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았던 나의 사랑이 결혼을 합니다 ...

아이러니2011.12.20
조회580

안녕 하세요 26살의 그냥 평범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의 두서없는 이야기를 좀 보고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저의 이야기는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고등학교 입학당시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중 한명과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됬습니다.

그때 친구와 저는 반이 나뉘었고 그때 저의 운명 같은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그 친구를 소개 받고 고등학교 3년내내 정말 불꽃 같은 사랑을 하였습니다.

지금 그 때 그 친구를 생각하면 정말 많은 추억이있습니다.

교복입고 할수있는 모든 연인들의 추억 할수 있는 행동들을 하면서요 미련이 있는거는 아닙니다.

저도 지금 결혼을 생각하는 어여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

사건은 한 달전으로 갑니다.

저의 절친으로 부터 한통의 문자가 옵니다....

' 야 걔 결혼한데 내년 2월에 우리 보다 한살 많다던데'

라고 말입니다...

전 그떄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 인제 우리가 그렇게 나이가 됬나??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보면 정말 웃기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휴 근데 어쩌겟어요 ㅋㅋㅋ

그래서 간간히 연락을 하고지내던 전여친의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했더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한테 한번보자고 하고 날짜와 시간 장소등을 정하고 만나는 그날 ...

오전 연락이 오더라고요 잘 차려입고 오라고 ㅋㅋㅋ

그래도 나름 군대전역후 정신차리고 2년재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서 양복입고 출근을 하던

저는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회사에서 저를 노리는 여성분들이 많음 ㅋㅋㅋ(욕하도 이해하겠음,

키 183에 몸무게 74 나름 모든 운동에 자신있고 꾸준히 헬스를 한덕분에 몸은 자신있음..)

아무튼 ㅋㅋㅋㅋ 최대한 신경씀 점심시간에 점심포기하고 사무실 5분거리 백화점가서 쇼핑함 ...

그러고 시간이 지나 저녁 약속시간 ..(이런 그날따라 차가 너무 막혀 ... 내가 20분 정도 늦음 ..)

그러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약속장소에 가니 왠 찐따 같은 남자새끼랑 친구가??

알고보니 그 친구 고맙게도 전여친과 결혼할 사람을 데리꼬 나옴 .. 평소에 그 친구와 그 남자는

정말 친한 오빠 동생으로 잘지내고있고 힘든 일있을때마다 많이 도와준다는 걸 나중에 되서 암..

그리고 나를 지가 요즘 만나려는 사람이라고 어떤 사람인지 봐달라고하구선 데리꾸 나옴 ...

그래서 우리 셋은 장시간 음주를 즐기게 되었음 ..

근데 이 남자왠걸 .. 진짜 개병신인걸 ... 내 친구가 잠깐 통화를 핑계로 약 10분 자리를 일부러 피하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돈있으면 나보고 계산을 하라는거임 .... ;;;

ㄴ ㅣ ㅁ ㅣ 빵상 ...땀찍

어쩃든 나야 나름 쿨하다고 생각하고 월급 3일전이라 .. 개 그지인데도 ...

아직도 기억남 ... 8만 3천 5백원 ...을 계산을 하고 ...

2차로 옮김 .. 근데 참나 남자가 자기가 차를 가져왔다며 대리 불러서 주차장에서 빼온 차는..

요즘 젋은 아이들도 안탄다는 .. 주황색 .. 누가봐도 암틈 .. 그런 구형 액션트임 ..

참고로 나도 자가용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라서 차를 가져왔는데 ..

내 차는 올해 8월 여름 .. 진짜 큰 맘먹고 눈물을 머금고 ... 산 신형 케이파이브 ...

그러고 데따고 나도 차를 가져왔다며 대리 부르고 차로 30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나의 홈타운으로

이동을하고 술을 먹는데 이 남자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한심할 정도로 ...

허세남 .. 자기가 무슨일을하고 거기서 어떤 대우를 받고 .. 참 근데 왜 그러고 사는지 ..

정확한 내용은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남.. 나도 어느정도 술을 먹은 상태여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를 진짜 분노케 뚜껑이 열리게끔한 사건 ...

자신이 곧 결혼을하는데 하기 죽기 보다 싫어서 파혼을 생각하고 있다고함 ...

전여친의 절친이있는 상태에서 ...(근데 그 절친 .. 기억이 안난다고함 ...)

그리고 집안도 별로라고 ... 사실 그 전여친의 직업은 현재 간호사이며 모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함...

그리고 그 전여친의 집안은 어머니께서 일를 다하시며 4남매를 먹여 살리고 있음 ...

아버지는 몸이 편찬으셔서 일을 많이 못하시는 중입니다..

근데 그 전여친에게는 이런 상황이 너무 싫다는거는 전에 들어서 알고있음..

근데 그런 소리를 나한테 하다니 ..

그리고 결혼전 여자집에서 남자집에 보내는 폐물도 마음에 들지않아 싸웠다는 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이 남자 ...

고등학교 당시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이쁘게 봐주던 우리 한때 우리 커플 ..

그 아름다운 여인을 떠나보낸지 6년의 세월이 흐른뒤 ... 어떤 찌질한 남자 옆에서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이상한 남자와 순간을 보내고 한 평생을 살아야하는 그 여자를 생각 할때마다 ..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파옴니다 ...

그렇다고 그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거는 아닙니다..

왜냐면 저에게도 정말 어여쁘고 저만 바라보고 제가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지다고 여기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가있기때문입니다 ...

근데 그 여자가 자꾸 안타갑게 여겨지고 생각이 납니다...

저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

톡커 여러분 제 이마음이 저도 모르는 사랑일까요 ??

아님 정, 연민? 모일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