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한심해요!☆★☆★☆★☆★☆★

이수진2011.11.25
조회436

 

아 진짜 언니동생으로써 한마디해야 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효녀는 아니지만 언니 하는거 진짜 동생으로써

 

한심해서 못봐주겟음;

 

나는 흔녀라 남ㅊ친ㅇ ㅣ없으니까 음슴체!

 

 

 

아 요즘 날씨가 너무 추어졋음!!

 

그래서 저님은 따따시하게 겨울을 보내고싶지만..

 

 

따듯한 옷이없음.. 근데 요즘 판에

 

집안 사정 고려하지않고 옷부터 사달라고 쪼르는 애들 많이잇잔슴?

 

그거보고 아 쟤넨 진짜 저건 쫌아닌거같다 이러고잇엇는데...

 

 

아 시!발 우리언니가 그런애들중 하나엿음 ..아 진심 언니 한심해서

 

동생으로써 쪽팔림;;;;

 

 

아 이제 본격 언니얘기하겟음!!!!!!!!!!!!!!!!!!

 

 

 

 

 

언니가 저번에 아빠한테

한 일주일 전일거임 아마도..

 

"아빠,아빠! 나잇짠아 가디건입고 마이입어도 추운데

 나랑 진이(글쓴이임)랑 대*이(얜막내 글쓴이동생)

 패딩 하나씩 사주면 안돼??"

 

이랫음

 

그얘기 듣고 아빠표정도 아 얘가 얼마나 추우면 이럴려나

싶은 그런 표정이엇음 ㅇㅇ

 

언니도 막 나한테와서 "ㅇ야야내가 아빠한테 얘기해봣는데

사줄꺼같음ㅋㅋㅋㅋㅋ푸헤에헤에ㅔ에헬끼끼낄끼릮ㄹ"이러는거임

 

근데 아빠는 어제어제 음 거니까 아래?아레? 까지는 별말없어셧음

 

근데 갑자기 아빠가어제 티비보더니 집을 나가는거임!!!!

 

그래서 아 담배사러 가시는건가.......

이러면서 판이ㅏㄴ 보면서 조카 풉풉 거리고잇엇음..아 글쓴이 집에오면 판만보는 판빠순이임 ㅠ

 

한 몇분뒤에 엄마랑 아빠가 가치들어오심

그래서 엄마방에서 막 뭔가 심각하게 얘기를하시는거임

 

돈얘기인거같길래 글쓴이는 그냥.............

 

 

 

 

 

 

 

 

 

 

 

 

 

 

판이나 계속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아빠가 오시는거임!

문을 똭! 열고 "잠깐만 나와봐,머쫌 보게"

 

이러는 거임 아 울아빠가 쫌 ㅣㅅ크함...

말하는게 진짜 단답돋음...

 

 

그래서 글쓴이는 약간 상처받은듯한 표정을하고

 

 

 

 

 

 

 

 

 

 

 

 

 

 

엄마방에 티비나 보러갓으ㅏㅁㅋㅋㅋㅋ시험끝나서 모든걸다포기햇음ㅋㅋㅋ

 

엄마랑 티비보면서 막 친구랑 카톡하고 잇으니까

 

엄마가 " 아 진아, 너거아빠 패딩사줄라고카든데 가서 함 보구오지 왜"이러는ㄱㅓ임..

 

읭? 패딩? 울아빠가? 패딩? 패ㅣㅣ딩패딩패딩패딩패딩패딩패딩?

 

근데 별 관심없엇음ㅋ

 

글쓴이 솔찍히 너무 기찬앗음 추워서...

 

글쓴이집ㅇ ㅣ엄청 추움.. 왜냐면...

 

 

 

 

 

 

보일러를 안틀음...

그래서 전기매트 꽂고 자는데

 

일인용 매트에서 나랑 언니랑 끼여잠 ㅇㅇ 아 신발 비루한 나으 일상이여 ㅠㅠ

 

근데 매트밖으로 발한쪽이라도 밀려나가면

 

완전 다른 세계 남 to the 극 임 진짜

 

지금 글쓴이집에서 컴퓨터하고잇는데

 

입김나옴ㅋㅋㅋㅋㅋㅋ우리집 이정도임 쩔음ㅋㅋㅋ

 

할튼 추워가지고 대충 보고 올려고 뛰어갓음ㅇ;

 

근데 아빠가....아빠가............

