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만난 헌팅남이 자꾸 생각나요ㅠㅠㅋㅋㅋㅋ

유후 2012.01.21
조회1,493

 

안녕하세요 ㅋㅋㅋ

 

전 경기도 어딘가에 사는 25살 여자입니당

 

최근에 판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잇다며 ㅋㅋㅋ

 

대세를 따라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처음 쓰는거라 재미없을 수 잇음 ㅠㅠㅋㅋㅋㅋ

 

내가 판을 다 쓰게 되다니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조언이 필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친구랑 술집을 갓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둘이서 진지한 얘기하다가 잠깐 친구가 화장실을 갓음ㅋㅋ

 

두둥 그 사이에 헌팅이 들어온거임음흉

 

 

모 같이 놀면 재밋을거 가태서 수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팅왓던 아이는 별로엿음ㅋㅋㅋ

 

합석햇는데 두둥 !! 훈남이 앉아잇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오퐈님ㅋㅋㅋㅋㅋㅋㅋ

 

얘기하다가 헌팅남들과 내친구가 겹치는거 아니겟음?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우연이냐곸ㅋㅋ

 

새삼 세상 좁다는걸 느끼고 착하게 살아야겟다고 생각함 흠ㅋㅋ

 

 

근데 나만 느낀걸수도 잇는데 그 훈남도 날 괜찮게 본거같음ㅋㅋㅋㅋ

 

ㅇㅇ

 

착각일 확률이 높음 ㅇㅇㅇㅇㅇㅇㅇ

 

그렇게 놀고 집으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왠걸 .................

 

오늘 하루종일 생각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그래도 헌팅 많이 해봣는데 이런적 처음 ㄷㄷㄷㄷ

 

 

그래서 그 겹친다던 친구한테 연락함ㅋㅋㅋㅋ

 

야 나 니친구들이랑 헌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누구냐고 하길래 누구누구라고 얘기햇더니

 

대뜸

 

아 걔네~질나쁜애들이야 놀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임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는거임

 

나 할말을 잃음 ,,,,,,,,,,,,,,,,,,,,,,,,

 

목적을 잃었음 ......

 

 

그냥 그렇게 끊구 ㅋㅋㅋㅋㅋ

 

싸이에서 사람검색을 해봤음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꽤 집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치고 몇년생인지 쳤더니 한명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

 

그 한명이 그 훈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싸이주소가 핸드폰번호인거임 ,,, 으헉 설레 떨려 숨막혀 으헉

 

 

이상황에서 궁금한 점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번호로 내가 연락을 할까 ㅋㅋㅋㅋㅋ

 

아님 이건 쫌 스토커같으니깐 친구한테 번호를 다시 물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질나쁜 애들이니깐 걍 이렇게 끝낼까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보기엔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앗음ㅋㅋㅋㅋㅋㅋ

 

걍 딴남자들 노는것처럼 노는거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한 합리화인가 =   =

 

 

뭐 여튼ㅋㅋㅋㅋㅋ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끝내자니 너무 아쉬움 ㄷㄷㄷ

 

남자분들 여자분들 어케 햇음 좋겟습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