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철벽녀다.

ㅋㅋㅋ2012.01.03
조회655

1. 고백을 받는 순간(특히 잘 알지 못하는 사이면) 철벽을 친다.

2. 마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철벽을 치고 본다.

3. 튕기면서 그 사람 마음이 지쳐가는걸 보고 이내 불안해하지만 결코 철벽을 쉬이 무너뜨리지 않는다.

4. 거의 완전하게 지친 상대를 본 후에야 철벽이 허물어진다 ㅋㅋ

5. 그리고 나한테 마음 닫힌 사람의 마음을 열고자 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때가 많다.

 

근데 최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억지로 마음 안연게 아니고

제 마음을 열 만큼 절 좋아한게 아니었기때문에

내 마음이 안열렸던 거더라구요.

 

알지도못하면서 좋다고 난리쳤던 사람 몇명이있었는데

다 마음에 안들었었어요;

나 말고도 연락하는 이성이 많은 것 같아보였구..

뭔가 억지로 감정을 부풀리는 듯 한 느낌..

 

결국 제가 튕기니깐

연락하는 그 주변여자들이랑

사기네요ㅋㅋ

 

잘 쳐낸것 같아요.

그 때 그냥 올커니 하고 사겼으면

시간이 흘러흘러 싸울 때 마다 그년들이랑 연락하고 스트레스 풀고 했을거 아님?

으이구.

 

결국 철벽이

얕은수작으로 접근하는 남자들 쳐내는 좋은 점도 있다는 것임.

 

 

근데 그래서 내가

왠만큼 조건 다 좋은데도

지금 쏠로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모. 좋은사람은 원래 rare한법이니까.

흔하디 흔한 + 저급한 나쁜남자들이랑 사기느니

쏠로가 낫다 !!!!!!!!!!

나쁜시키들 상대하느라 에너지 소비하느니

그동안 자기관리하면서 좋은사람 기다려야지..

 

 

근데 판에서는 철벽녀 안좋게 보는 것 같아서..

철벽으로 살지 말까 생각도 들기 시작하는데

 

다른 20대 철벽녀들은 어떤가요...?

철벽으로 살아가는게 나쁜가요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