 좀 잘생겼음.
사실 내가 소개팅을 갈때도 이게 문제가 될꺼라고 생각하긴했어도
2:2 라서 상관이없다고 생각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십라. 역시 아니였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음.
대화의 주제는 초반과 중반 에는 나로 흘러가다가
후반부 에는 전부 동생놈과 그 두명의 여자의 이야기로 압축되기 시작했고
나는 소외 되기 시작했음.
혹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기분암?
투명인간이 되버린 느낌?
일단 고기집에서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도 역시 상황은 똑같았음.
정말 나가고싶었음.
나님은 자존심이 강해서. 막 나 무시하고 그러면 잘 삐침...
하지만 꾹참았음. 동생 얼굴도 있고해서 꾹참았음.
그리구 결국 자리가 마무리 되고
여자 1,2 를 택시 승강장 까지 대려다주고
동생이랑 집으로 향하는길이였음.
카카오톡의 경쾌한 알림매새지와 함께
동생놈의 스마트폰은 울렸고.
난 빛보다 빠른 찌질함으로 그동생놈의 핸드폰을 낚아 챘음.
"여자2 : 야 오늘재미있었고~ 야 근데 여자1 이 너 맘에들어하는거같더라~
조금질투 나던데?"
조금질투나던데.....질투 나던데.... 질투?..
그런거였니?....한명으론 부족해서 두여자의 마음을 빼았은거였니?
결국 집에와서
허탈한 마음으로 하루 내내 끙끙거리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
ㅠㅠ 나님은 대채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란거임?;;;
솔직히 거울볼때 그리 잘난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음.
그렇다고 해서 그날 만났던 여자 둘이 엄청난 훈녀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물론뭐...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두 여자들 눈도 그리 높아보이진않았음!..
원래 알고 지냈던 여자2 와 썸싱은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여자1도...동생한테 넘어갔을줄이야...이런 시밤바...
나님또한 질투에 눈이 멀어 하루 밤새 내내 뒤척이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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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은 간단합니다
이럴때 보통 어떻게 속풀이를 하시나요...ㅜㅜ
아니 나만그런건가?
아아악!!!!!!!!!!!!!!!!!!!!!!!!!!!!!!!!!!!!!!!!!!!!!
인기가 너무 없어서...투덜거려봤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ㅜㅜ
내님은 언제오려나~
재밌게 보셨음 추천한방 정도 눌러주세요 ~^^ㅋㅋ
흐어어엉어어엉우ㅜㅜ
톡이된다면...제 사진과 그 동생놈 사진을 올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