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매에게 생긴일

연약한언니2012.02.06
조회250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93 경상도에 사는 여자입니다.

 

판을 쓰는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

 

 

저에게는 고3흔녀 동생이 있습니다.

요즘 동생은 다이어트 중이며 매일 밤마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러 나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효과를 좀 봤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안부러웠는데 제가 방학을 하다보니까 움직이지도 않고.. 방콕을 즐기다가 살이 쪘더라구요..아휴

 

결국 저도 동생을 따라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오늘은 따라나섰어요 ㅋㅋㅋㅋㅋ

막 운동장을 동생이랑 장난도 치고 뛰댕기고 걸으면서 얘기도하고 강아지가 있길래 따라댕기면서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한시간 반을 걷고 난뒤 집으로 가려고 운동장을 벗어났습니다.

 

운동장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한 남자아이가 학원을 마치고 걸어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때 저희는 한참 랩을 즐기면서 걷고 있던터라 저희도 모르게 남자아이를 보며 랩을 했습니다.

 

"Yo! 거기 앞에가는 남쟈아 옙~~ 뒤를 돌아봐 여기 여자두명이 있어 예압~!"

 

이걸 들었는지 남자아이는 편의점을 쏙 들어가더군요.... 저희 이상한 여자들 아니예요..

 

저희는 편의점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막 이제 랩 그만하자면서 그러고 웃으면서 다시 걸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심심해서 장난이 치고싶어지는거예요음흉

 

마침 으슥한 지름길로 가고 있어서 제가 조용히....

 

"야 뒤에 누가 따라와.."

 

동생 - 허걱 (이 표정으로 제 손을 잡고 뜀)

 

저는 뛰면서 욱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구라야 임마 ㅋㅋㅋㅋㅋㅋㅋ"

 

"폐인 아 좀마 놀랐음 Yo~ 낚 To the 시 나를 피슁했어Yo~"

 

"아 근데 니 완젼 멋있었음 나 설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내가 남자로 태어났어야했는데.......언니 나같은 남자 만나됨윙크파안"

 

"그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내 생명에 은인 멋져"

 

"나 멋져? 남자로 태어날껄.......그럼 완젼 인기쩔겠지 매너남"

 

 

집앞 공원에서 이러고 얘기 하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씻고 쉬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 완젼 멋있죠?? 여자인뎅부끄

 

 

추천하면 이런 동생.....?

추천하면 저런 남친 만나요.

추천하면 저런 여친...만나요..!

 

빌어드릴께요.... 톡되면 사진올려드리께욥만족안녕