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수정★제자성폭행사건/징역9년이면 모두 해결되는겁니까?

22살2011.12.19
조회110,330

아 ㅅ.ㅂ

내가 글을 뭐같이 썻다고 해도 내 글에 댓글보면서 반박하더라도 내가 쓴 취지라던지 이런거 이야기할려고 애썼습니다.

정말 어느 댓글하나보고 너무 빡.쳐서 지금 이러고 있는데요

여러분 읽어주세요

 

으이구 2011.12.21 12:00

글쓴아 너 22살이랬지?

 9년이면 너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거의 합친기간인데 그거 긴거아니냐?

 너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동안 감옥에만 있다면 충분히 괴롭고 벌받은거 아니냐?

 너는그럼 범죄하나하나 마다 다 사형시키면 맘이편하랴? 좀 균형감각있게 생각해

 피해자는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상해당한거 완치후에는 그냥 이따금씩 생각나 괴로운거잖아 그 이따금씩 생각나는거 합쳐도 9년 절대 안돼

 좀 균형감각을 갖고 살길 바란다

 

 

야, 너 뭔데 나한테 반말질이냐?

나보다 나이많으면 나이값해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합친기간이면 어쩔껀데?

니가 이따금씩 생각나는거 사람들꺼 더해봤냐?

9년 안넘는거 확실하냐?

그리고 안넘는다 한들 선택하지않은 사람들이 어쨋거나

1분이건 1초건 왜 왜왜왜 힘들어해야되는데?

그것도 계산해봐봐

그리고 내가 무작정 사형을 해야겠다고 했어?

사형을 제도하면 또 부작용은 생겨

어느 일이건 변수는 있고 경우의 수라는게 있는 이유라고 생각해

 

그런데 나는 안타깝다는거야.

가해자는 본인이 선택해서 한 일이고 피해자는 선택을 받.았.어 본의아니게

그리고 그거때문에 당신이 말한 생각나는게 9년이상은 안될지 몰라도 1초라도 하게되잖아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아, 잘못한게 있다면 태어나서 존재자체겠네?

그리고 그 가해자가 9년살고 나와서 같은 일을 저질렀어

그럼 어쩔껀데? 그럼 피해자들의 이따금씩 생각나는거 시간 계산해서 그만큼 또 징역줄래?

그게 더 번거롭고 웃기지 않니?

그럼 당한 피해자만 피해자야?

같이 아픔을 겪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그 사람들도 이따금씩 생각나니까 그 사람들의 시간도 더해줘야되잖아^^ 그럼 9년 좀 넘을수도 있겠다?

여태 댓글을 읽으면서 아,내가 감정적이였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또 한번배웠어. 근데 니 댓글은 내가 절대 이해할수도 하고싶지도 않아.

말 하는 꼬라지부터 고쳐먹어

나를 가르칠꺼면 니가 예의있게 말을 하던지

그리고 니가 뭔데 그 사람들의 아픔을 9년이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냐? 된다고는 안했지

근데 9년이 길다고 했잖아

니가 뭔데?

니네 가족이 , 친구가 당해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다른 톡커님들

죄송합니다.

여태 댓글에는 제가 이렇게 답변을 하지 않았어요.

화가 난다기보다는 배웠으니까,

어느정도는 저도 이해하고 수긍하는 부분이 잇으니깐요

 

 

근데

이 댓글은 제가 너무 화가 나서요............

아픔을 시간에 비교하질않나...이따금씩 생각나봤자 9년도 안된다 라니.........시간에 따질꺼면 아픔의 강도는 왜 안따지는거죠?...............1초라도 끔찍히 아플수 있고 아님 따끔아플수 있고 다른거잖아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글쓴이 22살입니다.

 

댓글 꼼꼼히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다행이도 이곳에는 애기에 대해서 악플이 전혀 없어서 톡커님들께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다가

@9년이면 많이 준거다.1심인데 확정아니다. 라는 댓글을 봤어요

다른 사건들도 잇었지만 더 많이 더 적게 준 사건이 있을 껍니다.

확정이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글을 쓴건 그게 아니라

이 사건뿐만 아니라 모든 사건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피해자들에게 9년이나 징역으로 위로가 될까

그리고 이기적이지만 위로고 뭐고간에

그냥 너무 화가 나서요. 선택권이 없던 피해자들은 앞으로도 스스로의 죄책감과

스스로 옭아매이면서 살아갈텐데 그들은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던지

그들은 당했다는 기분은 없을테니, 아니 있더라도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제가 이성적이지못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썼다고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멍님께서 일반인이라면 공감한다는 말에 같은 마음이신 분이셔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감사합니다.

 

전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자 한다고 할수는 있겠지요.누구가 다 그렇잖아요^^
그런데요

저는 이런 사건만 보면 절대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됩니다.

 

감정이입해서 입장바꿔서

내동생들이....

