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고 댓글만 달다가 이런글 첨 써보니 말주변없어도 이해 바람니다ㅜ.ㅜ 다들 음씀체쓰는거 같으니 나도 음씀체쓰게뜸 전 서울에서 바리스타를 하고있는 22살 여자임. 어린나이지만 결혼을 전제로 진짜 사랑하다 남자가 바람이나서 사랑에 단맛쓴맛 다 보고 남자를 증오하며 1년을 넘기고 있었음. 그냥 놀거나 썸남은 있었지만 마음이 움직이거나 설렌적은 한번도 없었음 ㅜ.ㅜ 바람이 났다지만 그래도 맨날 생각나고 다시나에게 돌아올꺼라며 헛된희망과 그리움으로 다못잊고 구질구질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가 약속장소에 지친구를 한명데려왔는데 첨엔 그냥 재밌다 정도였는데 둘이 너무 잘맞아서 사이가 가까워져뜸 그렇게 얼마뒤에 우리끼리 만나게 되었는데 진짜 1년만에 막 설레기도 하고 약간 두근두근..☞☜ 제가 쫌 한국히팝좋아하고 클럽도조아하고 문신도 찌끔있고ㅠㅠ암튼 기쎄고 좀특이한녀자임 근데 이친구도 음악하는 애고 스타일이며 성격이며 입맛 다 똑같았음 나랑!!! 둘이 무슨 얘기할때마다 10년지기친구마냥 짝짝꿍이 들어맞아가지고 완전 신나서 4일내내 붙어다님. 그짧은 시간동안 1년넘게 못있던 전남자친구가 다 잊혀짐. 거미줄친것같은 내마음이 다시 뛰고 설렌다는 사실, 그냥그자체만으로도 이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음 ^*^ 스타일이 비슷하고 말이 통하니까 굳이 특별한데이트, 이벤트 없이 이추운날에 강남역에서 양재시민의 숲까지.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강잠원지구 까지 하루종일 걸으면서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서 사랑을 느낌. 만난지 4일째 되던날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대서 일찍 헤어지고 난 집에와서 함께 스키장에 놀러가려고 폭풍검색중이였음. 그런데 새벽쯤에 전화가 옴. 진짜 자기가 죽일놈이고 개새낀데 이제는 솔직히 말해야할거같다며 말하기전에 너무 미안하다며 엄청 뜸을 들임. 난뭐길래 그러냐고 장난치면서 빨리 말하라고 했는데 "나사실 아직 전역안했어 내일모레 복귀해..상병이야ㅠㅠ" ... 군인이라는 사실보다 매일볼수없다는 사실땜에 눈물이 났찌만 안우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엄청마니 말한거같은데 사실 충격떔에 기억이 잘안남. 그냥 요약해보자면 "처음엔 그냥 니가 좀 맘에 들어서 친구몰래 너에게 연락을 했따. 그냥 휴가나온 사이에 잠깐 놀 생각이였는데 만나다보니 정말 오래할 사이 같았고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다. 니가 내가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나 내년 7월에 전역하고나서 진짜 너에게 올인하겠다 기다려줄수있겠냐 " 는 내용이였음. 벙쪗고 나에게 뻥을 쳤다는 사실이 괘씸하지만, 나 이미 이친구가 너무 좋음. "별수없잖아 이제와서. 기다려야지 뭐 ㅜㅜ나쁜새끼" 이러고 기다리기로 약속함. 갑자기 나 곰신됨. 본인은 주변에 여자보다 그냥 남자사람친구가 더 많음. 친구들이 휴가때 나와서 외롭니어쩌니 하면 나는 항상 "그냥 꼬시고 논다음에 들어갈때 나 사실 군인이야 미안ㅋ이러고들어가 " 이랫는데 ...그방법에 내가 당했음..벌받아뜸............. 그렇게 군인통보를 하고 다음날 저녁 이친구의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함. 그 후에 이친구의 절친들과 술자리를 갖음. 다음날 복귀시킴. 이게 이야기의 끝임. 정말 나랑 잘맞고 난 그 짧은 시간동안 이친구에게 사랑을 느꼇고, 나도 사랑을 했음.분명히ㅠㅠ 난 태어나서 곰신은 커녕 사귀던사람이 군대에 가본역사가 없음 다 군필자오빠들만 사겨봄. 이상황에서 내가 내년 7월까지 이친구를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원래 군대가기전에 보험?같은거 들어놓고 간다는데 그런거 비슷한걸로 날 기다리라 한건지 혼란스러움... 친구들한테도 "애두라ㅋ나 다잊고 진짜 새남친생겨땅 >.<" 이렇게 자랑해놧는데 이제와서 사실은 군인이였어 라고하기엔 가오가있고 슈발ㅜㅜ 본인은 외롭지않을 정도로 인기있음. 바리스타라 번호 물어보는 손님도 꽤있음. 진짜 얘가 진심으로 날 기다리라고 한건지 뭔지 너무 혼란스러움 님들이라면 어쩔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 나 B형여자지만 소심함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영엉웅류ㅠㅜㅜ 1
사귀기로 했는데 상병이래요...아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고 댓글만 달다가
이런글 첨 써보니 말주변없어도 이해 바람니다ㅜ.ㅜ
다들 음씀체쓰는거 같으니 나도 음씀체쓰게뜸
전 서울에서 바리스타를 하고있는 22살 여자임.
