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취임後 복귀하는 不法파업 노조원들

진국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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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취임後 복귀하는 不法파업 노조원들

 

서울 지하철 5 ~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불법파업 등으로 해고된 노조원들의 복직을 허용키로 한 것은 노사관계의 법과 원칙을 흔드는 잘못된 일이다. 도시철도 노사는 지난 19일 ‘경력직 특채’ 형식으로 18명의 해고자가 복귀할 길을 터주는 데 합의했다. 대상자는 2004년 불법파업 주동자 10명과 국가보안법 위반 및 상사 폭행 등으로 파면·해임된 8명이다. 도시철도공사는 그동안 이들의 복직 요구에 대해 강경한 자세로 거부해왔다. 서울메트로(1 ~ 4호선) 노사도 1999 ~ 2004년 민영화 반대 파업을 벌여 해고됐던 노조간부 16명의 복직 협상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기류가 급전(急轉)한 건 박원순 시장 취임을 전후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