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즐겨보는 23.9살 흔녀입니다. 편의를 위해 음슴체 고고씽 나님은 애인님이랑 맛있게 점심을 먹었음 애인님 이사온지 얼마 안된 집이라서 전기장판이 업었음 가스비가 너무 많이 청구되길래 차라리 그 돈으로 장판을 사자고 했음 아주 기분 좋게 문제의 장소로 들어갔음 참고로 애인님은 한살 아래고, 둘다 많지는 않지만 돈을 벌고 있음 (애인은 직장인, 나는 학생겸 직장인) 우린 둘다 술집에 가면 꼭. 민증을 검사받는 그런 존재임.... 그리고ㅋㅋㅋㅋㅋㅋ둘다 가끔 아저씨가 말도 안했는데 버스 학생요금으로 찍어주심 어쨋든 우리는 약.간. 동안임 어찌저찌 2층에 올라가서 열심히 장판을 보다가. 아까 너무 잘.먹는 바람에 ㅋㅋㅋㅋ소화좀 시킬겸 전자제품들을 보자고 했음 유후. 김치냉장고에 양문형 냉장고에 믹서기까지 가정주부 돋는 나님은 정말 들떳음(속으로만......겉으론..티 안내염...) 근데 갑자기 옆에서 웬 직원분이 도와드릴까요? 하는 것이었음 그래서 애인님이 좀 볼께요 라고 얘기하고 마저 구경을 했음 근데 직원이 또 한마디 하자마자 애인 얼굴이 팍 구겨지는게 아님?????? 나는 그 귀까지 덮히는 모자 있잖슴? 그 모자 쓰고 있어서 뭔말 하는지 잘 못들음. 당연히 '네 구경하세요'정도의 이야기를 했을거라고 짐작하고 구경만 했음 2층에서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애인님이 아까 얘기 못들었냐고 물음( ㅋㅋ그런소리 듣고도 되게 활기차 보였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직원분 우리에게 "바쁘니까 나가세요"라고 했다고함. (2층에 손님 3사람? 정도 상담 끝나고 내려가는 중이었고, 나머지는 우리 둘 뿐이었음 추측하건데 그 옆에 여러 서류들이 있는걸로 봐서 서류 처리할게 있으셨나 봄) 그래서 애인이 열받은 얼굴이었지만... ㅋㅋ내 애인 은근 소심함 그런 소리 들으면 혼자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불같음. 위로 달려올라 가려는 걸 애인이 잡음. 1층에 다른 직원분들 계시길래. 많이 바쁘시냐고 여쭈어봄. 당연히 '친절하게'아니라며, 무엇을 도와주겠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조금 많이 바쁘신건 알겠는데, 가서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쁘다고 나가라고 하면 어떻하냐고 의문에 찬 질문을 남김;.....ㅋㅋㅋㅋㅋㅋㅋ나 이때 눈물 글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바쁘고 힘드신건 알겠지만 학생처럼, 혹은 애들처럼, 혹은 돈이 없게 보여서 함부로 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ㅎㅏ신 많은 서비스업 계통의 분들이 이런 일로 싸잡아서 욕먹는다구요..........(저를 포함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그래..그랬어요 ㅋㅋㅋㅋ마무리 어떻하죠???? 뿅 41
오늘 엘*전자 Be*tshop에서 겪은 황당한 일
판을 즐겨보는 23.9살 흔녀입니다.
편의를 위해 음슴체 고고씽
나님은 애인님이랑 맛있게 점심을 먹었음
애인님 이사온지 얼마 안된 집이라서 전기장판이 업었음
가스비가 너무 많이 청구되길래 차라리 그 돈으로 장판을 사자고 했음
아주 기분 좋게 문제의 장소로 들어갔음
참고로 애인님은 한살 아래고, 둘다 많지는 않지만 돈을 벌고 있음 (애인은 직장인, 나는 학생겸 직장인)
우린 둘다 술집에 가면 꼭. 민증을 검사받는 그런 존재임....
그리고ㅋㅋㅋㅋㅋㅋ둘다 가끔 아저씨가 말도 안했는데 버스 학생요금으로 찍어주심
어쨋든 우리는 약.간. 동안임
어찌저찌 2층에 올라가서 열심히 장판을 보다가.
아까 너무 잘.먹는 바람에 ㅋㅋㅋㅋ소화좀 시킬겸 전자제품들을 보자고 했음
유후. 김치냉장고에 양문형 냉장고에 믹서기까지
가정주부 돋는 나님은 정말 들떳음(속으로만......겉으론..티 안내염...)
근데 갑자기 옆에서 웬 직원분이 도와드릴까요? 하는 것이었음
그래서 애인님이 좀 볼께요 라고 얘기하고 마저 구경을 했음
근데 직원이 또 한마디 하자마자 애인 얼굴이 팍 구겨지는게 아님??????
나는 그 귀까지 덮히는 모자 있잖슴? 그 모자 쓰고 있어서 뭔말 하는지 잘 못들음.
당연히 '네 구경하세요'정도의 이야기를 했을거라고 짐작하고 구경만 했음
2층에서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애인님이 아까 얘기 못들었냐고 물음( ㅋㅋ그런소리 듣고도 되게 활기차 보였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직원분 우리에게
"바쁘니까 나가세요"라고 했다고함.
(2층에 손님 3사람? 정도 상담 끝나고 내려가는 중이었고, 나머지는 우리 둘 뿐이었음
추측하건데 그 옆에 여러 서류들이 있는걸로 봐서 서류 처리할게 있으셨나 봄)
그래서 애인이 열받은 얼굴이었지만... ㅋㅋ내 애인 은근 소심함 그런 소리 들으면 혼자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불같음. 위로 달려올라 가려는 걸 애인이 잡음.
1층에 다른 직원분들 계시길래.
많이 바쁘시냐고 여쭈어봄.
당연히 '친절하게'아니라며, 무엇을 도와주겠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조금 많이 바쁘신건 알겠는데, 가서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쁘다고 나가라고 하면
어떻하냐고 의문에 찬 질문을 남김;.....ㅋㅋㅋㅋㅋㅋㅋ나 이때 눈물 글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바쁘고 힘드신건 알겠지만
학생처럼, 혹은 애들처럼, 혹은 돈이 없게 보여서 함부로 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ㅎㅏ신 많은 서비스업 계통의 분들이
이런 일로 싸잡아서 욕먹는다구요..........(저를 포함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그래..그랬어요 ㅋㅋㅋㅋ마무리 어떻하죠????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