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형남자랑 사귀는 소심에이형 뇨자~

한지혜2012.01.22
조회576

안녕하세요ㅎ 이제 이십대 중반으로 접어든실망 흔하게 볼수있는 26살 직딩 흔녀에요~

음슴체가 유행인데 남자친구에게 애교가 없으므로 저도 음슴체로 쓰겠음.

 

나님은 소심소심한 열매 겁나먹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에이형인 뇨자임.

그런데 내 남자친구는??  가장 매력적이라는 혈액형인 삐형 남자임.!!!!

 

우리의 만남은 나님이 친구를 따라 음식점에가서 시작되었음. 친구의

친구로 인해 서로 연락처를 알게되고 작년 설연휴에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음.

만나기전에 나님은 네이트 판으로 삐형남자에 대한 판을 열심히 정독했녀 뇨자.짱

다혈질이고 바람둥이가 많고 이기적이 많다는 ... 그런내용을 봐서 삐형에대한

선입견이 나도 모르게 가슴한켠에 담아두고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음.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삐형도 삐형나름이구나 알게되었음.

그럼 바로 내 남자친구를 통해 삐형에대해 얘기해보겟음 .

 

삐형이라하면 일단. 잘생겼고 매력적인사람이 많다고함.

- 내 남자친구를 보면 맞는듯. 부끄 나님은 눈웃음있고 안경쓴 연상이면 ㅋㅋㅋ 그냥사르르 녹음.

  그런데 내남자친구가 딱 그 케이스임. 첫만남에 바로 뿅가버렸음. ㅎ

  웃을때에 눈에 주름살짝생기는 ..ㅎ (나이들어서 생기는주름 no!!)  티파니같은 그런 눈웃음에

  나님은 이미 그 순간보터 그대의 노예가 되버림.. ㅎ

 

두번째 . 삐형은 호불호가 뚜렷함

- 나님은 위에서 말했듯이.. 작은말에도 상처받고 잘우는.. 소심한 에이형 뇨자임.

  근데 삐형은 돌려서 말하지않고 사실대로 말하는 직설적인 스퇄들이 많다고함.

  남친을 보니 맞는말인거 같음. 좋으면 좋다 싫으면싫다가 확실함.

  하나 예를 들자면 나님은 사귀는 초반에 진짜보고싶은 영화가있었음. 나보고 고르라는 내남친.

  나님은 이영화가 보고싶다고 세번정도 말해도 들어주지않음....ㅋㅋㅋㅋㅋ

  그때 말은안했지만 상처받아서 꿍해있던 나님. 사귄지 좀~ 지나서 물어보니 별로 보고싶지

  않았다고함............ㅋㅋ초반이면 보통 싫어도 보자고하면 봐주지않음/??? ㅋㅋ 그정도로

  내남친은 좋고 싫은게 분명함.. 소신하나는 짱인듯. 짱

 

세번째 . 삐형은 바람둥이다??

- 이말은 내남친을 보면 전혀 틀린말임. 내남친은 해바라기같은 남자임.

  삐형들이 바람기가 많다는데 그말은 아닌것 같음. 사랑한다는말도 많이해주고

  부끄럽지만 부끄 뽀뽀도 엄청해줌... (주변의 시선따위는 신경안쓰는 남친임. )사랑받고있다는거

  제대로 보여줌. 모든 커플들이 그러겠지만 치마를 입고만나면 계단 뒤에서 가려주고 내가

  젓가락질을 ...잘못함. ㅋ 어릴때부터 잘못집다보니 아직도 내맘대로 젓가락질을 하는 뇨자임.

  그런나님을 위해 포크따로 달라고하는 내남친은 그런남자임. 이러니 미워할수가없음.

  삐형이 바람둥이라는 말이 나온게 이런 세세한거에서까지 다정하게 챙겨줘서 나온말이

  아닌가싶음. 내가본바로는 삐형은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사람에게 올인하는 해바라기

  같은 순수한 혈액형임.

 

네번째. 삐형은 자기중심적이다??

- 삐형하면 이기적이고 냉혈적이라는 말이 많은데 이 말에도 이의를 제기하겠음.

  내가 지켜본 바로는 삐형은 자기가 하는일에 집중하는 집중력이 최고임.

  맡은일을 다 할때까지는 연락이 조꼼,.,... 소홀하지만 그정도는 이해해줘야함.

  가끔씩 남친님과 카톡을 하다보면 답장이 갑자기 느려질경우가 있음. 그럴때는??? 연락하기

  귀찮아서 늦어지는게 아님. 뭔가에 빠지거나 집중하는 일이 있는거임.

  그럴땐 "왜케 빨리답문안해!!" 뭐하는거야 ! 쳇 이런말하는거 오히려 역효과남.

  내가 보채지 않아도 알아서 다 얘기해줌. 나님은 이런모습이 마음에들음. 윙크

  "뭘 하고 있느라 늦게보냈어~" 라고 다 끝나면 알려줌. 그니우리 언니들 쪼꼼만 인내를 갖자구요 ㅎ

 

아.. 얼마안썼는데 시간은벌써 두시를 향해가고있는....

일단 오늘은 요기서 마무리 지어야겠음. 너무급마무리하는 감이있찌만..... 오늘 나의 남친님이랑

데이뚜를 하러가기위해 ~ 파안

 

그럼간단히 내남친에게 짧은편지쓰고 오늘은 요기서 마무리 ! ㅎ

 

오빠야~ 오빠의 여봉이가 이런 글 써서 놀랐지? 우리이제 좀있으면 1년되가는데

뭐라도 해주고싶은맘에 짧은글써본다잉 ㅎ 요세 처음에비해 오빠한테 말도 막하고

짜증도 많이내고 ... 나는 그만큼오빠가 편해서 그런건데 변해가는 내모습에 많이 놀랬지??ㅠ

요리실력도 없어서 돌처럼딱딱한.. 맛탕을해주고 ;; 샌드위치빵..끄트머리도 안짜르고 가져가도

진짜 맛나게 먹어주는 오빠볼때마다 너무고맙고 사랑스러워 ^^

내가 지금보다 더 잘해줄께 ㅎ 요리는 연습하면 늘꺼야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처음처럼 이쁘게하고 여봉이가 ..애교가 없지만 노력도할꺼야 ㅎ

요세 오빠도 많이 힘들텐데 여봉이가 따뜻한말도 제대로 못해준거같아... 말로표현은

잘 못해도 난 항상 오빠편이라는거 잊지말았으면해 ㅎ 힘든일있으면 혼자해결하려하지말고

나에게 기대도되 오빠야. 그럴수 있도록 내가 더 어른스러워지고 오빠한테 부끄럽지 않은

여자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께 ㅎ 내남푱 김종민 오빠야 ㅎ 완전사랑해 ㅎㅎㅎㅎ

 

밑에는 우리 첫여행때 찍은사진. 톡되면 원본사진공개하겠음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