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들 한중FTA는 반대안하니??

호호아저씨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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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하는 농민단체, 한중FTA는?

“한미FTA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농가 타격 심각”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중인 가운데 속도를 내고 있는 한중FTA가 발효될 경우, 우리 농업계가 입는 타격이 한미FTA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전망이다.
 
수입이 4배 가량 많은 가운데 관세가 전면 폐지된다면, 50% 인하될 경우보다 수입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유통업계 관계자는 “중국산이라면 고개를 돌렸던 소비자들이 살인적인 물가에 지치면서 중국산도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로 돌아섰다”며 “관세가 사라져 수입이 늘면 농가의 타격은 한미, 한EU FTA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제신문도 “물리적 거리로 인해 신선 농산물은 아예 해당무인 한미FTA의 경우에도 농업계의 반발이 심했다”며 “한중FTA는 한미FTA보다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도 “발효 후 10년간 과일은 10억2000만 달러, 채소는 9억 달러 가량 생산 감소”를 예상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현재 한미FTA를 반대하고 있는 소위 농민단체들은, 한중FTA에 대해서는 더 극렬한 강도로 시위를 벌여야 할 판이다. 그들이 한미FTA 반대시위를 벌이는 이유가 일부에서 제기하는 ‘反美’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농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말이다. 더구나 최근 해경 살해 등으로 중국에 대한 국민감정도 좋지 않은 상태다.
 
농·축산물 뿐만이 아니라 섬유와 비철금속, 정밀화학, 생활용품 등도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수입이 2배 이상 많은 섬유ㆍ의류와 6배 가량 많은 생활용품의 경우,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저가제품의 공세에 맞서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