 

 

옥션에서 패딩을 보고잇엇음..

옥션,11번가, 지마켓 = 아빠가 아는 쇼핑몰..

 

음 역시 ㅇㅏ빠... 속을 ㅗ이러면서 걍 씁슬히 다시 엄ㅁ마방으로 왓음

 

엄마한테 "아빠 아직 고르고잇ㅇ ㅓ나중에 다고르면 보지 뭐"

이러면서 또 친구랑 카톡하고잇엇음ㅋㅋㅋ

 

근데 한 이십분인가 지나니까 한to the 심 언니가 오는거임

 

그래서 언니보고 "언니 지금 아빠 패딩보고잇던데, 가서 골라바 ㅋ"

이캣음 언니표정 파안 이래가꼬 아빠한테 가는거임ㅋㅋㅋ

 

가서 한 몇초지낫나? 아빠가

"뭐??!!!!!!!!!!!!!!!!!!!!!!!!!!!!!!!!!!!!!!!!!!!!!!?????????"

이러시는 거임 ..

아 또언니가 four 가지없는짓을 햇구나.

싶엇는데 아빠가 오시더니

완전 어이업다는 듯이 웃으면서

"야 (나, 엄마) 수*(언니) 노스페이스꺼 사달란다"

이러는거임

 

솔직히 우리집 보일러안트는거 보면 알겟지만..

 

그렇게 부유하게  살지않음 ㅇ;

 

엄만 하루에 열두시간 추운데서 일해서

하루에 삼만원 벌어오심...

 

아빠는 노가다?같은 거하시는데

한달 월급이 백만원임

 

엄마월급 구십 아빠 백만원

 

총 백구십인데 가족은아홉명임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아빠 나 언니 동생 할매 할아버지 고모 사초언니

 

이케 살고잇음.. 그래서 글쓴이 학원비도 감당을 못하심..

 

저번에 엿들은걸로는 학원비 일년치가 밀렷다고 하심..하...어머니...ㅠㅠ

 

할튼 그랫 ㅓ내가 또 언니한테가서

 

"언니 아빠한테 노패 패딩사달라고 햇음ㅋ?"

이러니까 언니가 " 야 요즘 노패패딩 많이 입고 다니잖아"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

진짜 가짠고 한심해서

 

"언니가 입으면 어울릴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자신감 쩌네 언니 ㅋㅋㅋㅋ"

 

 

 

 

 

 

 

 

 

이캣다가 맞아 디질뻔햇음........

 

뭐 엄마아빠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아빠는 한명만사주면 나머지 두명 질투할까바 세명 다 사줄려고한거가틈ㅇㅇ

 

근데 갑자기 언니가.. ㄴ..노스...라는 말을 하니까

 

아빠는 가격 감당이 안되는거임

 

약 아빠 한달 월급이 패딩 세개에 날아가는거임..

 

엄마는 이왕 사주는거면 비싸고 따뜻한걸로 사주라는

이번에 사주고 올해는 딴거 사주지말자는 의견이엇음

 

그래서 어제 엄마랑 아빠랑 의견대립이 되게 심하셧음

 

난 싸우는줄 알앗네;;;;;;;;;;;

 

그래서 결국 아빠가 패딩 가격이 칠만원 이하로 찾아보랫음..

솔직히 패딩 가격 칠만원ㅇ ㅣ하 잘없음;

바막도 십만원 가까이 하는 요즘인데......흠..

 

 

갑자기 언니가 "야야야, 조카 싼데 찾앗어 일로와바"

이러길래

 

글쓴이는 이불안에 파묻혀서 탭S닉 하다가

 

"아 뭐 창띄어봐 대충보면알꺼가테" 이러면서

 

탭S닉을 꼐속 하고잇엇음ㅋㅋㅋ

아오 이놈의 귀차니즘..( 언니는 귀차니즘 더시함ㅋ 오줌싸기 기찬아서 밤엔 화장실안감ㅋ)

 

근데 노스패딩 이가격이 육만원 십일만원 이정도임!!!!!!!!!!?

 

이게 말이됌? 그래서 이거 진짜야? 이게 말이돼?

