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공부하는 기계가 아니예요 (+지원사격)

곽용석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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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우리 땅덩어리 작고 자원 없어서 인적자원으로 나라 꾸려가야 함.

 

근데 교육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현행 교육제도 개병신잡쓰레기라는

건 누구나 다 인정함. 이건 선생들도 인정하는거임.

 

저 쓸데없이 닥치고 외우기만 하는 주입식 교육으로 과연 얼마나 많은 양질의 인적자원을 배출해낼 수 있

을까.

 

현대를 이끌어가는건 창의성임. 창의성을 죽이고 억압에 순응하게 하고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치라고 가

르치는 현 공교육 실태가 옳다고 생각함?

 

미국에서는 절대 학생들에게 머리를 자르라고 협박하지 않음. 공부하라고 압박하지 않음. 학생들을 죄수

같이 개패듯 패면서 가르치지도 않음. 매들고 학생들을 '탄압'하지도 않음.

 

불의를 보면 당당히 맞서 싸우라고 가르치고 창의성의 계발을 가장 학습의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 가

르침.

 

우리 한국에서는 선생들이 매와 학생들의 미래를 양손에 붙들고 학생들을 '탄압'하고 '핍박'함.

 

창의성의 계발보다는 기존에 자기들이 해놨던 모든 것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함.

 

고인 물이 되어 썩기를 바람.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라고 가르침.

 

이게 옳다고 생각함?

 

대한민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더러 사회의 작은 톱니바퀴가 되라고 가르침.

 

하지만 선진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주인의식을 가르침. 학생들에게 공장장이 되라고 말함.

 

톱니바퀴따위가 아무리 많이 모여봤자 만들 수 있는 건 최대가 공장 한채임.

 

하지만 공장장이 모이면 하나의 큰 산업단지가 된다는 걸 명심하기 바람.

 

ㅋㅋㅋㅋ 2011.10.23 00:22 추천 0반대 0신고

ㅋㅋㅋ창의성은 어디 니똥꾸녕에서 나오냐 멀좀 알아야 창의

성이 나오지 무에서 유가 아니라 유에서 더큰유를 창조하는거란다 

 

분명 유에서 더 큰 유를 창조하는 게 맞음. 옳은 말임.

 

여기서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하나 더 들겠음.

 

바로 쓸데없을정도로 엄청난 범위. 외국에서는 기하와 벡터, 미분 적분은 대학에서 가르치는 대수학에 속

 

함.

 

한마디로 외국에서는 대학교나 가야 배울 난이도의 수학을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

 

선생들은 항상 말함. 자기도 창의성교육 좋은 거 안다고. 근데 창의성교육 그거 했다가는 진도도 다 못끊

 

고 학기 다 끝난다고.

 

그러니까 닥치고 하라는대로 하라고.

 

창의성교육이 행해질 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쓸데없을정도로 방대한 대한민국 고등교과서의 범위

 

때문임.

 

고등학교에서는 철저히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가르쳐야 함.

 

왜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는 보통 대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을 가르쳐주는건지?

 

대학교에 가서 대학교 커리큘럼을 이해해야하니까 대학교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쌓고~

 

외국 대학은 뭐 시간 남아서 고등학교에서 미분 안가르치고 지들이 직접 가르치는줄암?

 

굳이 고등학교에서 미분심화나 기벡심화를 가르쳐주지 않고 대학교에 가서 배워도 되니까 미분이나 기벡

 

이 대학과정인 것 아니겠음?

 

한마디로, 현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은 범위가 너무 방대하므로 그 범위를 줄여 선생들에게

 

창의성교육을 할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는거임.

 

제발 무에서 유를 만들되 적당히 하고, 유 로 유를 또다시 창조할 시간과 여유를 달라는 말 아님?

 

현 한국의 대학생들은 권력에 대해 순종적이고 패배감에 찌들어 살아감.

 

철저히 개인주의적이며 국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쥐뿔만큼 있음.

 

권력자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함.

 

왜냐?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교사라는 권력의 압박을 받아왔으므로.

 

생각해보면,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교사들의 말에 참 많은 반항을 했음.

 

왜 내가 머리를 잘라야 하는지, 하나 쓸데없는 공부는 왜 해야되는지 알수가 없었음.

 

내 가치관에 어긋나는 일을 강제로 시키면 왜 해야되는지 몰랐기에 저항했음.

 

저항할 때마다 돌아노는 건 호된 매질과 학생의 미래를 시꺼멓게 만드는 가위표세례였음.

 

대학생이 된 님들은 학창시절 받은 매질과 협박으로 인해 권력의 탄압에 몸부터 익숙해진 거임.

 

언제나 저항하면 탄압받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기에 저항하지 않고, 온건한 방법만을 고수하려 함.

 

국가수장이 잘못된 정책을 펴고 우리에게 지킬 것을 강요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그 부당한 법과 조례에

 

대항할 저항권을 가지고 있음. 그게 데모이고, 시위임. 대한민국 헌법은 저항권을 보장함.

 

시위를 하면 불법이네 어쩌네. 당연히 불법이지. 집시법 개정안에 의하면 시위를 하려면 국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원래는 국가에 통보만 하고 시위를 해도 무방함.

 

미국에서 언제 반전시위할 때 정부에 허락받고 시위했음?

 

시위한다고 허락해달라고 신청서넣으면 어느나라의 어떤정부가 허락을 해주겠음? 지욕하는데.

 

전세계에서 시위한다고 국가에 통보하고 국가에서 허락이 떨어지지 않으면 시위를 하지 못하는 국가는 우

 

리나라밖에 없음. 그따위로 시위할거면 도대체 시위에 무슨 의미가 있음?

 

시위대라는 민중의 저항세력들조차도 대통령과 국가수뇌들의 꼭두각시인거임?

 

개정된 집시법은 엄연히 헌법을 위반한 위헌임. 헌법재판소는 당장 위헌판결을 내리고 집시법 개정안을

 

폐지하도록 권고해야 함.

 

대학생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저항하지 않음.

 

이것이 모두 잘못된 고등교육의 폐해. 고등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면, 국가수장이 제대로 된 놈이 걸리지 않

 

는다면, 장담컨대 우리나라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잘살게 되더라도 국민의식의 부재 때문에 100년 이상을

 

가지 못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