정말 끔찍하고 말도 안되고 간담이 서늘하고 오싹한............

 

 

애기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참 나쁜 사람많아요.

어찌보면 이해가 될거같기도 하지만

본인 자식 걱정에 안그래도 힘든 애기들한테 나쁜말하고

같이 어울리지말라고하고 본인들 아파트놀이터 오지말라하고

 

이해합니다.

저도 제 동생들 걱정되구요.

 

그냥....

애기들이 그런 나쁜일을 겪지않았더라면 정말...

그런 말을 들을 필요도

그 부모님들,어머님들도 굳이 하실 필요도 없으실텐데

 

 

그냥...너무 안타까워서요.

 

 

저는 정말 여론을 몰아갈 생각도 없구요.

현재로써는 경찰쪽으로 준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주말에 애기들 보고왔는데

남자친구랑 회사사람들이랑 애기들이랑 놀다왔는데

 

월요일에 그런 기사가 있으니까

 

너무 감정이...^^...;;;

 

불편하게 읽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톡커님들

읽지않으신 모든 세상 여러분들께서

더이상 나쁜일 겪지 않고

앞으로 우리애기들한테도 더이상의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않았으면 합니다.

 

 

모자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1219n06229#nateon

네이트 뉴스입니다.

 

제가 5년간 성폭행 초등학교 운동부 감동 징역 이라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제자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5년간 성폭행을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14살이니까..... 언제부터인지 정말 너무 끔찍합니다.

이것도 사실 거짓이고 더 오랜 기간을 그렇게 괴롭힌건 아닌지

 

우발적인것도 용서할수 없는데 우발적도 아니고

더더구나 애기가 가정형편이 어려운점,밥을 사주거나 용돈을 주거나

 

또 빡.치는건 자신을 무서워하는 점을 이용해서.................

 

 

죄질이 정말 악질중에 악질아닌가요?

 

애기한테는 슬픈 조건들을 이용해서..........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현재는 휴학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

학교에서는 경찰행정을 공부하면서 성폭행이라던지 심리적인 부분을 공부를 혼자 해왔습니다.

하면 할수록 아주 끔찍하고 가슴아픈 이야기들로만 가득한.......

 

저에겐 15살 남동생,16살 여동생 이렇게 둘있습니다.

그래서 더 감정이입이 되네요.

사건이 발생된 애기가 내 동생은 아니지만

정말 보호받고 사랑받고 예쁨받고 해야되는 모든 세상의 애기들이

이렇게 나쁜일을 겪게..... 지켜주지못한게 너무 미안하네요.

 

그 기사에 베스트댓글을 위로의 말이나 이런거지만

악플도 보이네요. 말이 되나요?

설령 정말 설령

애기가 선생님을 꼬셨다한들 꼬드김을 당한 선생님 문제 아닌가요?

바른길로 인도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저 기사에는 꼬드김이라는 단어도 없는데

왜 그렇게 해석해서 애기한테 악플을 다는지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이고 손가락으로 입력하려니 너무 마음아픈 말들

제발 하지마세요.

 

소년소녀가장 가족들에게 자원봉사를 자주 갑니다.

제 동생들 같아서요.

제 동생들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부모님계시고 제가 있고

사랑해주고 보호해주고 지원해주는데

제 동생 같은 애기들은 그렇지 못한 애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집안에 어른이 없어서 그런지

동네에 정말 병.신같은 남자새끼들이 어떻게 한번해볼라고그러는건지

왜 싫다는데 주위를 맴돌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왜 정말

보호받고 자라야하고

사랑만 받고 자라도 모자랄

예쁜 아이들한테

왜 이런 나쁜짓을 저지르고 그 기사를 보고 악플을 달고

 

판을 두어번 정도 그냥저냥썻는데

너무 화가나서 목이메여서

이렇게 씁니다.

 

 

징역9년이면 충분한가요?

애기의 인생이.......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극복하더라도 극복할일이 생겨버린 상태에서

9년이면 단가요?

5년간으로 그렇게 괴롭혔는데

왜.....악질인데...

신상공개5년 뭐....ㅋㅋ...

유효기간이 정해진다는게...ㅋㅋ...정말....

 

얼마전에 같은 분류의 기사를 보면서

베스트 댓글을 봤는데 정말 맘에 드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무기징역

혹은 나라에서 먹고 재워줄 형편이 안되면 사형을 다시 부활하라

 

 

정말 괜찮은 제안아닌가요?

 

왜....

성폭행범들이

왜 술을 먹었다고 해서 형량이 줄어들고

여자가 예쁜옷을 입었다고 해서 동기가 충분했다고 하고

왜 성폭행범들도 사람이라면서

인권을 보호해주려고 하죠?

성폭행범들이 성폭행을 한 ...

 그 피해자는 인권을 보호받지 못했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울컥합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이런 기사가 순위권에 들어서

읽게되서

너무 목이 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