어린나이지만 결혼을 전제로 진짜 사랑하다 남자가 바람이나서
사랑에 단맛쓴맛 다 보고 남자를 증오하며 1년을 넘기고 있었음.
그냥 놀거나 썸남은 있었지만 마음이 움직이거나 설렌적은 한번도 없었음 ㅜ.ㅜ
바람이 났다지만 그래도 맨날 생각나고 다시나에게 돌아올꺼라며 헛된희망과 그리움으로
다못잊고 구질구질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가 약속장소에 지친구를 한명데려왔는데
첨엔 그냥 재밌다 정도였는데 둘이 너무 잘맞아서 사이가 가까워져뜸
그렇게 얼마뒤에 우리끼리 만나게 되었는데 진짜 1년만에 막 설레기도 하고 약간 두근두근..☞☜
제가 쫌 한국히팝좋아하고 클럽도조아하고 문신도 찌끔있고ㅠㅠ암튼 기쎄고 좀특이한녀자임
근데 이친구도 음악하는 애고 스타일이며 성격이며 입맛 다 똑같았음 나랑!!!
둘이 무슨 얘기할때마다 10년지기친구마냥 짝짝꿍이 들어맞아가지고 완전 신나서
4일내내 붙어다님.
그짧은 시간동안 1년넘게 못있던 전남자친구가 다 잊혀짐.
거미줄친것같은 내마음이 다시 뛰고 설렌다는 사실, 그냥그자체만으로도 이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음 ^*^
스타일이 비슷하고 말이 통하니까 굳이 특별한데이트, 이벤트 없이
이추운날에 강남역에서 양재시민의 숲까지.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강잠원지구 까지
하루종일 걸으면서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서 사랑을 느낌.
만난지 4일째 되던날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대서 일찍 헤어지고
난 집에와서 함께 스키장에 놀러가려고 폭풍검색중이였음.
그런데 새벽쯤에 전화가 옴.
진짜 자기가 죽일놈이고 개새낀데 이제는 솔직히 말해야할거같다며 말하기전에
너무 미안하다며 엄청 뜸을 들임.
난뭐길래 그러냐고 장난치면서 빨리 말하라고 했는데
"나사실 아직 전역안했어 내일모레 복귀해..상병이야ㅠㅠ"
...
군인이라는 사실보다 매일볼수없다는 사실땜에 눈물이 났찌만 안우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엄청마니 말한거같은데 사실 충격떔에 기억이 잘안남.
그냥 요약해보자면
"처음엔 그냥 니가 좀 맘에 들어서 친구몰래 너에게 연락을 했따.
그냥 휴가나온 사이에 잠깐 놀 생각이였는데 만나다보니 정말 오래할 사이 같았고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다. 니가 내가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나 내년 7월에 전역하고나서
진짜 너에게 올인하겠다 기다려줄수있겠냐 " 는 내용이였음.
벙쪗고 나에게 뻥을 쳤다는 사실이 괘씸하지만, 나 이미 이친구가 너무 좋음.
"별수없잖아 이제와서. 기다려야지 뭐 ㅜㅜ나쁜새끼" 이러고 기다리기로 약속함.
갑자기 나 곰신됨.
본인은 주변에 여자보다 그냥 남자사람친구가 더 많음.
친구들이 휴가때 나와서 외롭니어쩌니 하면 나는 항상 "그냥 꼬시고 논다음에 들어갈때
나 사실 군인이야 미안ㅋ이러고들어가 " 이랫는데 ...그방법에 내가 당했음..벌받아뜸.............
그렇게 군인통보를 하고 다음날 저녁 이친구의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함.
그 후에 이친구의 절친들과 술자리를 갖음.
다음날 복귀시킴.
이게 이야기의 끝임.
정말 나랑 잘맞고 난 그 짧은 시간동안 이친구에게 사랑을 느꼇고, 나도 사랑을 했음.분명히ㅠㅠ
난 태어나서 곰신은 커녕 사귀던사람이 군대에 가본역사가 없음 다 군필자오빠들만 사겨봄.
이상황에서 내가 내년 7월까지 이친구를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원래 군대가기전에 보험?같은거 들어놓고 간다는데 그런거 비슷한걸로 날 기다리라 한건지
혼란스러움...
친구들한테도 "애두라ㅋ나 다잊고 진짜 새남친생겨땅 >.<" 이렇게 자랑해놧는데
이제와서 사실은 군인이였어 라고하기엔 가오가있고 슈발ㅜㅜ
본인은 외롭지않을 정도로 인기있음. 바리스타라 번호 물어보는 손님도 꽤있음.
진짜 얘가 진심으로 날 기다리라고 한건지 뭔지 너무 혼란스러움
님들이라면 어쩔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
나 B형여자지만 소심함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영엉웅류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