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h2011.10.02
조회425

몇달전에 저는 제친구를 잃엇어요..

 

그친구는 제이상형이엿고 부족한게 하나두없엇죠

 

처음 그친구를 본순간 반햇어요 딱 꽂혓죠

 

그친구도 저한테 반햇구 서로반해서 그날에 어떻게하다가 사귀게됫죠

 

누구보다 행복햇고 진짜 내 이상형이라 놓치기싫엇어요

 

그친구와 노는데 그친구선배가 오는거예요

 

그선배가 안좋은소문이많이나서 무서웟어요..

 

그선배가 저여자애가 아깝다고 그러시는데 막 편하게해주실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도 전 무서웟어요ㅠㅠ 그리구 그친구는 제가 무서워할까봐 그만하라구 그러구

 

절 엄청 챙겨줫죠.. 열이 펄펄나는데도 집까지 데려다주고 무슨일잇으면 바로알려주고

 

주위에서 내얘기하면 말해주고 주위에서 헤어지라고 그랫다는데

 

그친구는 절 사랑하니깐 무시하고 계속 사겻어요 그리구 폰이없어서 연락을못하면

 

자기가 자주가는 가게에가서 폰좀빌려달라하고 저한테 연락햇어요

 

하루하루가 행복햇죠 근데 그 선배가 햇던말이 생각나요.. 장난으로 얘랑헤어지든가

 

이런건데 전 너무 무서워서 진심으로 들렷나봐요.. 계속 생각하다가 헤어졋어요

 

너무 싸가지없게 헤어지자.. 이러고 연락오는것도 씹고 대화도 씹고 그러다가

 

그친구도 포기햇나봐요 그리고 몇일뒤..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요

 

받앗더니 우리학교애더라구요 "너 걔랑 왜헤어졋어? 다시사귀면안되? 잘어울리는데.."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애가 이러니까 당황햇죠.. 그리고 전화를 끊고 문자가 왓어요

 

"이쁜이 뭐해?" 그친구더라구요.. 그친구가 이쁜이,마누라 라고 불럿엇어요

 

미안하기도하고 다시 시작하고싶고.. 후회도 됫죠 제가 용기내서 고백을햇어요

 

또 사귀게됫는데 예전에 이친구가 아니예요.. 많이 변햇어요

 

나쁜길로 많이 빠졋고 연락도 잘안하고..ㅠㅠ 이번엔 제가 차엿어요

 

근데 2일? 정도지나니까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구요ㅋㅋ..

 

계속 기다리다가 저도 지쳐서 먼저 연락안하구 연락올때까지 기다렷어요

 

그렇게 긴시간이 지나고 제생일때 용기내서 연락을햇어요

 

"오늘내생일인데 축하한다는말도없냐"

 

"ㅇㅇ야 생일축하해ㅎㅎ"

 

"그래ㅋㅋ 선물은?ㅎㅎ"

 

"쪽"

 

설레엿어요.. 그작은말에도 설레더라구요

 

그리고 일촌평까지 써줫어요..

 

"이년아 생일축하하고 다음에 만나면 맛난거사줄께"

 

생일축하받은것중에 제일 감동이고 저거하나로도 행복햇어요

 

그렇게 밥먹기로 한 날이 잡혓어요 근데.. 연락이없네요

 

"아..미안ㅜㅜ 쫌만기다려줘 내가 꼭 사줄께"

 

왜이렇게 사준다고 할까요?.. 제가 잘해준것도 없고 절 싫어하는애인데..

 

어쩌다보니 그친구 생일에 밥을먹기로햇어요

 

근데 그친구가 소년원에 잡혀갓어요.. 전 또 기다려야만햇죠

 

나오고 자기가 연락할때 꼭 만나자네요 그래서 또 기다렷죠

 

몇일뒤.. 한소식이 들려왓어요

 

"ㅇㅇㅇ 죽엇데.."

 

?????????... 얜 뭘해도 안죽는애인데 무슨소리?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너지는줄알앗죠..

 

"내말이 거짓말이면 니가하라는데로다할께 그니까 후회하지말고 가봐.."

 

무섭기도하고 불안하고 너무놀랫죠 그래서 장례식장에가봣어요..

 

조용햇던 곳이 애들도 많고 상황도 안좋더라구요

 

느낌이 왓어요.. 하지만 설마 아니겟지.. 하는마음에 들어갓죠

 

....이름이 적혀잇네요.. 조심스럽게 갓는데..

 

그친구 사진은 웃고잇네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웃고잇어요

 

우린 다 울고잇는데 뭐가 좋은지.. 과다출혈이라는데 정말 시민들도 싸가지가없어요

 

사고난걸 봣으면 신고를 해야지 왜 그냥 지나가세요? 자기가 모르는사람이니까 상관없어요?

 

저는 우리나라사람들은 착한줄알앗는데 아니더라구요 몇시간동안 한명도 신고안하고

 

그친구가 얼마나 아팟을까요.. 그고통을 몇시간동안 느끼고 간건데..

 

잇죠 이걸보고 나서 길가다가 사고난걸보면 무서워하지말고 신고해요..

 

그리고 남자분들 오토바이 타지맙시다 생명이 왓다갓다해요

 

 

거긴 쫌 편해? 여긴 너없어서 그런지 허전하고 그냥 그렇다

밥사준다고 기다리라고 그러더니 왜 먼저가는데? 왜말없이 먼저가냐고

다음생에 사줄려고 다음생에서 다시 만날려구 그런거지?ㅎㅎ

그리고 난 너한테 해주고싶은말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용서받아야될것도 잇는데

왜 그냥가버리냐고 너 진짜 밉다.. 얼마나 아팟니.. 내꿈에는 한번밖에 안나와주고

또 안나와? 난 너 보고싶은데 넌 나 안보고싶냐.. 쫌만기다려 언제일지는모르지만

내가 빨리 니곁으로갈께 지금가고싶지만 무서워.. 무서워서 아직못가겟구

빨리 너한테갈께 그래서 너안외롭게 혼자가아니고 둘이니까 든든하게 잇어줄께

우리다시만나면 여기서못해봣던거 다하자.. 니목소리도듣고싶고 니얼굴도 보고싶다

아직도 안믿겨.. 그냥 너 어디서 잘놀꺼같애 그치? 그런거지?

우리 영화보기로햇는데 영화도 못보구.. 그리고 ㅇㅇ야 내가 그땐 많이 미안햇어

잘해준것도 없고.. 챙겨준것도없고 맨날 귀찮게만하고 말없이 헤어지자하고

내가 많이 미안해.. 이런나 용서해줄래?.. 다음에만나면 용서해주라

그땐 내가 잘할께 진짜 잘할께.. 내사랑!! 거기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나 기다리구

오토바이타지말구 담배도하지말구 나보면 그냥 웃어줘.. 왜이제왓냐고 그래줘라

내가 지금까지 본애들중에 니가 최고로 멋잇고 잘생겻엇어 넌 부족한것도 없어서

최고엿어 평생 잊지않을께 시험만 끝나면 찾아갈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