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불신임 날벼락

훌라후프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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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불신임 날벼락”

 

  시민사회단체들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불신임’ 선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라이트코리아·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은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법치파괴 불법조장 박원순 시장 불신임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박 시장이 취임 이후 서울시가 민노총 간부 등 8명을 상대로 제기한 2억487만원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한 점과,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철폐 투쟁을 선동한 것을 문제삼았다.

이들은 “법원이 배상판결을 한 것을 무시하고 서울시 재산 피해 보상을 포기한 것은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라며 “무상급식 예산 확보에 치중해 다른 예산을 모두 삭감하면서도 2억원의 재원 확보마저 포기한 것은 서울시민을 깔보고 시장 마음대로 서울시 재산을 주무르려는 오만한 태도”라고 질타했다.

나아가 “서울시청 광장이 불법시위대들의 난장판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야 할 서울시장이
불법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법집행을 포기한 것은 불법을 용인하고 조장한 행위로 서울시장의 자격이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며 “시장을 등에 업은 종북단체들은 서울에서 부산, 제주까지 오가면서 불법시위를 주도하고 술판까지 벌이면서 법질서를 파괴하는 ‘난동굿판’ 벌이기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22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시청앞 광장에서 "박원순 시장 불신임선포" 기자회견. 박원순 불신임 날벼락

등록금 투쟁 선동에 대해서는 “시대착오적으로 법치를 파괴하는 선동”이라며 “시장직을 박탈당하고도 남을 중대한 망발”이라고 했다. 이들은 “등록금을 폐지하려면 국민의 조세부담율 22%를 북유럽수준인 46%로 지금보다 배 이상 올려야 한다”며 “그럼에도 박 시장은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등록금을 내지 말자’고 무책임한 선동만 일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박 시장은 지난 15일 동국대 특강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학생들을 선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록금 인하 투쟁은 백날 해도 안 된다. 독일 스웨덴 핀란드 가봐라, 대학생이 등록금을 내나. 등록금 철폐 투쟁을 왜 하지 않느냐” “감옥 대학에서 읽은 책만큼 감동적으로 읽은 것은 없다. 여러분도 감옥은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란다”

계속해서 박 시장이 천안함·연평 도발과 관련해 ‘이 정부 들어 북한을 자극해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 것과 ‘개성공단이 10개는 더 생겨야 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박 시장의 종북성을 여실히 드러낸 발언”이라며 “사상과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박원순, 제주 해군기지는 반대하면서 북한의 도발과 핵무장에 대해서는 비판없는 박원순, 천안함, 연평도 포격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는 박원순,
‘감옥에 꼭 가보라’고 불법을 선동하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박원순을 ‘불법 선동꾼’ ‘종북 시장’, ‘변장술의 대가’ ‘위장술의 달인’으로 지목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밝힌 이들은, “납득할 만한 답변이 없을 경우, ‘시장 퇴진 운동’과 ‘주민소환운동’ 등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