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 속에서도 ‘실버산업’은 뜬다.

장문설명회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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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 속에서도 ‘실버산업’은 뜬다.

 

 

 

 

2011년 4월, 2011 노후준비 & 실버산업 박람회가 열렸었다.
노년층 뿐 아니라 젊은이들까지 몰릴 정도로 인산인해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지금이 경제불황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실버산업만은 그것이 예외인 듯싶다.
전문가들 역시 미래사업 중 가장 전망이 밝은 사업으로 실버산업, 실버창업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은 G20국가 중 10위로 약 11% 정도.
향후 20년 뒤에는 OECD 국가 가운데 네번째로 노인인구가 많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빠른 고령화 진입 속도를 보이기에 실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발 빠른 이들도 있다.

 

 

 

하지만 실버산업이 발달하기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도 분명히 있다.
아직까지 이 사회에서는 실버산업이 발생하기에는 직장내의 구조나 근로 환경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발전되는 실버산업을 위해서는 사회의 구조가 변화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실버창업보다도 실버층이 근로직으로 등장할 때 더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현 실버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내자면 대략 이렇다.

 

1. 임금 문제.
실버층이 근로직으로써 등장했을 때 임금의 문제이다.
원칙적으로는 기존의 근로자들과 동일하게 주어져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기존 근로자들보다 더 적은 금액을 받고 일하는 실버층이 너무나도 많다.

 

2. 최신 IT 기기들의 문제.
분명 노동을 할 수 있는 실버층은 있지만 공교롭게도 아직까지는

최신 IT 기기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컴퓨터를 기본으로 능숙하게 다루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그들의 노동력을 썩힐 수는 없는 일. 실버층의 컴퓨터 교육과 IT 교육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3. 사람들의 시선.
그들은 일할 수 있는 이들이다. 하지만 실버층이 근로직으로 뛰어들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노후준비를 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는

‘가여운 시선’으로 본다는 것이 문제 중 하나이다. 그들은 분명 일할 수 있는 세대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임금문제는 아주 시급한데, 아직까지는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거나 일터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 실버층들이 적지 않다. 고령화 사회로 달려가는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보다 발전하는 실버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좋터만이라는 이름으로 4대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 홈페이지(www.moel-workplace.net)에서 볼 수 있으며
실버층 뿐만이 아니라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실버산업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저출산과 발전하는 의료기술로 인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더욱 빨리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일할 수 있는 이들을 단지 ‘나이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