육만원 장난ㅋ?

이랫더니

 

언니도 모르겟다함 그래서 계속 보고잇엇음..ㅇ0ㅇ..

 

뭐 스크롤 쭉쭉 내루다보니 요즘 모든 얘들이 다입고 다니는

흔해빠진 ㄴㅗ스 패딩이 보이는거임ㅋㅋ

언니는 그걸 사고싶은거가틈..

 

그래서 "언니...아 이거 너무 흔하잔아 ㅉㅉ

 개성을살려 자아정체성!! 딴거 사 딴거 독창적인거!"

이랫더니 "ㅈㅗㅈ까 ㅅ발 ㅡㅡ 내가산다는데 니가 왜 지ㄹ 임ㅋㅋㅋ?

아오 너요즘 ㅈㄴ 나대는ㄱ ㅓ암ㅋㅋㅋ?"

이러는거임 신발...아나 난 내의견도 맘대로 말못함 ㅠㅠ

 

집에서 전혀 사랑받지못함글쓴이는..

우애? 그딴거 업음 좋은거 받거나 사오면 숨겨놓ㄴ는 게 우리

우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할트ㅏㄴ그래서 글쓴이 삐져가지고 " 아 몰라 언니 ㅈㅗ ㅈ대로해 시옷비읍 ㅡㅡ

말도 못하게 ㅎㅐㅋ 아 ㅈㄴ 어이없네ㅡㅡ"이러면서

탭S닉 소리 최대로 하가지고 막 하고잇엇음ㅋㅋ

 

언니도 조카소리 신경쓰이는데 자존심 상해서 말은 못하는거가탓음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 아 신발!!!!!/" 이카는거임

 

난 뭔일난줄알앗음 ;;

 

그래서 "머 뭔데 뭔ㄷ ㅔ무머머머멈뭔데"

 

이러니까 " 야이거 육만원이잔아.. 알고보니까 오리털도 아닌...솜넣어서 팜.."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솜 넣어서 팔면 아오 장난ㅋㅋ?

 

아 근데 언닌 넘 ㅜ진지하게 그래도 사고싶은 표정이엇음..

 

나보고 와서 골라보라고 하는거임.......

 

난 진ㅉ ㅏ 엄마랑 아빠한테 미안해서

대충 암꺼나 골라놓긴햇음... 아 이럼안돼는데;

 

솔직히 우리아빠..아빠옷만 많이산다고하는데

사실 아빠 메이커 가짜 입고다님.. 엄마는

겨울에 옷을 거의 안사심.. 야상하나살려고 어제

가격이 만원차이나는데 털 부착되는걸 살까 아님 그냥

야상 살까 이러는걸 비싼거사 비싼거 비싼ㄱ ㅔ 따듯하지! 이랫음..

 

아 이거물어볼때 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서ㅠㅠ  

 

 

 

 

솔직히 어느 부모가 딸 자식이 사달라는거 안사주고 싶겟음?

 

사주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사는 부모 맘은 얼마나 아프겟음?

 

근데 언니는 아예 이런 개념이없음.............

 

 

주말에도 글쓴이는 엄마혼자 집에서일하길래 어디안나가고

 

집에서 시키는 일이나 함..

 

 글쓴이 약간은 효녀기질잇는듯함

 

아뿌듯..ㅈㅅ..개드립날려봣음

 

그래서 친구 엄마가  나착한줄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글쓴이 이미지관리쩔음

 

 

근데 언니는

 정작 우리집 좋은 유전자는 다받아 태어난 첫ㅉ ㅐ언니란 년은..

 학교간다 해놓고 시내가서 놀고잇고 ( 하는짓만 보면 조카일찐인척함)

 

글쓴이는 엄마한테 밥값(학원에서 저녁사먹는 돈)

 

받는것도 미안해서 돈 다썻다고 잘 말안함..

 

(한달밥값 만원인데 학원 12시에 마치면 타고갈게없어서

 어쩔수없이 택시 ㅅ택시타고가면 오천원남음..

 라면 한개씩 사먹고 오예스이런거사먹는데

 나머지를 하루이틀하는게아님;..글쓴이가 공부를 지지리못해서ㅠ)

 

근데 언니는 엄마 나 내일 친구랑 놀기로 햇는데

 이만원만 이럼ㅋㅋㅋㅋ

 

조카 당당함 아진짜 그럴때 마다 뒷통수 쌔려갈기고 싶음.. 하..

