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김승빈2012.01.20
조회426

안녕하세요~!

 

겨울 방학을 맞아 관공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이로써 생애 2번째 아르바이트인데

'이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행정/사무에 관심이 있고

진로를 그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나라의 행정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몸소 느껴볼 수 있거든요.

 

알바생이라 중요한 업무는 하지 않지만,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사무소나 면사무소를 '작은 규모'라고 생각하여 간과하기 쉬운데,

실제로 하는 업무들은 정말 중요한 일들이더군요.

 

한번은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데,

보스(ㅋㅋㅋ)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관공서 아르바이트했던 애들이 사회에 나가면

안 좋은 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

관공서에서 하는 일이 없다느니,

놀고 먹는다느니 하면서 말이야.

근데 알바생한테는 중요한 업무를 맡길 수가 없기 떄문에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거지,

민원 업무 자체가 중요한 일이라서 함부로 맡길 수가 없어."

 

라고 우려를 표하시더라구요 ㅋㅋ

 

사실 뭐, 요즘 워낙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만연해있다보니

공공기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퍼져가는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직접 보면

정말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뭐 어쨌든 관공서 아르바이트 추천해요 ㅋㅋ

 

이제 곧 설날인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