 언니욕 하면서 우와 내가 저걸 언니라고ㅡㅡ

 

하 욕하면 안돼 이미ㅣㅈ 관리 해야댐(꼬래 이미지관리 풉ㅋ)

忍 忍 忍

 

엄마가 돈을 줄때도 잇지만

못줄때도 잇음ㅇ

그때 되면 엄마 한ㅌ ㅔ못하는소리가 없음 ㅁㅊㄴㅇ

 

" 아 엄마 이만원도 못주나

  돈 벌은거 다어디쓰는데ㅡㅡ"

이러니까 엄마가 할말이 없는거임.. 저것도 많이순화한거 맨날 삐져서 엄마말 다 무시함 ㅡㅡ아오진짜

 

사실 엄마 돈버는거 할머니 할아버지 치료비에 글쓴이 학원비에 밥값에

 

장보는데 쓰고 세금내고나면 하나도 남는게 없음..

 

근데 언니는 이딴것도 모르고 그딴소리 막 지껴댐 ㅡㅡ

지는 나한테 빌린돈도 못갚는 년이 ㅋㅋ

 (구천원 빨리갚아라 이자붙인다 돈잇을때주라고쓰지말고)

 

 할튼 그럼 엄마가 아휴...이러면서

엄마 비상금을 주심 엄마는 항상 비상금을 십만원씩 남겨노음

 

혹시 글쓴이 학원 책값 내야할때나 누구 소풍가는날 과자사는데 그돈쓰심

엄마한테 쓰는 건 없음..

 

엄마가 끼고다니시는 장갑.. 가죽장갑도 아닌데 털장갑인데

그거 삼년째 쓰고 계심...  아 진짜

 

 

 

ㅓ첫째 맏이가 젤 철이없음 ㅡㅡ

뭐 남친잇엇을때는 남친이랑ㅇ 전화한다고 새벽 두시까지 전화를 햇다가

휴대폰 요금 십사만원 나와가지고 폰 정시되니까

 글쓴이꺼 빌려씀 ㅋㅋㅋㅋㅋㅋ아 빡쳐 ㅋㅋㅋㅋ

이딴걸 언니라고 지금 가치살고 잇음...........하..

 

 

진짜 우리언니 이건아닌거가타ㅡㅁㅋㅋㅋ

요즘 그저번에 패딩살려고 할머니한테 막말한 애랑

다른게 무ㅓ임? 아 진짜 생각잇게 살앗음 조켓음

 

 

 

to 엄마 아빠

 

엄마, 엄마 둘째딸이야.. 여름이건 ㄱㅕ울이건

맨날 우리먼저 챙겨줄려고 하지말고 엄마 생각도 좀해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고 어깨좀 주물러달라고 하면 되지

언니 부항 잘떠주잖아 언니한테 부탁하면되지

왜 말안하고 맨날 끙끙 앓고 잇는데..

엄마 장갑껴도 손다 갈라지잔아

내가 생일선물로 사준거 핸드크림도 아낀다고

쓰지도 않고 아빠도 뉴트로지나 사준거 쓰지도않고

그리고 고등학교때 까지 학원 안다녀도 돼

학원 솔직히 우리학원 영어만 잘가르치니ㅡㄴㄱ ㅓ알잔아

그냥 방핚때 이비에스 보고 아님 언니한테 물어보면 되지

나학원보내는 돈으로 엄마 장갑하나 더사고 수면양말 한개더사고

수분크림 이나 좀사세요 제발

맨날 아들 딸만 걱정하지말고 엄마 아빠 몸걱정 하고

우리한테 쓰는 돈 쪼끔식 모아서 나중에 노후대비할때 써!

 

엄마 아빠 아 아빠는 출장갓지

엄ㅁ마 그럼 두시간 뒤에 봐요!

♥.♥! 엄마 항상고맙고 미안해

나도 착한딸이 될꺼여

아빠랑 아프지말고 만수무강하세용 ♥

 

 from 작은딸 둘째 딸 둘째 돼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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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글은 언니가 봣음 조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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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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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